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트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초정밀 인코더와 인코더 전용 IC에 대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집중 소개했다. 트론은 Renishaw사 초정밀 리니어 인코더와 iC-Haus사 등 인코더에 관련 IC에 대하여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기업이다. 로봇 및 자동화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응용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인코더 전용 IC에 대한 제품 선정, 기술 지원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덕티브 방식 엔코더 부품 메이커인 POSIC, CambridgeIC 등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신호 보상, 인터폴레이션, 시리얼 통신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물류 시스템에 관한 신호 변환기 등을 자체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트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바코드 방식 절대위치 엔코더 ‘iC-PZ 시리즈’는 듀얼 트랙 방식(인크리멘탈+절대위치)과 리니어 및 로터리를 적용했다. 또한 BiSS & Analog 신호 출력 기능과 고성능 Blue LED를 적용했으며 소형 박형 서모모터와 단거리 초소형 리니어 인코더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18bit~24bit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주식회사 트론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트론(대표 김진성)은 SF+AW 2021에서 전원공급/변환 장치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ESTQ 제품은 바코드 방식 절대위치 리니어 센서 SSI 출력을 Q uadrature 신호로 변환해 출력하는 장치다. 동시에 신호 검증을 위해 부가 기능으로 Mitsubishi PLC와 Ethernet으로 연결해 Mitsubishi PLC용 MC Protocol 3E를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추가 없이 직접 PLC로 센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기존 자사 ETC STRS422 제품이 RS422 통신을 적용한 데 비해 본 제품은 Ethetnet 통신으로 PLC에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여 데이터 갱신을 보다 자주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을 배가했다고 밝혔다. 트론은 Renishaw사 초정밀 리니어 엔코더와 iC-Haus사 등 엔코더에 관련 IC에 대하여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기업이다. 로봇 및 자동화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