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인텔은 28일인 오늘 진행된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한 새로운 약속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개발자 우선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신제품, 개발자 도구, 기술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텔이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개발자가 선호하는 도구와 환경을 사용하도록 선택권을 보장하며 CSP, 오픈 소스 커뮤니티, 스타트업 등과 신뢰 및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개발자들은 반도체를 토대로 하는 디지털 세계의 진정한 슈퍼히어로다. 인텔은 실리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기 위해 주기율표의 모든 원소를 활용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를 지원하고 함께 혁신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필요한 자료에 쉽게 접근하도록 경로를 개선하고 CPU 및 가속기 아키텍쳐 전반에서 개발을 단순화하기 위해 업데이트된 통합 디벨로퍼 존, 원API 2022 툴킷 및 새로운 원API 엑셀런스 센터를 포함한 개발자들을 위한 주요 지원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인텔은 개발자들이 파괴적 혁신, 혁신 발견 및 변화 창출을 추구하도록 제품 및 공정 로드맵을 진
[헬로티] ▲인텔의 새 CEO 팻 겔싱어. (출처 : 인텔코리아) 인텔이 자사의 8번째 CEO로 팻 겔싱어가 취임함으로써 공식적으로 CEO 전환을 마쳤다고 16일 발표했다. 인텔의 새 CEO 팻 겔싱어는 첫 직장인 인텔에서의 30년 근무를 포함, 40년 이상의 기술 업계 경력을 보유한 뛰어난 CEO이자 업계 베테랑이다. 인텔에 합류하기 전, 겔싱어는 VM웨어의 CEO로 재직했다. 그는 VM웨어를 클라우드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이끌었으며 연간 매출을 3배 가량 성장시켰다. 그는 재직 당시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연례 설문조사에서 2019년 미국 최고의 CEO로 꼽히기도 했다. 겔싱어는 2012년 VM웨어 입사 전, EMC에서 EMC 정보 인프라 제품(EMC Information Infrastructure Products) 부문 사장 겸 COO를 역임하면서 정보 스토리지, 데이터 컴퓨팅, 백업 및 복구, RSA 보안, 기업 솔루션에 대한 엔지니어링과 운영을 총괄했다. 팻 겔싱어는 1979년 인텔 입사했으며, 이후 인텔의 첫 최고 기술 책임자(CTO)가 되어, 수석 부사장 겸 디지털 엔터프라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CEO: 팻 겔싱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8에서 미래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Virtual Cloud Network는 기업이 극도로 분산된 환경에서 전체 네트워크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사용자를 연결하고 보호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패브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VMware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지점, 클라우드, 통신 환경 전반에 걸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폭넓고 일관된 연결성과 보안을 구축하는 VMware NSX 네트워크 및 보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VMware NSX Data Center NSX Cloud와 VMware NSX SD-WAN의 통합, 기존 AWS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NSX Cloud 지원 확대, 컨테이너 및 베어 메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NSX Data Center 지원, NSX Data Center 내 분산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Telco/NFV 및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다. 라지브 라마스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