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범용 광커플러 대체를 위한 새로운 고성능 IC 시리즈로 듀얼 채널 디지털 절연기 STISO621를 출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 STISO621은 ST의 6kV 두꺼운 산화물 기반의 갈바닉 절연 기술을 활용해 3ns 미만의 펄스 왜곡 및 최대 100Mbit/s의 속도로 두 개의 절연 도메인 간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두 개의 독립적인 단방향 채널을 사용하는 이 디바이스는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UART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 채널에 대한 슈미트 트리거(Schmitt-Trigger) 입력을 통해서는 뛰어난 노이즈 내성을 보장해준다고 ST는 밝혔다. 갈바닉 방식으로 상호 절연된 STISO621의 양 측면은 각자 독립적인 공급 전압을 가지고 있다. 3V~5V에 이르는 넓은 전압 범위를 각각 가지고 있으며, 3.3V와 5V 회로 간의 레벨 변환이 가능하다. 보통 65kV/µs인 공통모드 과도응답 내성(CMTI: Common-Mode Transient Immunity)으로는 혹독한 환경의 높은 스위칭 과도 현상으로부터 저전압 측을 보호한다. STISO62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의 MAX17852 14채널 고전압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DAQ)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오토모티브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 설계자들은 MAX17852를 통해 전압과 전류, 온도, 통신에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공간 및 솔루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 MAX17852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및 기타 운송 시스템 내 고전압/저전압 배터리 모듈 관리를 위한 유연한 솔루션이다. MAX17852는 400V, 800V 이상의 전압에서 작동하는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및 기타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맥심은 MAX17852가 완전 이중화 측정 엔진으로 14개의 셀 전압, 1개의 전류, 4개의 온도 조합 또는 시스템 전압을 263μs 내에 측정하도록 설계했다. 덧붙여 마우저는 ADC(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측정 엔진만으로도 156µs 내에 모든 입력을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32개의 장치를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해 448개의 셀을 관리하고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셧다운 핀의 편의성을 추가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는 정밀 고전압 양방향 전류감지 증폭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TSC2010, TSC2011, TSC2012는 설계자가 정밀 특성을 활용해 낮은 감지 저항값을 선택할 수 있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준다고 ST는 전했다. 이 디바이스는 오프셋 전압이 25°C에서 ±200µV이내, 5µV/°C 드리프트 미만이며 게인 정확도는 0.3% 이내에 달하기 때문에, 전체 범위에서 10mV의 낮은 전압 강하를 감지해 측정한다. 다양한 게인(TSC2010의 경우 20V/V, TSC2011의 경우 60V/V, TSC2012의 경우 100V/V)을 통해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각기 다른 산업용 및 자동차 시스템의 정밀 전류 측정, 과전류 보호, 전류 모니터링, 전류-피드백 회로를 구현할 수 있다. 데이터 수집, 모터 제어, 솔레노이드 제어, 계측, 테스트 및 측정, 공정 제어 등에 사용 가능하다. ST는 이 새로운 3종의 증폭기는 양방향 기능을 갖춰 단일 감지회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