[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020년 공공부문 저공해차 및 친환경차의 보유현황과 구매실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공공부문 저공해차(친환경차) 의무구매제'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의무구매제를 확대 시행하고 그 실적을 매년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공공부문 의무구매 대상기관 전체 609개 기관은 지난해 총 7736대의 신규 차량을 구매(임차 포함)했으며, 이 중 저공해차는 78.3%인 6060대(친환경차 기준 5494대)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다. ▲출처 : 산업부 2020년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100%)를 달성한 기관은 국가기관 30개, 지자체 139개, 공공기관 253개 등 총 422개 기관(69%)으로 나타났다.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기관은 국가기관 20개, 지자체 112개, 공공기관 55개 등 총 187개 기관(31%)이었으며, 이 중 지자체·공공기관 120개에 대해 환경부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전체 1538개 행
[헬로티] 대구시에 본사를 둔 대구 공공기관 협의체(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3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해 혁신워크숍을 시행했다. ▲비대면 혁신 워크숍 사진(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을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했다. 금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밀착형 혁신사업 발굴 및 협업으로 시민에게 공공기관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워크숍을 통해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사업,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 13개 공공기관은 혁신계획의 공유를 통해 성과 및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은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국민이 체감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9일 한전 본사에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으로 ‘제2회 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는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박형덕 한전 기획부사장을 비롯하여 공동 개최기관 4개사를 포함한 41개사 공공기관 혁신 담당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 개최 4개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 발표, 혁신 관련 특강, 미래 신기술 전시 및 드론 활용 이벤트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에너지 분야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와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신서비스 모델인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디지털변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전력거래소는 신재생사업자 대상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대국민 신재생 Open Platform’ 에 대해, 한전KPS는 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기술교육을 통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패러데이스쿨’ 사업을, 한전KDN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채용 시스템 혁신사례를 각각 발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상임감사 임상경)은 10월 28일(월) 울산시 중구에 소재한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제51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이하 울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울감회에서는 감사 관련 현안사항 논의와 더불어 다수의 에너지 관련 이전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 혁신도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에너지효율 혁신과 에너지소비 최적화 및 연관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효율정책’에 대한 초청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강의 주제와 연계된 13가지 사회적 가치 중 하나인 ‘환경의 지속가능성 보전’을 위해 에너지효율 강화 및 재생에너지 확산 등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유했다. 아울러 제51차 울감회부터 울산항만공사가 울감회의 정식회원 자격으로써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울산항만공사 이원만 비상임감사는 “울산지역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체감사기구의 활발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반부패·청렴문
[첨단 헬로티] 산업부-조달청“혁신조달 연계형 신기술 사업화 사업”시작 공공기관이 제안한 기술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해당 공공기관에 개발된 제품을 수의계약으로 납품할 수 있는 판로 지름길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공공조달 시장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혁신기술이 공공조달 시장을 마중물로 하여 초기 시장에 진입토록 지원하는데 뜻을 모아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수요를 우선 파악하여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여 공공기관이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조달 연계형 신기술 사업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간 우수한 기술개발에 성공해도 판로를 찾지 못해 기술이 사장되는 현실과, 새로운 사회문제를 혁신적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의 수요에 착안해 두 기관이 협업하여 금년부터 시작하는 ‘국가 R&D 공공조달 연계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본 사업은 7개 과제 선정에 82개 기관이 R&D 개발 수요를 제출하는 등 11:
[첨단 헬로티] 산업부 소관 41개 공공기관 안전점검 대책회의 개최 지난 17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안전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경영진이 책임지는 자세로 엄중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범정부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의 주요 시설 및 작업장에 대한 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근본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은 보유 시설에 대해 화재, 추락 등의 위험요인을 지난 12월부터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작업장을 보유한 기관은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반이 작업방식과 환경, 매뉴얼, 인력배치와 시설 및 장비 운영 등 포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중이다. 정승일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주요 에너지 시설에서의 사고는 국민의 생명,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관리에 한 치의 허점도 용납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들은 발견 즉시 원칙에 따라 제거하고, 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근본적 개선대책을 마련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사례 개선 아이디어 제시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11월 28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폐비닐 정제유의 발전용 연료 전환’ 사례로 공공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의 발굴 및 공공기관의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1,2차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를 합산하여 수상여부를 결정했다. 남부발전은 올 1월 중국의 폐비닐, 폐플라스틱 수입제한 조치로 인하여 제주도에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자 제주도청, 지역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폐비닐 정제유를 발전용 연료로 전환하여 활용하는 혁신적인 노력을 펼쳐 쓰레기 대란 해소와 함께 중소기업 매출 6억 원 증대 및 지역주민 일자리 10개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폐비닐, 폐플라스틱과 같은 쓰레기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 합동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홈페이지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사회적가치 무지개 프로젝트’로 명명된 홈페이지는 부산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하여 7개 공공기관이 모여 부산시민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인권 ▲환경 ▲안전 ▲복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9개의 사회적가치 분야별로 부산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취합된 시민의견은 각 기관별 검토를 거쳐 고유사업 목적에 맞게 배부되어 적극 이행된다. 신정식 사장은 “부산 내 7개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부산시민의 ‘사회적가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현재 국정과제인 혁신과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일”이라며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홈페이지 운영이 될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 시큐리티 첵커(Web Security Checker)'와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 등 총 7개 상품으로, 대국민 정보를 다루는 공공기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안과 관련된 상품을 4개나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웹 서비스의 취약점을 빠르고 세밀하게 진단해주는 'Web Security Checker'는 정부 기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상품으로, 공공기관에서 웹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해커들이 노리는 취약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또한, 'Object Storage'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 상품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하거나, 서비스 복구에 사용할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NBP 한상영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민간 데이터 센터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공 전용 데이터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오는 18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제1회 부산 공공기술이전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공공기관이 가진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나눠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다. 부산지역 대학들은 물론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부산시는 설명회 전 이미 50여 개의 업체가 기술 나눔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술이 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전자회로 3D프린팅 기술(설승권 책임연구원)’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전원자력연료 전경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 곧 품질경쟁력 향상과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29억원의 공동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58개 공공기관을 동반성장 이행 실적,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를 조사해 4개 등급(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금번 평가에서 기타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상봉 사장은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곽병성 원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상태를 진단하는 평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평균 90.84점을 획득, 759개 기관의 전체 평균인 81.28점을 크게 웃돌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기반 마련,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처리 업무 위탁 보호 등에서 만점을 받아 개인정보보호 체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높게 유지하고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정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는 31개 공공기관에 대해 2018년에 총 1조 3,490억 원의 연구개발투자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투자를 권고했다. 이는 올해 대비 337억 원 증가한 수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권고(안)을 마련하여 지난 14일에 개최된 제3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권고는 공공기관의 기술역량 강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과 민간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권고안은 정부연구개발 투자 규모에 걸맞은 공공기관의 연구개발 투자 유도를 위해 제도개선 사항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공공기관에서 투자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R&D에 중점을 두고 별도로 분류하여 포함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제도개선 내실화는 R&D를 통한 혁신능력의 향상이 중요한 시점임을 고려하여 전략성 강화와 공
[첨단 헬로티] 정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는 31개 공공기관에 대해 2018년에 총 1조3,490억 원의 연구개발 투자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투자를 권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권고(안)’을 마련해 11월 14일에 개최된 제3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권고는 공공기관의 기술역량 강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과 민간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권고안은 정부연구개발 투자 규모에 걸맞은 공공기관의 연구개발 투자 유도를 위해 제도개선 사항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공공기관에서 투자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R&D에 중점을 두고 별도로 분류하여 포함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제도개선 내실화는 R&D를 통한 혁신능력의 향상이 중요한 시점임을 고려하여 전략성 강화와 공공기관 간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행정자치부는 건강, 재산, 신용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량 보관하고 있는 1865개 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자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 이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에 대한 종합 점검으로 개인정보 오용이나 남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이 점검 대상이며 총 1865개 기관의 11028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해 온라인을 통한 기관의 자율점검 이후, 중앙부처 및 광역시도의 산하기관 확인점검, 행자부의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공기관 직원의 개인정보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접근권한 통제 및 접속기록 관리, 제3자 제공 등이다. 행자부는 현장점검시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재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공공기관들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자율적인 노력을 유도해 국민들의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