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9(Premium Mold & Press Technical Academy 2019) 사출 부문 컨퍼런스가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 제작 트렌드를 주제로 11월6일(수) 수원컨벤션센터 4층 401~402호에서 개최된다. 국내 사출 및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사출성형 공정, 친환경 메탈릭 외관 구현 기술, 입체 냉각채널의 대형 사출 금형 제작, 큐브 몰드의 글로벌 적용 사례” 등 사출성형과 금형 제작에서 어떻게 경량화를 구현하며, 제품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지 집중분석한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11월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제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삼양사 화학연구소의 박상현 팀장은 ‘Effective Pigment 이용한 친환경 Metallic 외관 구현 기술로 플라스틱 사출성형 부품에 대한 Metal like Technology’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의 이창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9(Premium Mold & Press Technical Academy 2019)가 경량화 기반 프레스 성형 공법을 주제로 2019년 10월16일(수) 수원컨벤션센터 4층 403호에서 개최된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금형분야 스페셜리스트를 초빙해 ‘자동차 차체의 경량화, 초고강도 재료,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롤러 베어링으로 내측 R을 제로로 만드는 기술’ 등 금형업계의 핫이슈로 꾸며진다.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서민호 전문연구원(POSCO기술연구원)이 자동차 차체의 경량화 기술을 발표하고, 이효진 대표(모리스)는 신개념 드로잉 프레스 성형기술인 ‘Roller Bearing으로 사각, 직각 Drawing 내측 R=0화 기술’에 대해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차원 측정기술 활용한 프레스 제조공정 설계 및 검증 방법인 ‘DFMA using 3D measurement system’(공주대 홍석무 교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프레스 금형기술로 ‘미래경제형 하이브리드 금형제작 기술’(경북하이브리드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해 있던 사무국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국금형센터로 이전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이번 이전을 발판으로 금형비전포럼 개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금형기술컨퍼런스, 산학연 교류 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금형기술사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금형기술사들의 전문화된 Know-How를 금형과 관련된 산·학·연에 종사하시는 금형인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금형산업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첨단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27일에는 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협동조합, 한국금형산업진흥원, 첨단이 주최하고,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국내 금형인들간의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금형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금형인들에게 풍성한 기술 정보는 물론 기술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한국금형기술사회와 (주)첨단이 공동 주최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가 10월 14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부태 금형기술사가 ‘비구면 렌즈 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금형의 일반적인 현황으로 시작된 강의는 초정밀 금형 소개, 비구면 렌즈 금형 절삭가공 및 측정기술, 비구면 유리 렌즈금형 기술 등으로 이어졌다. 초정밀 금형에는 비구면 플라스틱 렌즈 금형, 유리 렌즈 금형, 실리콘 렌즈 금형, 기어 금형, MEMS 기술을 이용한 렌즈 금형 제작 등이 있다. 비구면 렌즈는 렌즈 매수를 줄일 수 있고 콤팩트화가 가능하며, 성능 향상, 코스트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광학렌즈의 사출성형 기술과 휴대폰용
금형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 공유의 장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가 지난 5월 13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노하우 기술을 전수한다. 이번 1회째에는 이태길 금형기술사가 ‘프레스 부품, 강판 성형기술 및 금형 내구성 향상기술’을 강의했다.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량의 연비절감을 위한 경량화와 안전화 정책의 일환으로 차체에 적용하고 있는 모든 부품을 일반 강판소재에서 초고강도 강판소재를 채택하면서 금형제작 기술 문제뿐만 아니라 금형의 내구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초고강도 강판의 경우, 소성응력이 부여되는 시점에서 소재의 뒤틀림이나 휨 변형이 발생되기 때문에 소재의 스프링백을 전혀 예측할 수 없어 금형 제작의 경우 시험공수가 많이 소요되며, 소재 불량이 많아 원가
금형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의가 지난 6월 17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황한섭 금형기술사가 ‘중대형 이중(다중)사출의 실전기술(제품디자인에서 양산까지)’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중(다중)사출은 두 가지 이상의 색상 또는 성형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하나의 금형에서 생산하는 기술로, 이중사출 기술 습득을 위한 실천사출 이론 소개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중사출의 정의, 분류, 구성요소, 사이클 구성 및 이중사출에서만 발생하는 불량유형 및 방지대책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서 이중사출에서 이종수지의 접합특성, 이중사출기 종류 및 선정 시 고려사항, 그리고 이중사출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및 금형설계로 강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