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단국대학교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29일 이와 관련해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시에는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과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 엑스블록시스템즈 김승기 대표,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재철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왼쪽)과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연구 ▲블록체인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가사업 수주 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제 협력 사업 개발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분야 적용을 위한 산학 간 협력 등을 진행키로 했다. 김형주 이사장은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과 디지털 화폐, 증권, 투표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대학행정시스템 적용을 통해 효율적인 학사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국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어 가는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단국대가 4차산업
[첨단 헬로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는 23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창립대회 및 '4차 산업혁명과 한국 블록체인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창립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원부 동국대 교수(전 동국대 경영대학장 및 대학원장) 주재로 최명렬 한양대 전자공학부 교수(ISO/JTC1 SC17 ID 및 개인식별 국내위원장)의 주제발표와 류동주 박사(포렌식 전공, 비트레스 대표),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융합신산업과장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블록체인산업이 한국 사회 전반의 혁신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일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