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플랫폼은 업계 최신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경쟁 기술보다 적은 전력으로도 연산집약적 센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멀티코어 SoC로, 3개의 전용 프로세싱 엔진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특허 출원중인 퀵로직 고유의 µDSP 유사 FFE(Flexible Fusion Engine)과 ARM 코어텍스 M4F 마이크로컨트롤러 그리고 프런트엔드 센서 매니저가 포함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EOS 플랫폼은 경쟁 기술보다 적은 소비 전력으로도 연산집약적 센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ARM M4F 기반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센서 허브 솔루션보다 80% 더 뛰어난 연산 성능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전용 음성 처리 아키텍처를 사용해 기존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솔루션에 비해 훨씬 적은 수준인 350µA 미만의 전력으로도 올웨이즈온(always-on) 음성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퀵로직은 현재 출시된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 중 전력 소비(동작 시 소비전력 75µW)가 가장 적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광범위한 SenseMeTM 알고리즘 라이브러리 및 레퍼런스 디자인과 함께 사용하면, 설계자는 ArcticLink 3 S2 LP로 스마트폰과 각종 웨어러블 기기에 보다 많은 특성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 기간도 더욱 늘릴 수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