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가 백업과 복원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퀀텀 DXi 4.1’을 발표했다. 퀀텀 DXi 4.1은 디스크 기반 백업과 중복제거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인 ‘DXi 백업 어플라이언스’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한,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빔 백업 및 복제(Veeam Backup & Replication) v10’의 새로운 초고속 복제 기능인 ‘패스트 클론(Fast Clone)’을 함께 사용하여 빔(Veeam) 환경에서 초고속으로 통합 풀 백업(synthetic full backups)을 지원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의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퀀텀 관계자는 “DXi4800 및 DXi9000 백업 어플라이언스 고객은 무료로 DXi 4.1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퀀텀이 백업과 복원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퀀텀 DXi 4.1’을 발표
[첨단 헬로티] 퀀텀코리아는 2월 6일, 웨스턴 디지털의 자회사 ‘웨스턴 디지털 테크놀로지(Western Digital Technologies)’와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오브젝트 스토리지 사업부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퀀텀은 웨스턴디지털의 액티브스케일 제품군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및 이레이저 코딩(erasure coding: 이레이저 코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인코딩하고, 데이터 손실 시 디코딩 과정을 거쳐 원본 데이터를 복구) 기술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인수로 퀀텀은 소프트웨어-정의 방식(software-defined approach) 기반의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 저장,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혁신 및 성장을 이뤄가겠다는 전략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본 인수 거래는 2020년 3월 31일 내 종결될 것이며, 통상적인 종결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해당 거래의 재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퀀텀은 이번 인수 거래의 초기 재무적 영향이 현재 비즈니스 운영에 경미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거나,
[첨단 헬로티] 퀀텀코리아가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중요 오프라인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랜섬웨어 보호 팩’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간편하면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사전 정의된 각각의 보호 팩에는 랜섬웨어 위협에 대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모든 보안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랜섬웨어 보호 팩은 군사 등급의 암호화 및 웜(WORM, 사용자가 한 번 데이터를 기록할 수는 있으나, 한 번 기록된 데이터를 소거하거나 갱신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성질을 갖는 광디스크) 기술이 적용된 퀀텀의 고유한 액티브 볼트(active vault) 기술을 기반으로 매우 안전한 오프라인 데이터 백업 사본을 생성한다. 오프라인 사본으로 중요 데이터 보호 테이프는 랜섬웨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미디어이자, 최신 사이버 공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이미 입증되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디스크에 백업한다. 그러나, 랜섬웨어 바이러스가 백업 시스템에 침투하면 최종적으로 전체 백업 환경을 감염시킬 때까지 네트워크에 잠복해 있어 쉽게 탐지되지 않으며, 이후 랜섬웨어는 클라우드는 물론, 복제된 사본을 포함하여 디스
최근 데이터의 양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연구자 간 공유 및 협업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성능과 액세스 속도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어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스토리지 플랫폼(StorNext Storage Platform)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스토리지 인프라가 갖춰야 할 기능과 퀀텀의 다계층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해 살펴본다. 오늘날, 과학 분야에서 연구하는 많은 이들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기술적 혁신을 통해 큰 이점들을 누리고 있다. GPU(그래픽 처리 장치)와 같은 컴퓨팅 가속화 기술이나 고성능 컴퓨팅을 생각해보자. 무인 드론 및 로봇은 사람이 갈 수 없는 우주, 땅, 바다와 같은 장소를 탐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울트라 고화질 4K 및 8K 영상 포맷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영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적외선, 자외선, 마이크로파, 레이더 데이터를 수집하는 지능형 센서도 다양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분석도 마찬가지다. 올해 2월, 미국의 중력파 연구소인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 Laser Interferometer Gr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전문기업인 퀀텀(지사장 이강욱)은 롯데홈쇼핑의 시스템 안전성과 방송 영상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 ‘스토어넥스트(StorNext) M440’과 ‘스토어넥스트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StorNext File System)’을 공급했다. 11일 퀀텀에 따르면, StorNext 5를 통하여 기존 200TB 용량의 영상 편집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500TB로 영상 편집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하여 시스템 과부화를 개선했다. 또한 시스템 추가 확장을 진행하면서 업계 최초로 2주일여 만에 방송 중단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통합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퀀텀은 설명했다. 양사는 퀀텀의 Stornext M440 어플라이언스를 활용해 영상 편집 및 제작 환경을 최적화시켜 방송 영상 제작 업무를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크게 높이는 한편, 시스템 오류 발생시에도 신속한 원스톱 유지보수 서비스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측은 "안정적인 방송 영상 제작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기존 CMS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퀀텀의 Stor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는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과 협력하여 국내 영상 감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퀀텀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엑시스와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TPP)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국내에서도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를 전문화된 협업 솔루션으로 함께 판매하는 등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양사는 공동 영업망을 구축하여 잠재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저가형부터 고가형 모델까지 전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개별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안 감시 장비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객들에게 양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한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일(목)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에서 퀀텀코리아는 자사의 영상 관리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5(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