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는 AWS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비바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사용 가능한 통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 클라우드에 제공함으로써 인더스트리얼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 아비바는 AI를 통해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AWS와 협력하고 있다. 데이터 모델 간 작업 효율성이 떨어지면 디지털 트윈 구축이 어려워지고, 데이터 모델을 만드는 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아비바와 AWS는 데이터 사일로 및 산업 데이터 표준 전반에 걸쳐 데이터 관리 복잡성을 줄여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매핑 기능을 AWS 플랫폼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은 아비바 고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 AWS와의 협력을 통해 아비바는 화학 및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그 이점을 더욱 확장해 솔루션 접근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아비바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통해 모든 산업 부문에서 경제적이고 민첩한 기술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능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상호 운용 가능한 솔루션은 고객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탄소 배출 제로에 대한 의지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책임자와 브래드 스미스 사장,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는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책임자와 브래드 스미스 사장,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 루카스 조파 최고환경책임자는 레드먼드 캠퍼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는 전기 사용으로 배출한 모든 탄소를 환경으로부터 제거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본사와 모든 지사의 탄소 배출을 절반 이상 줄일 방침이다. 또,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을 제로로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협력 공급사들과 고객들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10억 달러의 새로운 기후 혁신 펀드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