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온라인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1(이하 포럼)’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지난 9월 개최됐던 ‘202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진행됐던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의 오프라인 현장 영상과 발표자료가 편집된 형태로 제공되는 동시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스마트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온라인 컨퍼런스 ▲머신비전 기술 온라인 세미나 ▲3D 프린팅 유저 온라인 컨퍼런스 ▲RFID/센서 제조혁신 온라인 세미나 등 총 5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먼저 22일(월) 스마트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가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세션은 오후 1시 반부터 4시 반까지 진행된다.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 헥사곤의 문장희 차장, 한국플루크의 김귀희 부장, 3D시스템즈코리아의 이지훈 본부장, LMI테크놀로지의 소한별 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방법, 정교한 결과값을 얻어낼 수 있는 3D 스캐닝 기술을 소개한다. 다음날인 23일(화), 4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스마트폰, 현금 자동 인출기, 자동차, 키오스크. 터치 스크린과 디스플레이는 우리의 생활 속에 어느 때보다 깊이 들어와 있다. 더 얇은 두께와 생생한 화질,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 그리고 이에 발맞춘 기술의 발전은 산업 시장에서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의 기능성과 광학 품질에 대한 기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이때, 이스라비젼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글라스 생산, 필름, 포일(foil)부터 디스플레이 및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end-to-end 공정과 품질 관리를 위한 첨단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스라비젼의 기술력은 디스플레이 생산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조립 전·후’ 품질 완벽 관리 광학필름, 박막, 디스플레이 글라스는 고품질 디스플레이의 기초를 형성하는 부품이다. 각 부품이 생산 과정에서 결합돼 광학 특성과 기능을 갖춘 디스플레이가 완성된다. 이 생산 단계에서는 원료 검사 못지않게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커버 글라스의 딤플 및 기타 결함은 레이어 결합 시 육안으로 인지할 수 없으며, 제품의 광학적 특성과 기능의 손상을 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