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마리오네트 로봇을 선보였다. 고영로보틱스의 마리오네트 로봇은 공연 로봇이다. 마리오네트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조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마리오네트 로봇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12관절 서보액츄에이터 모터를 갖추고 있고, 리모콘으로 조종할 수 있다. 고영로보틱스는 다양한 마리오네트 인형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주었다. 고영로보틱스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용 마리오네트와 연극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전국어린이 로봇캠프’, ‘로모파크 휴머노이드 패션퍼모먼스 대회’ 등에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
[첨단 헬로티] 현재 4차 산업혁명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화두이다. 이에 따라 CSR 프로젝트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속도로 혁신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클라우드, 드론 등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루어 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SCG은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부산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SR 프로젝트 혁신 방안’을 주제로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CG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이번 컨퍼런스는 JB금융지주, SKT, KT, 스마트소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SR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CSR 전략을 설명한다. SKT는 세계 2위의 경쟁력을 가진 IoT을 적용한 스마트 홈 역량으로 불편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T는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 산간지역에 기가 네트워크 기술과 최신 ICT 솔루션을 적용해 교육, 문화, 경제, 안전분야에서 주민들 삶의 질을 개선하여 공유가치를 창출한다. 스마트소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의 잡미스매칭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