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에스리, WHO 회원국에 코로나19 막기 위한 대응 패키지 제공
[첨단 헬로티]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각국 보건부에 첨단 공간정보 기술 및 매핑 리소스 제공 에스리가 WHO와 손 잡고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한다. ▲에스리 코로나19 허브 웹페이지 매핑 및 위치정보 기업인 에스리(Esri)가 각국 보건부 및 ‘국제 유행병 발생경보와 대응 네트워크(GOARN)’ 파트너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스리는 해당 기관들에게 공간정보 플랫폼과 툴을 제공함으로써 선별진료소 관리,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영향 분석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응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현황, 공중보건 및 대응 활동 등 국가 차원의 노력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잭 데인저몬드(Jack Dangermond) 에스리 설립자 겸 사장은 “WHO와의 파트너십은 모든 국가와 지역의 보건부에 기술을 제공하고 그들의 역량 구축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상황에 보다 포괄적이고 역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공간데이터와 분석이 필요하며, 특히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