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해상과 현대·기아차가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현대·기아차와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협업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과 황윤성 현대자동차 오픈이노베이션투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협업을 모색하며, 투자 기회를 공유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또 현대차그룹 차량 데이터 공개 플랫폼인 '디벨로퍼스'를 활용해 운전습관 연계 자동차보험과 주문형 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 지난달 30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한는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황윤성 현대기아차 제로원 오픈이노베이션투자실장.(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GS리테일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오픈플랜과 손잡고 편의점 앱 ‘더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을 지난 20일 선보였다.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기업 오픈플랜의 최근 보험가입 자료에 따르면 가입금액이 큰 보험 대신 스마트한 미니멀 보험(가입비 1만원 이하) 가입이 2020년 들어 전월 대비 매월 평균 3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은 골프의 대중화, 이용 연령의 낮아짐, 기존 골프보험 가입의 부담 등을 반영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작은 금액으로 최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미니멀 골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GS리테일X오픈플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은 1인 2500원(1회성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GS리테일 앱 ‘더팝’을 통해 동반 3인(총 4인)까지 본인이 결제 가입이 가능하다. 라운딩 동안 홀인원 시 10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골프 활동 중 상해 후유장애는 1억원까지, 배상책임은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홀인원 행운에 대한 보장과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까지 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