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차증권이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6개월 동안 미국 주식 거래 시 매수 수수료를 받지 않는 “진짜진짜 미국 매수 수수료 제로”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차증권 온라인 매체(HTS, MTS)를 통해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개인 고객 모두 매수 수수료 면제에 환전 수수료가 99% 할인 적용된다. (단 매도 시 미국기관 유관 비용 0.00051% 발생) 그리고 중국, 홍콩 시장의 경우 기타거래비용(제세금 등)만 부담되며 환전 수수료는 동일하게 99% 할인 적용된다. (중국시장 매수 0.01087%, 매도 0.11087% / 홍콩시장 매수 매도 0.10770% 동일)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증권 신규 고객부터 기존 고객까지 전 개인고객 대상 이벤트로 별도의 신청이나 확인 절차 없이 자동 참여된다. 현대차증권 측은 해당 이벤트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매매 수수료 부담과 환전에 대한 부담을 없애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해외주식 시장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더 많은 고객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투자 경험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첨단 헬로티] 중국 산시성 시안시가 제조, 소매, 금융 및 인터넷 기술 분야에 대한 해외투자를 촉진하고자 일련의 신규 정책을 발표했다. 중앙 정부의 개혁·개방 정책을 반영한 이번 정책은 국내외 기업에 더욱 간편한 접근성과 동등한 대우를 제공하고자 함이며, 지역 경제 투자와 현대화를 촉진하고자 계획됐다. ▲시안 첨단기술 산업개발지구 신규 정책으로 인해 해외투자 제재가 광범위하게 조정됐다. 조정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에너지 차량, 항공기, 헬리콥터, 드론 및 비행기구 설계 및 제조에서 2020년까지 외자 비율 제한 철폐 ▲소매 지점과 주유소 부문에 종사하는 국제 사업체의 운영 프로젝트 수 제한 철폐 ▲중국 상업은행과 합작투자사 펀드에서 해외 투자자의 총 주식 보유량 제한 철폐 ▲해외 금융자산 관리 부문에서 자기자본 비율 최대 51%로 조정 ▲인터넷 서비스 장소에 대한 해외투자 제한 철폐 시안시 투자협력청 Yuhui Huang은 "새로운 인센티브의 목적은 시안을 홍보하는 한편, 시안 경제의 추가적 개방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시안과 중국 첨단 자유무역과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중국 기업과 해외 기업의 공정한 대우를 결합한 새로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