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플랜트 조선 업계 ‘디지털라이제이션’ 전략 살펴보는 자리 마련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1월 1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국내 업계는 플랜트 조선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업체와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스마트 프로젝트 관리’라는 주제 하에 지속되고 있는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며,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 동향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겸해 모두 발언을 진행한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이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은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