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화석 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로 ‘물을 전기로 분해해 얻는 수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때 전기를 ‘적게’ 쓰도록 물 분해 반응의 효율을 높이는 게 중요한데, 여기서 중요한 ‘산소 발생 반응’을 도와줄 저렴한 고성능 촉매가 개발됐다. ▲ 김광수 UNIST 교수팀이 이론-실험 융합으로 물분해 중 산소 발생 반응을 최적화한 고성능 촉매를 개발했다. <사진 : UNIST> 물 전기분해에 쓰일 저렴한 촉매 물질 개발 UNIST는 김광수 자연과학부 화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물의 전기분해에 쓰일 저렴한 촉매로 ‘철/코발트 인산(FeCoPO₄)’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촉매는 상업적으로 쓰이는 비싼 촉매에 비해 25%나 성능이 개선돼 눈길을 끈다. 물 분해 반응에서는 수소와 산소를 만드는 반응이 각각 동시에 일어난다. 그런데 둘 중에서 산소 발생 반응은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려 전체 물 분해 반응의 효율을 낮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산화이리듐(IrO₂)과 산화루테늄(RuO2)을 산소 발생 반응의 촉매로 써서 반응속도를 높이고 있
[첨단 헬로티] 2월 21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오는 2월 21일(목)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효율 전기전자 소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전기전자재료용 고기능성 스마트 패키징 점접착 소재 기술 동향, 전기전자용 페놀, 에폭시 수지 연구 동향, 다기능성 나노탄소 전기전자 소재 기술 개발 현황 및 산업전망, 모바일기기용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동향, OLED 발광 재료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고기능 전기전자용 실리콘 응용 기술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테크포럼은 오는 21일에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효율 전기전자 소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첨단소재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본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전기·전자재료용 첨단소재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35%까지 줄여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최신 무급유식 로터리 스크류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를 19일 출시했다. 식음료, 전자, 자동차, 섬유 및 제약 산업 분야에 이상적인 수냉식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는 2개의 고효율 영구 자석 모터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컴프레셔 부품을 장착했으며 새로운 쿨러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특히 에어 컴프레셔의 핵심인 엘리먼트는 아트라스콥코 자체 제작 인버터인 NEOS 드라이브와 영구 자석이 내장된 모터를 적용했으며, 아트라스콥코의 가장 정교한 VSD(Variable Speed Drive) 기술을 적용해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5%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또한 스마트 제어 알고리즘으로 저압, 고압을 각기 다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서 효율성을 높였다. ZR 90-160 VSD+는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로터 형상, 스마트 흡입 밸브 및 로터 표면 처리와 같은 컴프레셔 내부 부품을 모두 다시 설계 했다. 단 한 방울의 오일도 없는 클래스 제로(C
[첨단 헬로티] Fluidcomp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인버터 컴프레서를 선보였다. Fluidcomp의 고효율 에너지 인버터 컴프레서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는 고효율 영구자석 모터를 장착하고 VSD(가변 속도 드라이브) 인버터 제어를 통해 필요한 적정량의 압축 공기만을 생산하므로 약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IE3 모터보다 효율 높은 최신 오일 냉각 방식인 PM 모터는 180℃의 높은 온도에 작동한다. 모터의 자성을 잃지 않도록 보장한 PM 모터는 25~100% 가변이 가능한 효율적인 컴프레서 중 하나다. 고효율 PM 모터를 채택하여 일정한 압력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다. 모든 구성 요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앤드와 모터가 테이퍼로 연결되어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히트싱크 사용한 친환경 LED 기업 아이스파이프는 ICEPIPE라는 히트싱크를 사용하여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D 벌브 OBM, OBB 시리즈와 더불어 스마트 실내등 POP201DP, 가로등용 고출력 벌브 OB230 100W 등의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Q. 아이스파이프는 어떤 업체인지요. 아이스파이프는 세계 최초로 히트싱크를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한 고효율 고출력 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출력 LED 램프 시장에서는 성능, 가격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개국에 LED 램프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Q. 전시회 주요 출품 제품과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전시회를 찾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파이프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
LED 지하주차장 진입등 전문 기업 2010년 설립된 디엘아이엔지는 대표 및 임직원들이 LED 패키징 분야, LED 모듈 설계 분야, LED 실내외 조명 분야 등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Q. 디엘아이엔지는 어떤 업체인지요. D.L.ING(디엘아이엔지)는 Divide Life ING라는 뜻을 품고 있는 기업으로, 삶을 나누다, 즉 가족과 직원과 협력 업체들과 함께 삶은 나누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디엘아이엔지는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으로, LED 패키징, LED 모듈 설계 및 LED 실내외 조명이 주요 사업 분야입니다. 작년에 LED 조명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고 시작한 사업이 지하주차장 진입 등기구이며, 지하주차장 진입 벽부상시등 LED 35W, 50W, 70W 제품과 디밍 센서용 제품 LED 30W(15~30W), 그리고 플리커프리용 제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인천공항에 258개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납품한 것을 비롯해 아파트나 건설사를 대상으로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 (1) ‘고효율화’와 ‘환경 부하 경감’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 (2) 환경 부하 경감 위한 2대 핵심기술 환경 부하 경감 기술 … USB Power Delivery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기술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는 것이 USB Power Delivery (USB PD)이다. USB PD는 USB 접속을 통해 최대 100W까지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각각의 기기의 전원전압에 따라 AC/DC 어댑터 등의 전원의 출력전압을 제어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기기별 전원이 필요했지만, USB PD를 사용하면 1개의 전원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기기간에도 데이터 통신이 중심이었지만, USB PD를 통해 서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그림 4). USB PD의 보급에 있어서는 USB 커넥터의 진화도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까지 타블렛 및 스마트폰에 보급되어 있는 Type-A/B 커넥터로는 최대 10W 정도이지만, 1Cell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충전측의 전원전압(USB VBUS)은 5V로 제한되어 있었다. 그림 4.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1)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2) 환경 부하 경감 위한 2대 핵심기술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원 모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할 키워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이다. 전원 모듈(AC/DC 어댑터 등)은 전기제품의 성능 및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전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은 ‘환경’이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그 키워드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을 들 수 있다. 키워드 1 … 고효율화 전기제품의 생산수량은 해마다 증가하며, 이에 비례해 전력 사용량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1)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2) 환경 부하 경감 기술 … USB Power Delivery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기술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는 것이 USB Power Delivery (USB PD)이다. USB PD는 USB 접속을 통해 최대 100W까지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각각의 기기의 전원전압에 따라 AC/DC 어댑터 등의 전원의 출력전압을 제어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기기별 전원이 필요했지만, USB PD를 사용하면 1개의 전원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기기간에도 데이터 통신이 중심이었지만, USB PD를 통해 서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그림 4). USB PD의 보급에 있어서는 USB 커넥터의 진화도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까지 타블렛 및 스마트폰에 보급되어 있는 Type-A/B 커넥터로는 최대 10W 정도이지만, 1Cell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충전측의 전원전압(USB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1)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2)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원 모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할 키워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이다. 전원 모듈(AC/DC 어댑터 등)은 전기제품의 성능 및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전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은 ‘환경’이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그 키워드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을 들 수 있다. 키워드 1 … 고효율화 전기제품의 생산수량은 해마다 증가
인아코포는 1979년 창업 이래 국내 자동화기술 산업을 선도하고 고성능 FA 시스템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일본, 유럽의 자동화 전문 유수업체와의 기술 제휴 및 합작을 통하여 선진 기술을 도입,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아코포는 품목의 국산화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선진 기술력의 도입과 보급으로 자동화의 심장부인 동력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연구해 왔다. 2013년 11월 에너지 절약법의 개정에 의해 삼상 유도 전동기는 2015년 4월부터 목표 기준 효율 치에 적합한 제품의 제조, 출하가 의무화된다. 규제 대상은 모터 제조 메이커 또는 모터 수입업자가 모터 단품을 국내에 유통시킬 경우이며, 2015년 4월 이후에 모터부의 교체 수리품에 대해서도 규제 대상이 된다. 0.75kW~2.2kW 용량으로 시리즈 구성이 평행축, 중공축, 직교축 동심 중공축으로 기존 구성이 동일하다. 변경 사양으로 IE3는 효율이 높아 모터의 자체 발열 온도는 낮아진 반면, 절연 등급은 B종(80도 상승)으로 올라갔다. 기어헤드부의 취부 치수는 동일하나 모터의 전장은 다소 증가했다. 손실 전력의 감소로 정격 토크 시에 정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코포는 9월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세미나 페어(Seminar Fair 2015)’를 개최한다. 인아그룹 주최로 매년 열리는 세미나 페어는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치러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아그룹의 신제품과 핵심제품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세미나와 제품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MOTOR SHOW’ 개념의 전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각 지역에서 요청한 주제로 맞춤 세미나를 하고, 데모기 설명 및 시연에 참가한 고객 대상의 이벤트를 열어 선물을 증정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는 9월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천안, 수원, 서울, 인천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전화 및 인아오리엔탈모터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으며 당일 참가도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산업용 모터 1]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특징 [산업용 모터 2]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1. 기본적인 속도 제어 기술 AC 속도 조절 모터는 회전 속도 검출용 RATE GENERATOR를 모터부에 탑재하고 있다. RATE GENE-RATOR는 1회전당 12펄스의 정현파 단상 교류 전압이 발생하므로 이를 펄스 신호로 변환하고 모터 속도를 검출한다. 단상 교류 전압 때문에 회전방향은 검출할 수 없다(그림 7 참조). 그림 7. RATE GENERATOR의 출력 파형 스피드 컨트롤러는 설정 속도와 회전 속도가 같아지도록, 위상 제어에서 모터 인가전압의 크기를 조정하며 속도를 제어한다(그림 8 참조). 그림 8. 제어 블록도 위상 제어는 반도체 소자의 TRIAC을 사용하고 있다(그림 9 참조). 그림 9. 위상제어 회로의 구성 TR- IAC의 점 원호각을 제어하여 모터 인가전압을 조정한다. TRIAC은 운전용과 제동용을 탑재하고 있으며, 순간 정지할 때는 제동용 TRIAC을 ON로 하는 것으로 모터 코일에 직류 성분의 브레이크 전류를 흘리고 감속 토크를 발생시킨다. 2. 순간
“모터의 지능화·효율화·복합화에 대응한 제품 생산으로 올해 1,000억원 매출 자신 있다.” 하이젠모터 김재학 대표이사는 최근 산업 환경이 고도화되고 다양화되면서 모터 역시 더욱 지능적이고 고효율의 복합화 된 기능이 요구되고 있다며, 하이젠모터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응해 제품 개발을 해왔다고 말한다. 2008년 1월에 LG산전 사업부에서 모터 전문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하이젠모터는 저압 유도전동기에서 고압 모터에 이르기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올해는 EPC 시장과 중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수출 시장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1,000억원 매출에 도전, 기업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용 모터 최근 이슈와 전망을 김재학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Interview | 하이젠모터 김재학 대표이사 Q. 산업용 모터 관련 최근 이슈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다. 첫째는 지능화이다. 단순 기능만 하던 모터에 여러 가지 제어 기능이 추가되면서 모터가 지능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모터는 전기적인 에너지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로써 1분에 3600회전을 하는 기계이다. 최근 산업 환경이 고도화
[산업용 모터 1]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특징 [산업용 모터 2]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오리엔탈모터의 DSC 시리즈는 ‘AC 모터와 속도 제어 컨트롤러 유닛’ 제품으로 단상 INDUCTION 모터와 콤팩트한 사이즈, 저소음, 장수명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의 용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피드 컨트롤러에 운전 패널을 장착했으며 디지털 설정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DSC 시리즈의 새로운 기술은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지 않은 두 가지 기능(단상 INDUCTION 모터의 순간 정/역전 운전과 상하 구동에서의 속도제어(電磁 Brake 부착에 한함))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새로운 기능의 DSC 시리즈를 소개한다. 새로운 제어 기술로 안정된 속도 제어 실현 INDUCTION 모터에 인가전압을 위상 제어 방식으로 변화시켜 안정된 속도 제어를 실현하는 AC 스피드 컨트롤 모터는 견고한 AC 모터와 소형, 저 노이즈, 장수명 속도 제어기[1]를 조합한 제품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에서는 약 40년 전부터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면서 수많은 AC 스피드 컨트롤 모터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