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넷-APL은 PROCESS 계장표준으로 세계 전문 표준개발기구 4곳과 12개의 국제 자동화 메이커에서 합의하여 IEC/IEEE 등의 국제표준기관에서 공인된 새로 나온 신기술이므로, 자세한 설명과 해설이 필요하고 이 기술의 핵심 요체를 설명하는데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므로 ‘이더넷-APL 길라잡이’라는 이름을 붙여 내용을 안내 하고자 작명을 했다. 지난 호에 이어 이 글에서는 이더넷-APL 케이블의 다섯 가지 실드(Sheld) 방법의 대안을 제시코자 한다. 그리고 시운전의 단계로 APL 네트워크 설치의 허용 테스트를 소개한다. 케이블 실드 취급 다양한 유형의 APL 장치는 케이블 실드를 잠재적 평형 시스템에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그림 1은 케이블 실드를 연결하는 여러 방법에 대한 개요를 보여준다. · 대안(1) : 실드는 APL 커넥터의 3번 단자에 연결된다. 피그테일(pig tail)은 연결에 유도성을 추가하고 케이블 실드의 효율성을 저하시킨다. · 대안(2) : 실드는 실드 클램프에 연결된다. APL 장치 제조업체가 허용하는 경우 피그테일을 생략할 수 있다. 이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며, 실드 연결과 잠재적 평형 시스템 간의 임피던스를 줄인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코텍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케이블 설치 및 관리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코텍은 새로운 모델의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와 케이블 실드 제품을 소개했다.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기계, 장비의 안전한 연결 솔루션을 추구해온 이코텍은 이번 제품 확장으로 편함과 안전을 동시에 이룬다는 방침이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와 ‘KEL-DP 32’ 제품을 추가했다. (사진 : 이코텍) 편리함 더한 케이플 엔트리 플레이트 모델 개발 이코텍은 최근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 A 버전과 ‘KEL-DP 32’ A, B버전을 추가함으로써 관련 제품군을 확대했다. 추가된 타입은 미터규격 타공 사이즈 M25와 M32사이즈에 알맞다. 모델에 따라 케이블 직경 5.2mm~8mm의 케이블을 최대 13개까지 삽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군은 설치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구 없이 타공 부위에 스냅방식으로 끼워 넣기만 하면 내부 부착된 스프링 바가 플레이트를 타공 부위의 중앙에 장착된다. 또한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