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메세 2025가 오는 3월31일부터 4월4일까지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다. 하노버 산업박람회 : 글로벌 산업 기술의 중심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산업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올해 주제는 "산업 변혁 – 지속 가능한 산업 활성화"이다. 150여 국에서 5,000여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하고 15만 여명이 참관하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며, 산업계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보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그간의 성과와 향후 마스터플랜을 선보인다. 또한 백호프, 훼스토, 하팅, ifm, 랍, 피닉스 컨택트, 리탈, 셰플러, SEW와 같은 중견중소 규모의 기술 선도기업도 자리한다.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KIT(카를스루에 공과대학)와 같은 연구소들도 미래의 산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며, 3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 혁신을 선보이게 된다. 이 전시회는 복잡한 생산 공정의 디지털화부터 전체 생산 공장을 운영하기 위한 수소의 활용,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산 공정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미래 산업
‘2025 중국 국제 디지털 지능형 공장 전시회’ 상하이에서 7월 29일 개최 ㈜첨단, 한국 및 상호 합의된 지역에서 전시회 참가 기업 유치 실무 담당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은 17일 중국 상하이의 CE-Shixin(Shanghai) Exhibition Service Co., Ltd.(이하 ‘CE-Shixin’)과 단독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CE-Shixin이 주최하는 ‘2025 중국 국제 디지털 지능형 공장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Digital Intelligent Factory Exhibition)’에 한국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해당 계약에 따라 ㈜첨단은 CE-Shixin의 단독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한국 및 상호 합의된 지역에서 전시회 참가기업을 유치하는 데 있어 독점적인 권리를 가진다. ㈜첨단은 자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시회 정보를 제공하고, eDM 발송 등의 방법으로 참가기업 유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CE-Shixin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회 관련 자료 및 신청서를 제공하며, 부스 배정과 참가비 수금, 현장 운영 등 전시회 관련 실무를 담당
[첨단 헬로티]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이하 오토메이션월드)’에서 협동로봇, 지능형 로봇 등 제조업용 로봇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공동 주최사 (주)첨단은 지난 3월 28일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을 개최하였다. 이 컨퍼런스에서 ABB, 현대로보틱스, 유니버설로봇 등 주요 로봇기업들이 개발 및 상용화한 협동로봇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었다. ▲(주)첨단이 개최한 '제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발표 내용을 정리하면, 최근 협동로봇 특징은 소형화, 이동성, 안전성이다. 소형화의 경우 다양한 제조업 환경에 적합하며, 특히 협소한 생산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최근 협동로봇은 이동성에 중점을 둔다. 제조업의 생산 라인은 제품 특성에 따라 수시로 변경이 되는데, 매번 기존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뜯어내고 새로 구축할 수는 없다. 따라서 옮기기만 하면 새로운 생산 라인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의 특징에 제조업계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안전성의 경우 협동로봇 시장이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요소다. 이와 관
[첨단 헬로티] 오늘, 생산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이하 오토메이션월드)’이 코엑스에서 3일 간의 막을 열었다. (주)첨단, 스마트공장추진단, 코엑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오토메이션월드는 ‘스마트’하게 진화한 다양한 산업 기술이 중심 테마다. ▲전시회 개막식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스마트공장추진단 박진우 단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이진원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국지멘스 디터 슈레터러(Dieter Schletterer) 부사장,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 SPG 여영길 대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등 스마트공장 관련 기업에서도 참석하였다. ▲전시회 개막식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스마트팩토리 전시회를 참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29회 국제공장자동화전 ▲제4회 스마트공장엑스포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은 지능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고, 이를 통해 다품종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는로봇이 필수다. 대량 생산을 해야 하니까. 그런데 로봇은 단순히 대량 생산만이 아니라 ‘지능화 제어 시스템’, ‘다품종 생산’이라는 조건도 만족해야 한다. 그래서 로봇은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협동로봇 시스템을 요구한다. 지능형 협동로봇을 제조 공정에 도입하는 것에 있어서 기업의 규모는 중요치 않다. 어쨌거나 미래에도 존재하는 기업이 되기위해서는 작던지, 크던지 이러한 지능형 협동로봇 시스템 구축을 깊이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7 오는 3월 28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8(이하Robocon 2018)이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언급한 AI 기반의 협동로봇 시장 동향을 살펴본다. 기업 입장에서 ‘지금 얼마나 도입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언제쯤 도입해야 하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또 실제 제조 공정에 지능형 산업로봇을 도입하여효율화를 경험한 사례를 통해 ‘어떻게 도입하는 것이 최
[첨단 헬로티] 산업 전문 미디어그룹인 ㈜첨단은 8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R-fair(Smart Reality & Solution Fair) 공동주관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기계전(KOMAF) 및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 R-fair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한국기계전은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기계류 종합기계전으로 한국 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나,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AR/VR, 3D프린팅 등 기계-ICT 융합 리얼리티 산업 및 솔루션을 다 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R-fair와 동시 개최함으로써 B2B를 기반으로 한 B2C 전시회로 품목 다양화는 물론 참관객 층 확대를 도모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양측은 내다봤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김용국 상무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R-fair 공동주관으로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지난 12일, 한국형 스마트공장 활성화와 협회의 자동화기술위원회 구성을 위해 산업자동화 업계 전문가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를 비롯해 ABB 코리아, 한국요코가와전기, 어드밴텍, 인아오리엔탈모터, 필츠코리아, 파익스, B&R코리아, 와고코리아, 라온피플, 젝스컴퍼니, 중소기업정보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련 업체와 기관에서 스마트 제조에 필요한 요소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정부가 구축 중인 데모공장과 모델공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형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해 해외업체도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자동화기술위원회, PLM기술위원회, MES/ERP기술위원회 등 3개의 위원회로 활동할 계획이다. 협회는 자동화기술위원회를 통해 앞으로 스마트 제조 관련 업계 동향 보고 및 정부 제안 과제를 개발하고 관련 산업의 요구사항을 정부 정책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택환 회장은 “2020년까지 한국형 스마트공장 1만개 구축 지원을 협회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
(주)첨단 차남주 대표가 지난 10월 16일(금)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융복합 디스플레이 표준화 세미나’에 참여해 ‘교육용·회의용 디스플레이 표준화 추진동향과 방향(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차남주 대표는 ▲ 디스플레이 표준 현황 ▲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디스플레이 ▲ 교육용과 회의용 디스플레이 ▲교육용과 회의용 디스플레이 표준화 전략을 주제로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디스플레이 표준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차남주 대표는 “스마트 미디어(온라인)가 진화하면서 과거 북미디어(오프라인) 콘텐츠 사용량에 비해 개인별 콘텐츠 사용량이 3∼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콘텐츠를 출력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또한 올바른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융복합 디스플레이 표준화 세미나는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기술표준원(KATS)이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주관한 행사로서, 'IMID 2015 디스플레이 전시회' 기간에 열렸다. 본 행사를 주관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
국내 최대 기술전문 미디어 기업인 (주)첨단이 그간 주력해 온 스마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베트남 지역에서 기술 및 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화 한다. (주)첨단은 베트남 최대 전자책 회사인 LAC VIET와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LAC VIET 본사에서 ‘베트남에서의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0월7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주)첨단이 확보하고 있는 제조업 부문 전문기술과 ICT 관련 전문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 매거진과 e-북, 기술 세미나, 기술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LAC VIET의 네트워크를 통해 베트남에서 현지어로 제공하게 된다. (주)첨단 차남주 대표와 LAC VIET 하빈 탄 대표는 “이번 전략적인 파트너십 체결이 베트남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양사 간 기술 협력과 교육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첨단은 이번 MOU 체결에 앞서 지난 9월, 베트남 최대 통신기업인 VNPT의 자회사인 Net2E와 베트남 지역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