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K텔레콤 용인세브란스병원와 5G 네트워크와 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Real Time Location System, RTLS)을 활용한 5G 복합방역로봇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 SKT-용인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구축한 5G 복합방역로봇 Keemi(출처 : SKT) SKT는 자사의 비대면 케어 서비스 로봇 브랜드인 ‘Keemi’를 기반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방역로봇 솔루션을 구축해, 19일부터 병원 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구축된 SKT의 ‘Keemi’는 안내로봇의 역할과 방역로봇의 역할이 합쳐진 복합방역로봇이다. ‘방역에서 새로움(BE NEW)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아 병원에서 ‘비누(BINU)’라는 애칭으로 불릴 예정이라 밝혔다. Keemi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람의 얼굴을 식별해 내원객의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 검사를 수행한다. 또한 내원객들의 밀집도 분석을 통해 일정 수 이상의 사람이 모여 있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음성 안내를 한다. Keemi는 자외선(UV) 방역 기능을 갖춰 병원 내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시뮬리아(SIMULI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티에-살페트리에르(Pitié-Salpêtrière) 대학병원의 코로나19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공기 흐름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다쏘시스템의 3D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유럽 최대 규모의 공립의료원인 AP-HP 병원 근로자와 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역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전역에 두 번째 락다운이 내려졌던 지난해10월부터 피티에-살페트리에르 병원팀과 프랑스 건축가 아르노 델로예(Arnaud Delloye)와 협력해 병원의 방역 효율성을 측정해왔다. 수술을 마친 모니터링실 내부의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측정하고자 다쏘시스템은 12명의 확진자와 비확진자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확보, 환자와 의료 종사자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 위험을 사전에 줄일 수 있도록 기존 병원의 방역 대책을 보완할 솔루션을 고안했다. 다쏘시스템의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시뮬리아(SIMULIA)는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
[첨단 헬로티] 코로나19의 심각성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기업은 병원, 창고, 매장, 이동 경로 등지에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현장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지브라는 디바이스 현장 설치 후 효과적인 청결 관리 및 소독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는 교대 근무 과정에서 여러 작업자가 사용하는 디바이스의 청결을 1순위로 고려해 제품을 설계하고 현장 설치 후 가장 효과적인 청결 관리 및 소독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브라는 제품의 청결 관리 방법을 고지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디바이스의 청소 방법과 청소 시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지침이 각 디바이스마다 다르며, 모든 디바이스에 통용되는 지침이 없다는 점을 명시했다. 이에 지브라는 의료용 지브라 스캐너, 프린터 및 모바일 컴퓨터의 소독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을 자사 홈페이지에 안내 링크로 게재했다. 지브라 비의료 모델 제품의 경우, 웹사이트의 지원 섹션에서 사용 중인 정확한 모델의 사용자 안내서를 찾아 해당 안내서의 청소 지침 섹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