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대표 윤덕권)가 인피니비젼 3000T와 4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위한 CXPI(clock extension peripheral interface) 디코딩 및 트리거링 옵션을 출시했다. 키사이트에 따르면, 두 시리즈는 현재까지 CXPI 버스에 대한 디코드 및 트리거를 제공하는 유일한 오실로스코프다. 이 새로운 기능은 주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CXPI 시리얼 버스의 물리 계층을 디버깅하는 엔지니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CXPI는 오토모티브 바디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고성능 시리얼 버스 프로토콜이다. 현재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이 바디 컨트롤을 위한 기본 버스로 사용되고 있지만, 응답성이 필요한 HMI(human machine interface) 애플리케이션에서 충분한 성능과 신뢰성 달성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 CXPI 버스가 오늘날의 LIN 버스 애플리케이션 상당수를 대체할 예정이다. CXPI 프로토콜은 에러 검출 확장 및 복구, URAT 기반 데이터 링크 시행, 비파괴 중재와 같은 CAN (controller area network) 프로토콜의 기능들
U5856A와 U5857A는 각각 최대 섭씨 650℃와 1200℃까지 온도 측정이 가능해 석유화학 및 제강, 전기, 기계 분야는 물론 각종 전자기기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320×240 픽셀 카메라 내장 정밀 분해능을 지닌 열감지 카메라로서, 10cm 거리에 있는 물체도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이미지 로깅 및 온도변화 추적 기능으로 시간에 따른 온도변화를 감시하여 정확한 품질 확인과 진단을 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elr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