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델켐은 지난 5월 26일부터 총 4일간 개최된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기존 CAD·CAE·CAM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스마트 금형 제조를 위한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델켐은 올해부터 시장 다각화와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다. 전시회 참가 계기와 준비과정은? 한국델켐은 금형 제조업을 주력으로 고객사를 유치해온 기업이다. 오토데스크 제품인 오토캐드와 파워밀을 중심으로 약 4000여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자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변동으로 새로운 고객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부텍 전시회는 이번이 첫 참가인데, 전시회에 참가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새로운 고객군의 확보다. 영남 지역을 대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금형 제조뿐 아니라 부품 제조 분야에도 눈을 돌려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자 한다. 작년에 진행된 ‘부울경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에 참가했는데, 영남 지역에서 제조업과 관련된 이슈가 다양해서였는지 긍정적인 반응을 경험했다. 두 번째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에임스(AIMS)’의 홍보다. 코로나 이후부터는 솔루션에 대한 구매력이 있거나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 참관객이 더 많
[첨담 헬로티] 한국델켐이 온라인상에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eSTORE’ 페이지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오토캐드, 오토캐드 LT, 퓨전 360, 넷팹 등 오토데스크의 주요 솔루션을 eSTORE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 가상계좌, 카드 결제 및 할부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여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델켐은 eSTORE에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무료로 ‘온라인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온라인 서비스 패키지는 전화 지원, 1:1 온라인 채팅 지원, 소프트웨어 설치 매뉴얼(국문)제공 등의 기술지원 서비스와 한국델켐 교육센터 무료 수강권 2매, 현장 방문 교육 30% 할인권, 소프트웨어 사용 매뉴얼(국문) 등의 교육지원 서비스로 구성이 되어있다. eSOTRE에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한국델켐 교육센터에서 개발하는 교육 콘텐츠 또한 판매하고 있다. 파워밀, 퓨전 360 등 한국델켐이 공급하는 다양한 CADCAM 교육을 수강 신청할 수 있고, 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CADCAM 교재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국델켐의 마케팅 담당자는 &l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이 사출성형 해석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몰드플로우(이하 몰드플로우)의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몰드플로우는 사출 성형 공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과정의 해석이 가능한 툴이다. 1976년 호주의 콜린 오스틴 박사가 개발을 하였으며, 1978년 상용화에 성공한 이래 전 세계적인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사출 성형 해석 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와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몰드플로우는 기본적인 유동, 냉각, 변형, 응력, 유리섬유 배향 해석 기능을 제공한다. 약 1만여 개 이상의 수지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500~600 Grade 정도의 수지 DB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인서트 사출, 이중사출, 인덕션 히팅, 마이크로셀 발포 성형, 가스 성형, 레진트랜스퍼몰딩, 압축성형, 반응 사출성형, 동시 사출성형, 복굴절 해석, 분말 사출성형, 복합재 연동 해석 등 다양한 특수 사출 공정 해석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압축 성형의 경우엔 자동차 또는 전자 제품의 경량화 등에 일조하고 있는 성형법인데,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많은 산업현장에서는 몰드플로우를 활용한 해석 및 최적화를 활용하고 있다. 한국델켐은 델켐과 오토데스크의 합병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스마트팩토리 대응 가공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에 따른 스마트 공장 시스템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기술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육 대상은 금형 제작 분야 CNC 5축 가공 프로그래밍 관련 재직자이며, 재직 근로자의 숙련 형성에 직접 기여하기 위해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스마트 공장 구현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CAM 프로그래밍의 전반적인 이론을 교육하며 특히 5축 CAM 프로그래밍에 주요 초점을 맞추고 실무 내용을 교육한다. 한국델켐에서는 해당 교육 이수자가 도면을 보고 CNC 밀링 작업공정을 설정하고 CAM 시스템에서 5축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음은 물론 스마트 공장 시스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델켐이 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에 참가하며 구축을 지원했던 사례들도 교육 내용에 포함하여 스마트 공장이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지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국금형센터에서
[첨단 헬로티]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는 디지털 제조혁신의 장이었다. 이 전시회는 격변의 제조산업을 보여주면서 4차 산업혁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약 2만4,000명이 2,000개 전시 품목 관람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 259개사가 참가하여 품질경쟁력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융합 제품을 포함한 자동화기기, 가공기기, 제어계측기 등 약 2,000개 품목을 선보였다. 약 2만4,000명이 이 전시 품목들을 관람했다.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산업, IT 융합, 3D프린팅, 자동화기기, 제어계측기기, 금속가공기계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융합된 자동화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참가업체 중 아이케이 미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자동화 분야 기업들이 뛰어난 신제품을 출품하여 유익한 기술교류의 장이 되었다”며 “특히 실질 구매자들의 비중이 높
[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2일 킨텍스에서는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 제조산업에 최적화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이 모든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설계/제조 솔루션 분야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사물인터넷, AI,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보다 지능화되고 효율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CAD, CAM 그리고 PLM, MES 솔루션은 제조업에서 요구하는 생산 비용 절감, 설계/제조기간 단축, 품질 향상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 친환경성, 작업 안전성까지 고려한 설계/제조/생산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솔루션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었을 때 어떻게 제조 및 생산 효율성, 품질 향상 등을 실현하는지 짚어본다. 특히 AR(증강현실), AI, 스마트 머신비전 등 최근 4차 산업혁명 이슈를 이끄는 기술 키워드 중심으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어떻게 진화하는지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가 집중 조명하는 분야는 기계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마키노코리아와 함께 지난 2월 22일 ‘다품종 생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델켐과 마키노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자동화 솔루션과 미래 장비의 모델 등 향후 부품 라인 가공 운영에 대한 혁신적인 제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품 가공업체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전 가공 라인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필수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각 공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도입해야 한다. 제조 업체에서는 각각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능들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애로사항이 있다. 이에 한국델켐과 마키노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품종 생산가공을 하는 부품 가공업체들에게 자동화 엔지니어링 기술과 CAM 소프트웨어, 공작기계의 연계를 통한 통합 솔루션을 제안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부품 가공 전문 CAM 솔루션인 피쳐캠(FEATURECAM)의 소개와 데모를 진행했다. 한국델켐의 피쳐캠을 사용하면 설계부터 제조까지 CAM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빠른 생산이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2018년도부터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동영상 콘텐츠 브랜드인 ‘HD 캐스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MCN은 네이버TV나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영상을 효율적으로 소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생겨난 시스템이다. 지난 몇 년간 스마트폰의 보급과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 사이트의 확장과 함께 동영상 콘텐츠는 미디어 콘텐츠 중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한국델켐 또한 지난 몇 년간 자사 소프트웨어 및 제조 기술에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왔었는데, 앞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국델켐만의 MCN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동영상 콘텐츠 브랜드인 HD 캐스트를 런칭하게 됐다. HD 캐스트의 런칭과 함께 한국델켐은 MCN의 주요 플랫폼인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고 업로드 하고 있다.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에서 HD 캐스트를 검색하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델켐 소프트웨어의 신기능을 소개하는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헵시바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간 3D 프린팅 공정 기술 및 응용 분야를 공동 연구하며 기술 발전과 성과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델켐은 2017년 상반기 적층 가공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인 넷팹 공급을 본격화했다. 넷팹은 적층 가공 및 3D 프린팅 작업 공정을 간소화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넷팹을 기반으로 기존의 제조 패러다임인 절삭가공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인 적층 가공 방식 간의 융합을 통한 제조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개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용 냉난방기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헵시바는 사업을 다각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3D 솔루션 사업부를 설립했다.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3D 프린터인 벨츠 3D를 개발해 활발히 보급하고 있다. 3D 프린팅 산업은 다양한 요소 기술이 융합되어야 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한국델켐과 헵시바는 프린팅 장비, 소재, 소프트웨어 등 양 기관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지난 10월 18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산업전시회(KOAA SHOW, 이하 코아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아쇼는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산업 국제전시회이다. 국내 자동차 관련 전시회 중 참가업체가 가장 많고, 해외 참가업체 비중이 높아 가장 많은 해외 구매자가 방문한다. 한국델켐은 제품∙시제품 디자인부터 제작, 가공 및 측정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부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 관련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코아쇼에 참가하여 자동차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코아쇼에는 한국델켐의 파워인스팩트(POWERINSPECT)를 주력으로 출품했다. 파워인스팩트는 복잡한 형상의 자유곡면 형상을 모든 상황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는 CAD 기반의 3차원 측정 솔루션이다. 완벽한 CAD 데이터 호환성을 자랑하는 파워인스팩트는 모든 주요 CAD 포맷으로부터 쉽고 빠르게 어셈블리 값을 포함한 노미널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공급업체와 고객의 다양한 CAD 데이터를 다뤄야 하는 기업의 경우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매뉴얼 측정기, CNC CMM, 이동식 측정기,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9월 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SINTEX/라비돌리조트에서 ‘제28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8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는 매년 제조업계 종사자들에게 국내외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기술 사례를 제공하며 기술 교류의 장으로써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전 세계는 지금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인공지능I 등 최첨단 기술을 제조업에 적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빠르게 창출되는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집중을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유저그룹컨퍼런스에서는 ‘Evolution through Revolution’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삼아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함께 한단계 진화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틀간 펼쳐지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최신 IT 기술 소개를 포함하여, 제조업계 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디지털 제조 프로세스에 대하여 구체적인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각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기 산업 및기술 발전과 성과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설립 초기부터 의료기기산업 특성에맞춰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한 PCB 및 SMT 제작 시스템과 3D 프린터 등을 구축해 의료기기기업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기업 수요가 워낙 다양하고 기기센터 장비와 인력 등의 한계로 기업의 모든 요구에 대한 시제품 제작 지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시제품제작 지원을 폭넓게 확대하기 위해 지난 28년간 CAD/CAM 및 IT 제조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해 오며 국내 기계/금형 제조업계의발전을 이끌어온 한국델켐과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력을 계기로 한국델켐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진행하는 각종 시제품 제작과 기기 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지원에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델켐은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넷팹(NETFABB)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의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에 적극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오토데스크사의 적층가공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 ‘NETFABB(넷펩)’ 공급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델켐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한국델켐의 해외 지사가 있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NETFABB 판매를 본격화하며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NETFABB은 적층가공 및 3D 프린팅 작업 공정을 간소화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적층가공 전문 소프트웨어이다. 다양한 CAD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모델링 작업을 하며, 적층가공을 위해 파일을 준비하고 모델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 적합하다. 생산 환경 개선을 목표로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부품 성능 향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경량화 및 냉각 효율 극대화를 기반으로 제품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현재 적층가공 기법을 고려하고 있다면 NETFABB이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 NETFABB을 사용하면 CAD에서 인쇄로 빠른 실행이 가능하다. 모든 주요 CAD 모델을 가져와서 편집이 바로 가능한 STL 파일로 변환시켜 파일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여러 파일을 신속하게 평가하기 위해 파일을 일괄적으로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CAM 엔지니어의 작업 편의성 향상을 위한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인 HD-ICON(에이치디 아이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인터몰드코리아 전시회에서 공식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처음 선보인 이후, 한국델켐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 HD-ICON은 아이콘 툴바 형식의 소프트웨어이다. CAM 솔루션인 POWERMILL과 연동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CAM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워밀 템플릿과 가공 조건, 가공 순서, 매크로 등을 HD-ICON에 저장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 중이던 프로세스를 DB에 저장하여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엔지니어가 직접 작성한 템플릿과 매크로 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작업 방식 스타일대로 CAM 작업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전극 가공을 비롯해 코어, 부품, 홀 가공 등 다양한 가공에 필요한 편의 기능들을 HD-ICON 상에서 사용자가 손쉽게 구성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HD-ICON은 툴바 리스트, 모델 이미지창, 프로세스 리스트, 템플릿 리스트, 매크로 리스트, 작업 순서 리스트, 툴패스 편집 리스트 등 7개의 파트로 구
▲ 지난 27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 모습 [헬로티] 한국델켐은 2016년의 매출액이 200억을 돌파하며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업 불황 속에서도 2015년 대비 약 22%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델켐의 설명에 따르면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해 한차원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 지원을 꾸준히 제공한 것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CAM 자동화 솔루션 HDAS와 제조 정보화 솔루션 AIMS 등 한국델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솔루션들의 성과가 지난 한 해 큰 성장세를 보인 것도 매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었다. 특히 스마트 공장 추진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에 한국델켐의 솔루션들이 스마트 공장의 초기 단계를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화 솔루션으로서 주목을 받으며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한국델켐은 앞으로도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공정에 맞춤화 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IT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강화할 것이고, 기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