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018년, 청년일자리·소상공인에 집중 투자한다
[첨단 헬로티] 청년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안정자금을 수급한 소상공인에 총 1조6,886억원의 자금(융자 1조6,025억원, 보조 861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통합공고를 발표하였다. 통합 공고는 총 18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과 함께 향후 추진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2018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자리를 창출한 소상공인을 최우선 지원한다. 청년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전용자금을 현행 500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한도는 1억원, 대출금리는 0.2%P까지 우대 지원하며, 신규로 고용을 창출하는 소공인에 대하여 ‘소공인 특화자금’(2017년 4,100억원→2018년 4,500억원) 대출 심사 시 가점(5점)를 부여하고, 협동조합의 경우도 고용창출 실적에 따라 배점을 최대 10점까지 우대할 계획이다. 둘째, 일자리 안정자금을 수급한 소상공인을 우대지원한다.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을 신청할 경우 자금소진에 따른 지원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월별 배정한도에 관계없이 우선 지원하며,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