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가 앤시스코리아,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과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학령인구 감소 대응 방안으로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열렸다. 협약식에는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종규 단장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하 RIS 사업단) 이재선 단장,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RIS 사업단,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는 스마트제조 분야 S/W 인재 양성 및 연구 지원에 협력한다. 앤시스코리아는 Ansys 소프트웨어 500부(교육용)와 50부(연구용)를 국립창원대학교에 기증했다. 태성에스엔이는 Ansys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박종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촉진과 대학과 기업 간의 인프라 공유 및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재학생이 첨단 기술을 실제로 학습하고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성탄절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003년부터 18년째 신망원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와 성탄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및 봉사자를 최소화해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카드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태성에스엔이 회장은 “처음에는 신망원 후원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며 태성에스엔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회사 차원의 후원으로 발전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시간은 봉사의 개념보다 서로에게 생동감 있는 삶을 기여한다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태성에스엔이는 포스코건설 R&D 센터와 협력해 Big data 기반 최적화 기술을 활용한 철골 구조물 설계 지원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철골 구조물 설계에서 시간적 한계·Data 부족 등에 따른 최적 설계의 어려움을 철골 구조물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인 'Ansys Workbench 환경의 SDC Verifier'를 활용해 개선했다고 전했다. SDC Verifier는 철골 구조물에 대한 국제 규격을 적용한 Code 평가가 가능하며 고급 코어가 포함된 포스트 프로세서 전문 프로그램이다. 철골 구조물 최적화 기술은 사용자가 일정 범위의 형강 규격을 지정하면 Big data 기반으로 구조해석을 수행해 최적의 단면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루 만에 수천 개의 구조해석 및 설계 평가가 가능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설계 변경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RH 형강과 동일한 구조 성능을 유지하면서 최적화된 단면을 보유한 포스코 BH 형강 라이브러리를 SDC Verifier에 탑재해 철골 구조물 최적화 기능을 극대화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BH 형강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제철플랜트 철골 구조물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태성에스엔이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과 시뮬레이션 활용 전략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Tae Sung Tech Summit 2021’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해석 기법을 확인하는 동시에 새로운 표준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Navigating A New Normal'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전기전자,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부장산업, 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총 100여편의 해석사례 및 성공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구조, 유동, 전자기장, 시스템, 설계, 3D프린팅 등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활용 전략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AE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태성에스엔이 Virtual Class를 활용해 CAE 소프트웨어와 예제를 실습해볼 수 있는 체험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테마관이 준비되어 있어 한자리에서 풍성한 기술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박인규 태성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태성에스엔이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Tae Sung Tech Summit 2021'과 동시에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ae Sung Tech Summit 2021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가 진행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과 시뮬레이션 활용 전략을 다룬다. 올해에는 'Navigating A New Normal'을 주제로 산업별 해석 사례 및 성공 사례 발표와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 분야별 솔루션 및 적용 사례가 담긴 테마관, CAE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 전시홍보관이 함께 운영된다. Tae Sung Tech Summit 2021과 동시에 진행되는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는 CAE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태성에스엔이의 CSR 사업의 일환으로 CAE 엔지니어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 분야가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석 사례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심사한다.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개인 및 단체 참가도 가능하다. 본선 진출작에 대해서는 원고
[첨단 헬로티]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전문 기업 지쓰리디팹(Z3DFAB)과 CAE 전문 기업 태성에스엔이가 지난 8월 6일 '3D 프린팅 기술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태성에스엔이의 시뮬레이션 해석 기술과 지쓰리디팹의 3D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국내외 메탈 3D프린팅 시장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손을 잡기로 했다. 두 회사는 3D프린팅용 설계(DfAM), CAE 소프트웨어 활용, 3D프린팅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여 국내 3D 프린팅 시장을 적극 확장시킬 예정이다. 지쓰리디팹 김성수 대표는 "DfAM 해석 역량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지금 이번 협약을 통해지쓰리디팹이 3D프린팅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태성에스엔이 김지용 대표는 "적층가공 전문 해석소프트웨어인 ANSYS Additive를 이용한 DfAM 및 공정해석기술 그리고 지쓰리디팹의 금속적층 가공 제작기술을 파일럿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것은 국내 3D 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좌) 지쓰리디팹 김성수 대표, (우)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본부장 지쓰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