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민심사배심원단이 후보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모니터링, 강소기업 선정에 국민 시각 반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이하 강소기업 100)'을 선정하기 위한 최종평가를 5일인 오늘 대국민 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최종평가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기업당 최대 18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소기업 사업은 중소기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모두 1,064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그 중 300개 기업이 1차 서면평가를 통과했다. 서면평가를 통과한 기업들은 약 2주간 외부 전문가의 현장평가와 기술평가를 거쳤으며, 이후 기술분야별 산학연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심층평가단의 심층평가를 거쳐 총 80개 기업이 후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진행되는 최종 평가에서는 후보 강소기업의 공개발표와 선정심의위원의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을 통해 강소기업을 결정하며, 참관을 희망하는 국민 모두에게 공개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종 평가는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
[첨단 헬로티] 강소기업 최종평가에 국민심사배심원단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9일(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이하 강소기업 100)' 최종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배심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강소기업 100 선정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기업 당 최대 18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기업에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최고 전문가를 추천받아 평가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심사배심원단'을 통한 대국민 모니터링으로 강소기업 선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후보기업은 신청기업 1,064개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301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및 심층 평가를 거쳐 11월 말 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