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TI DP83TD510E 이더넷 PHY(물리 계층)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DP83TD510E(출처 : 마우저) 2km 이상의 케이블 도달 범위 확장이 특징인 IEEE 802.3cg 10BASE-T1L 호환 트랜시버는 고대역폭 통신에 있어서 추가적인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및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배선 비용이나 시스템 중량을 늘리지 않고도 산업용 통신 도달 거리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TI DP83TD510E 이더넷 PHY는 단일 연선으로 최대 1.7km까지 10Mbps 이더넷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DP83TD510E의 확장된 케이블 범위는 IEEE 802.3cg 10BASE-T1L 싱글 페어 이더넷 사양의 도달 거리 조건인 200m보다 1.5km 더 길다. 또한 루프백 및 자체 테스트 기능이 내장된 통합 케이블 진단 도구를 포함하고 있어 설계 및 디버깅 프로세스를 단순화한다. 이 PHY 제품은 초저잡음 결합형 수신기 아키텍처를 제공해 확장된 케이블 도달 범위와 낮은 전력 손실을 허용한다. 이 고성능 장치는 1V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는 트랜지스터 아웃라인(TO)-can을 지원하는 SFP28 트랜시버 집적회로(IC)를 양산키로 했다. 맥심 SFP28 트랜시버를 적용하면 데이터센터 및 무선 프론트홀(Fronthaul) 애플리케이션용 모듈 제조사는 TOSA(Transmit Optical Subassembly) 내에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민감한 레이저를 열로부터 보호하고 생산 과정을 단순화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맥심 SFP28 트랜시버는 저렴한 TO-can 기반 광학(Optics)을 이용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아이 튜닝(Digital Eye Tuning) 기능을 지원한다. SFP28 모듈은 TO 광학, 단일의 트랜시버 IC와 컨트롤러 IC를 사용함으로써 SFP+ 모듈과 같은 방식으로 간단히 설계 가능하다. 데이터센터 및 무선 프론트홀 애플리케이션용 SFP28 광학 모듈은 기존 SFP+ 모듈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 저전력, 폭넓은 온도 동작 범위를 지원해야 하며, 이 같은 조건에 부합되는 맥심의 28.1Gbps 저전력 트랜시버 IC는 송신 경로에 CDR(클럭ㆍ데이터 복원 회로)와 레이저 드라이버를, 수신 경로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