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미글로벌은 SK C&C와 4차산업기술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 C&C ICT Digital 이상국 부문장, 한미글로벌 경영지원실 최성수 부사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SK C&C와 함께 디지털 트윈, AI(Artificial Intelligence), BI(Business Intelligence) 등 4차산업기술의 수요와 공급을 이어주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한미글로벌은 디지털 솔루션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프리콘 단계에 도입해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 비즈니스 플랫폼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신규사업 발굴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건설산업 전반에 다양한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필요한 건설 산업의 수요자와 해당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 전했다. SK C&C는 AI·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DT(Digital Transformation
[헬로티]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선도 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인 새만금 일대에 건설되는 새만금 해상풍력 건설사업 PM(Project Management·총괄 사업관리)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은 정부 주도의 2018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 내용에 포함된 사업으로 새만금청이 진행하는 국내 최대 2.6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조성사업이다. ▲ 한미글로벌이 100MW급의 새만금 해상풍력 건설사업 PM용역을 수주했다. (사진 : 한미글로벌) 재생에너지는 미래 시대를 여는 신성장 사업으로 OECD 국가들은 신규 발전설비의 7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정도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새만금 해상풍력 건설사업은 100MW급 발전설비로 새만금 일대 4호 방조제 내측에 들어설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6만5000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하여 전력수급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련 융합 기술 실증 및 연구 개발과 연계한 전라북도 일자리 창출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큰 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