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10일 국립창원대학교와 스마트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창원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서명을 진행했으며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를 지원하고, 핵심 인력과 지원기업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헥사곤은 협력 분야의 교육·연구를 위한 시설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 밖의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 이우영 헥사곤 본부장은 ‘헥사곤 자율 제조 및 AI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산학연 캠퍼스’를 주제로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우영 본부장은 글로벌 제조 시장의 주요 화두인 자율화 및 AI 기술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넘어선 제조 전주기의 자율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제조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의 HxGN EAM이 분석기관 Verdantix의 ‘그린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2024’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EAM)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Verdantix는 이번 선정에서 14개 EAM 공급업체에 대해 151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와 수시간 동안 진행한 공급업체 라이브 데모, 그리고 12명 이상의 EAM 솔루션 사용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철저히 평가했다. 특히 동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기반 평가를 위한 Verdantix만의 독자적인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방법론을 적용했다. 또한 Verdantix는 EAM 솔루션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 세계 304명의 운영 우수성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광범위한 설문조사 데이터도 함께 반영했다. 그 결과 헥사곤 HxGN EAM은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마켓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HxGN EAM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배포 옵션, 배포 환경 부문에서 만점(3.0/3.0)을 받았다. 플랫폼 상호 운용성 및 통합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점수(2.8/3.0)를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은 다양한 제조 검사 장비를 보완하는 새로운 핸드헬드 3D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헬드 3D 스캐너인 ATLASCAN Max와 MARVELSCAN은 엔지니어와 제조 담당자가 공장 내부와 외부에서 필요한 부분을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두 가지 새로운 핸드헬드 3D 스캐너는 자동차, 철도, 산업 장비, 일반 제조업뿐만 아니라 문화재 보존 및 복원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검사 환경에서 부품을 측정하는 데 이상적이다. 휴대성이 뛰어난 이 3D 스캐너는 핸드헬드 및 자동화된 품질 검사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요구에 적합하다. 피르민 비치 헥사곤 이동식 측정 장비 총괄 매니저는 “핸드헬드 3D 스캐너는 고정 장치나 환경 조건을 걱정하지 않고 부품을 디지털화할 수 있게 하며, MARVELSCAN의 최첨단 통합 포토그래메트리 시스템은 부품에 타겟을 따로 부착할 필요 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설계의 이 스캐너는 작업 현장부터 조선소까지 원활하고 즉각적인 스캐닝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생산성은 검사 환경에 관계없이 중요한 요소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주최 ‘2024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헥사곤은 이번 대회의 포뮬러 부문 1등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의 ‘KOOKMIN RACING KEF-24’팀을 비롯한 수상 팀 총 7개 중 6개 팀에 아담스카(Adams/Car) 라이선스를 후원하고 해당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5시간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헥사곤의 동역학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아담스는 다물체 동역학 해석 소프트웨어인 ‘아담스 카’를 통해 차량 동역학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실제 프로토타입 제작 전 가상 환경에서 차량의 동적 거동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OOKMIN RACING KEF-24 팀은 아담스 카를 활용해 전년도 차량의 문제점을 해결했고, 높은 동적 성능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연도에는 헥사곤에서 제공한 아담스 카 기초 및 심화교육을 통해 다양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Hexagon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Division, 이하 헥사곤 ALI)는 지난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Make Data Make Sense(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헥사곤 라이브’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 ALI는 플랜트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국내 건설, 석유화학, 제조, 전력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실무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헥사곤 라이브 서울에서는 헥사곤 ALI가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마티아스 스텐버그 헥사곤 ALI의 글로벌 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헥사곤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미쓰비시 케미칼, 포스코 E&C, SK지오센트릭, 이수화학, LG화학, GS파워, 현대건설, 베올리아 등의 고객 사례가 함께 공유됐다. 이와 함께 ‘헥사곤 라이브 서울’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제조 기업의 데이터, 협업 및 자동화 전략을 담은 자사의 분기 매거진 ‘엔지니어링 리얼리티’에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글로벌 ESG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헥사곤은 세계 각지에 위치한 헥사곤 스마트팩토리에 자사 솔루션 및 장비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을 구축했다. 독일 베츨라어에 위치한 헥사곤의 스마트팩토리는 태양광 패널 설치와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탄소 배출량을 60-70% 줄이고 외부 에너지 의존 없이 운영한다. 또한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홍다오 공장은 2020년에 탄소 중립을 인증받아 전체 에너지 요구량의 80%를 현지 패널을 통해 충당하고,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해 물자원의 순환 이용을 촉진했다. 미국의 헌츠빌 공장은 지난 한 해간 전기 소비량의 100%를 재생 에너지 크레딧으로 충당한 바 있으며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모회사인 헥사곤AB의 자회사 ‘알에볼루션(R-evolution)’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재생 에너지원 도입, 자연 서식지 보호, 생물다양성 보전 및 폐기물 제거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과제를 해결하는 그린테크 사업을 성장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오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헥사곤 DX 이그제큐티브 포럼(이하 헥사곤 DX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헥사곤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디지털 전환(DX)과 탄소중립(Net-ZERO·넷제로) 실현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헥사곤 DX 포럼은 국내 제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장 자동화 및 자율화, 지속가능성 달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헥사곤은 이번 포럼에서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인공지능(AI) 자율 제조와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성공적인 DX와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연설, 세션, 전시를 통해 디지털 혁신 사례와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IGM 세계경영연구원의 전창록 교수가 맡아 ‘AI 시대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창록 교수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보는 것을 넘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AI를 기업의 성장 동력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 헥사곤의 글로벌 및 국내
헥사곤(Hexagon)이 최근 제조업체가 공장의 고정밀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디지털화 솔루션인 '디지털 팩토리(Digital Facto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조업체는 이 솔루션을 통해 평면도를 최적화하고 생산 라인을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작업 현장 자산의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공장을 준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헥사곤은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제조 기업은 비용이 많이 드는 실수를 방지하고 출장 비용과 직원 현장 교육을 50% 절감함으로써 연간 3,500만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디지털화 기술은 이미 검증된 기술로 토목 인프라, 건축, 공공 안전 분야에서 20년 이상 사용되어 왔지만 제조 분야에서는 아직 그 잠재력이 완전히 실현되지 않아 제조업체, 특히 브라운필드 부지 소유주는 제조 장비와 공간 활용을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포레스트(Forrester)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32%는 오래되거나 비효율적인 수동 프로세스와 워크플로가 생산성과 협업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CMM(Coordinate Measuring Machine, 3차원 측정기) 서비스 및 지원 프로그램 ‘마이케어(MyCare)’를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유지보수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마이케어 프로그램’은 제조업체의 품질 관리 역량 유지와 유지보수 활동, 시스템 업데이트 및 필수 보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품 성능 유지와 품질 및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까다로운 제조 환경에서 제조업체는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 측정 장비의 상태와 가용성을 완벽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고, 생산성 극대화와 일관된 품질 유지 및 고객 표준 준수 보장을 위해 계측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마이케어는 CMM 유지보수를 위해 투입되는 리소스 낭비를 방지하며 모든 규모의 제조업체가 장비의 수명 주기동안 지속적인 생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사장은 “헥사
공장 및 플랜트가 연중 쉬지 않고 가동되는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체제 개막이 본격화됐다. 자율제조는 4차 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주목받은 ‘공장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에서 퀀텀점프한 개념으로, 제조 환경의 ‘최종 진화형’으로서 제조 산업 내 뜨거운 감자다. 이 시스템은 공장 스스로 판단해 각종 이슈·변수에 대응하면서도 관리자의 의사결정 또한 지원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인력난에 맞서는 카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 트윈·빅데이터·증강현실(AR)·확장현실(XR)·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DX)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기본적으로 내재화할 것으로 전망돼 그 가치는 날로 배가되는 중이다. 자율제조는 현장 내 모든 요소가 동기화되고 상호작용하는 ‘연결성(Connectivity)’이 근간이기 때문에 한층 정밀하고 높은 차원의 기술적 면모를 요구한다. 특히 ‘마수걸이 공정’, ‘정밀 공정의 꽃’으로 인식되는 제품설계 프로세스에는 시뮬레이션을 담당하는 '전산응용해석(Computer Aided Engineering 이하 CAE)' 기술이 필수로 활용되는데, 자율제조 체제에서는
헥사곤(Hexagon)의 제조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유연한 측정을 위한 전례 없는 기능으로 광범위한 제조 검사 장치를 보완하는 새로운 휴대용 3D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 최초의 휴대용 3D 스캐닝 장치인 이 제품은 엔지니어와 제조 담당자가 공장 벽 안팎의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한 것을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가지 새로운 휴대용 장치인 ATLASCAN Max와 MARVELSCAN은 자동차, 철도, 산업 장비 및 일반 제조 분야는 물론 제조 외의 유산 및 복원 프로젝트 등 기존에 계측이 사용되지 않았던 광범위한 검사 환경에서 부품을 측정하는 데 이상적이다. 휴대성이 뛰어난 새로운 3D 스캐너는 핸드헬드 및 자동화된 품질 검사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요구에 적합하다. 헥사곤의 휴대용 측정 장치 총괄 매니저인 Pirmin Bitzi는 “오늘날 제조 및 엔지니어링 팀은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최신 3D 스캔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다. 즉, 거의 모든 사람이 위치에 관계없이 계측 등급의 부품 스캔을 수행해야 할 수 있다"며 “당사의 첫 휴대용 3D 스캐너를 사용하면 고객은 고정 장치나 환경 조건에 대한 걱정 없이 부품을 디지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5월 23일~24일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헥사곤 스마트 팩토리와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100여 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사 임직원 및 헥사곤 임직원들이 참여한 ‘APK 파트너 커넥트 2024’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APK 파트너사 행사에서는 참가한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으로 한국의 제조업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태지역 전역의 헥사곤 솔루션 도입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각 사업부 연사들의 최근 시장 동향 분석 및 솔루션 소개에 이어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헥사곤 스마트 팩토리와 익스프리언스 센터 가이드 투어가 진행됐다. 헥사곤의 전 계열사가 보유한 최신 솔루션이 전시된 헥사곤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참가자들은 헥사곤의 측정장비 및 생산 공정을 참관했다. 이어 최첨단 기술과 역량이 헥사곤의 AI 기술을 통해 실제로 구현된 스마트 팩토리를 견학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측은 창원 산업단지 및 경남 지역 국내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헥사곤의 넥서스 플랫폼을 통한 제조 혁신 및 역량 강화’에 대한 발표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이하 헥사곤)은 SPATIAL ANALYZER (이하 SA) 2022.1 신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A는 헥사곤 이동식 측정기 제품군에 최적화된 측정 및 분석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추적이 가능하고 사용방법이 직관적인 것이 특징이다. SA 2022.1 신버전은 ▲인터페이스 ▲GD&T검사 ▲보고서 기능 ▲선택 디스플레이 ▲라이카 토탈 스테이션 인터페이스 등을 개선 및 강화했다. SA 2022.1 버전의 인터페이스는 모듈이 유형별로 필터링 된다. 이렇게 개선된 인터페이스는 계측기 선택을 단순화하고 명확하게 돕는다. GD&T검사 기능도 업데이트 됐다. 최신버전 SA은 한 컬렉션에서 다른 컬렉션으로 기존 주석을 재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기능 검사 링크가 트리의 해당 주석과 연결된다. 이로써 주석을 확장하고, 작성된 기능 검사에 직접 액세스 할 수 있게 됐다. 보고서 기능도 향상됐다. 컬렉션 right-click 메뉴의 Move 옵션을 통해 모든 종류의 이동 항목을 캡처하는 컬렉션 로그 이동 기능이 추가됐다. 측정기와 연결된 경우 Fabricate Measures 옵션을 사용해 측정 세부 정보가 캡처된다.
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현실 솔루션 글로벌 선두주자인 헥사곤(Hexagon)이 SaaS 기반 QMS(품질경영시스템), EHS(환경·보건·안전)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소프트웨어 선도업체인 ETQ 인수를 발표했다. 고객은 오랫동안 ETQ의 진정한 멀티 테넌트 QMS 솔루션인 ETQ Reliance에 의존해 왔다. 제조 품질 관리 데이터, 부적합 보고서, 고객 의견 등의 수집 및 전달을 자동화하기 위한 데이터 백본을 제공하여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 걸쳐 품질관리에 대한 전사적 뷰를 제공한다. 동종 최고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코드 없는 구성 기능을 제공하므로, 고객은 고유한 요구에 맞게 솔루션을 조정하고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품질, 안전 및 환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헥사곤 사장 겸 CEO인 Ola Rollén은 “품질 데이터 캡처 및 스마트 디지털 현실에 대한 우리의 리더십은 ETQ를 매우 적합하게 만든다. 이번 인수는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 인재와 심도있는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양질의 데이터 생성과 활용 사이의 급격히 벌어지는 격차를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R
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 테크놀로지를 통합하는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 주자인 헥사곤(Hexagon AB)이 호주의 주요 수소 기반시설 개발업체인 H2U(The Hydrogen Utility)와 글로벌 녹색 수소 혁명의 하나로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자산관리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산업 시설의 디지털 설비, 업무 통합과 관련된 헥사곤의 축적된 전문 지식을 H2U의 녹색 수소 및 녹색 암모니아 플랜트 설계와 결합해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양한 산업 및 에너지 기업들에 있어 녹색 수소를 통해 탈탄소화를 제대로 실현하는 데 꼭 필요한 신속 구축 시나리오들의 핵심은 정보 관리에 도입되는 새로운 글로벌 표준과 부합한 기술과 운영 연계 측면의 ‘디지털 트윈’ 구현 가능성이다. 헥사곤(Hexagon)의 PPM 사업부는 H2U에 기술 설계, 투자 관리, 건설 및 운영을 아우르는 전체 자산 관리 주기의 각 단계를 관리하는 통합된 디지털 트윈을 제공한다. 헥사곤(Hexagon)의 솔루션은 H2U가 경제 성장과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해 도출 중인 신규 산업 에너지 자산 관련 고품질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