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한 헵시바는 자사 3D프린팅 브랜드 Veltz 3D 라인업을 전시했다. Veltz 3D의 SLA 3D프린터는 시간당 400g을 출력하며, 촘촘하고 얇은 서포트로 인해 후가공이 간편한 장비다. 이뿐 아니라 기존 방식의 목업 제작비에 비해 최대 10%의 가격으로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CNC가공이 툴에 영향을 받은 것과 달리 SLA는 비정형적이고 복잡한 형상에 상관없이 설계 도면과 완벽하게 동일한 구현이 가능하다. 한편, 헵시바는 3D출력센터(응용기술센터)를 2013년부터 설립해 산업용 장비와 공정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력센터에서는 CAD의 종류와 상관없이 3D프린팅이 가능하다. ▲올해 출시된 Veltz 3D의 SLM 3D프린터 120M 한편,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릴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단일 분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일프로텍, HP, 3D시스템즈, 데스크톱
[첨단 헬로티] GE, HP, 3D Systems, Autodesk 등 세계 최정상급 연사 40명 방한 세계 5대 적층제조 전문 행사로 잘 알려진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7일부터 3일간,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에 총 40명의 어벤져스급 연사들의 방한이 확정되었다. 첫 날, 오프닝 기조연설자로 ‘살아 있는 3D프린팅의 전설’, 아비 레이첸탈(Avi Reichental)이 참여한다. 그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인 3D Systems의 회장직을 12년 간 수행 했으며, 현재 엑스포넨샬웍스(Xponentialworks)의 회장, 이스라엘에 소재한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의 이사직 등 공식 직함만도 10여개에 이르는 업계 거물급 인사다. 대부분의 전자 제품에 쓰이는 인쇄 회로 기판(PCB)를 기존 공장 제조 공정이 아닌, 3D프린터로 찍어낼 수 있는 기업,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의 아밋 드로(Amit Dror) 대표 역시 제조 트랙의 컨퍼런스 연사로 참가한다. 이
[첨단 헬로티] 헵시바는 SIMTOS 2018에서 광경화성 재료에 레이저 광선을 투사하여 경화/적층하는 방식의 SLA 3D 프린터를 선보였다. 이 방식의 3D 프린터는 시간당 최대 400g을 출력할 수 있으며 다른 출력 방식에 비해 조형 속도가 빠르다. 촘촘하고 얇은 서포트는 완벽한 형상 구현의 핵심이면서도 쉽게 제거 가능해 후가공이 간편하다. 또한 기존 방식의 목업 제작비에 비해 최대 1/10의 가격으로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다. 그리고 CNC 가공이 툴에 영향을 받은 것과 달리, SLA는 비정형적이고 복잡한 형상에 상관없이 설계 도면과 동일하게 구현 가능하므로 작은 코너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아 곡면 묘사가 우수하다. 그뿐 아니라 수mm 단위의 정밀한 파트부터 600mm에 이르는 큰 부품까지 한 번에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헵시바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간 3D 프린팅 공정 기술 및 응용 분야를 공동 연구하며 기술 발전과 성과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델켐은 2017년 상반기 적층 가공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인 넷팹 공급을 본격화했다. 넷팹은 적층 가공 및 3D 프린팅 작업 공정을 간소화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넷팹을 기반으로 기존의 제조 패러다임인 절삭가공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인 적층 가공 방식 간의 융합을 통한 제조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개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용 냉난방기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헵시바는 사업을 다각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3D 솔루션 사업부를 설립했다.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3D 프린터인 벨츠 3D를 개발해 활발히 보급하고 있다. 3D 프린팅 산업은 다양한 요소 기술이 융합되어야 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한국델켐과 헵시바는 프린팅 장비, 소재, 소프트웨어 등 양 기관
올해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헵시바는 워킹목업 수준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벨츠(Veltz)3D 프린터를 소개한다. 헵시바의 덴탈 전용 SLA 3D 프린터(SPS-250H)는 레이저 스캐닝에 의한 적층 방식으로, 복잡하고 정밀한 제품 출력에 최적화되어 있다. 출력물의 표면조도와 외관 품질이 우수하고 후가공이 간단하므로 대부분의 가전, 자동차, 산업용품의 시제품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SLA 방식은 레이저를 사용해 Path가 백터라이징되기 때문에 크기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밀도와 연속성 있는 형태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CAD에서 구현한 미세한 곡률값이 변형되지 않고 그대로 반영된다. 이것은 유체 관련이나 정확한 곡률을 요구하는 제품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헵시바의 DLP 3D 프린터 D1 시리즈는 Full-HD LED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인형, 보석, 산업 및 치과 응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1986년 설립된 헵시바는 HVAC 부문과 신재생 분야 전력 변환 인버터를 제조해온 30년 전통의 전문 제조기업이다. 2012년부터 지속성장을 위해 3D솔루션사업부를 설립, 3D프린팅 광중합재료 비롯한 각종 3D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Veltz3D를 론칭했다. 3D프린팅 정부 전략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했으며, 여러 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Veltz3D는 교육용 3D프린터에서부터 산업용 스캐너를 공급하는 종합 3D솔루션 브랜드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헵시바의 교육용 3D프린터 WEG-1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이다.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종류의 필라멘트를 압출하여 출력물을 인쇄하는 헤드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가격에 비해 고급 부품을 사용하고, 정밀 가공품에서 사용하는 LM 가이드를 X, Y, Z 3축에 모두 적용했다. 내구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적층 높이(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헵시바는 1986년 설립 이후 전자컨트롤러의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여년간 성장해 온 제조 전문기업이다. 초기에는 냉난방기기 컨트롤러제조와 유럽의 의료기기와 헬스기기 제조사의 생산파트너로서 컨트롤러를 설계에서 제조까지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1993년부터 자사브랜드 에어렉스를 런칭해 HVAC(산업용냉난방기)분야의 사업화에 성공했다. 현재 이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이며 세계 3대 메이커로 성장했다. 신재생 에너지발전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발전된 전기를 상용전기로 변환하는 전력인버터를 개발하여 최고 효율로 국산화했으며, 2015년 현재 승격된 국제규격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는 등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비중을 높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지식경제부의 핵심기술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산학연구과제를 통해 사업화를 앞당기는 등 연구와 사업이 선순환이 되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교육용 3D프린터 WEG-E1 헵시바가 새로 선보인 WEG-E1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이다. FDM/FFF 사용자의 가장 큰 고민은 ABS와 PLA 필라멘트를 사용할 수 있는 어느 한 종류 프린터를 선택해야 한다는
헵시바는 1986년 설립 이후 전자컨트롤러의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여년간 성장해 온 제조 전문기업이다. 초기에는 냉난방기기 컨트롤러 제조와 유럽의 의료기기 및 헬스기기 제조사의 생산파트너로서 컨트롤러를 설계에서 제조까지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1993년부터 자사브랜드 에어렉스를 런칭하여 산업용냉난방기 분야의 사업화에 성공했다. 현재 이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이며 세계 3대 메이커로 성장했다. 2012년에는 3D솔루션사업부를 설립했고, 3D프린팅 광중합재료를 비롯한 각종 3D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3D프린팅 정부 전략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했으며, 한국3D프린팅협회와 3D융합산업협회, 그리고 여러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 재료와 관련하여 다수의 특허가 등록됐으며, 현재 의료 3D프린팅과 관련한 정부과제에 참여하여 연구실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덴탈 분야의 장비와 소재부문에서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가의 해외제품 속에서 헵시바의 벨츠(Veltz3D) 브랜드가 국산화는 물론 한국 덴탈기술의 위상을 지켜나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