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1)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 1,2관에서 진행된다. SMATOF2021은 FA솔루션, IoT,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와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등의 가공, 성형관 등의 품목을 전시한다. 동시에 각종 컨퍼런스와 기술세미나, 신제품 발표회,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산업 동향 파악과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다. SMATOF 전시회는 2017년부터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관기관과 협력해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해 더욱 고객 수요 맞춤 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를 전시한다.
[헬로티]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창원시 및 기업 관계자들과 경남 창원에서 ‘스마트 제조 공정혁신 데모공장’ 착공식을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ETI는 우리나라 스마트 제조 선도기관으로서 현대위아, 두산공작기계, 화천기계, 지멘스, SK텔레콤, 델(Dell)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장비·ICT 기업들과 협력하여, 그간 축적해온 산업인터넷, 제조 빅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트윈과 같은 스마트 제조 핵심기술과 세계 최초 5G 스마트 공장 실증 노하우 등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이 총망라된 공정혁신 데모공장을 경남 창원에 구축한다. 이를 통해 KETI는 동남권 주력산업인 기계․항공․방산 기업 등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이 全 공정(설계-가공-조립-검사)에 적용된 최첨단 라인을 구축하여 공정혁신 및 고도화를 지원한다. 그리고, 스마트제조 부품․장비의 시험․평가체계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급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수요․공급기업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협력 생태계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경남지역 비즈니스 중심 기계전시회인 제13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더 커넥티드 머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더 커넥티드 머신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기진회가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오는 21일(화)과 22일(수) 양일간 열린다. 국내 기계 및 제조업 분야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국내기업은 정부 정책과제 지원, 투자 활성화 방안, 수출 및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기계 및 제조업과 관련한 정부 정책을 비롯해 기업 솔루션 구축 사례, 시장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21일인 첫째날에는 '기술 경영과 스마트 제조혁신이 가져올 지속가능한 기업 만들기', 22일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작기계 솔루션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첫째날 오전에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의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방안',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 추현호 박사의 '산업지능화시대,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이 경남 창원지역의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0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참여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한다. 모집 대상은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특화 분야인 ‘지능전기 기반 기계 융합’과 관련한 아이템을 가지고 창원 지역에서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다. 참여자들에게는 우선 6월 1달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 10명(팀)이 선정된다. 우수 10명(팀)은 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의 기술 지원은 물론, 창업까지의 전 과정을 맞춤 지원받는다. 주요 혜택으로는 ▲사업 아이템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지원 ▲분야별 전문가 1:1 매칭을 통한 멘토링 및 창업코칭 ▲IR 행사를 통한 투자 연계 지원 ▲창원 창업보육센터 공간 활용 지원 ▲평가 우수자 대상 1500만 원 상당 사업화 지원금 제공 등이 있다. 창업 후에도 한국전기연구원의 기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제조업체인 (주)다인정공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SMART FACTORY 남부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인정공 스마트팩토리 남부지원센터 다인정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SMART FACTORY 남부지원센터는 스마트 공장 설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 생산공정 및 공구관리 등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남부지원센터에서는 DS&A(DINE SHIPBUILDING&AEROSPACE)TEAM을 함께 운영하여 조선, 항공 분야의 신시장 개발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진주 사천 등의 남부지역에서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 내에 다인그룹사인 다인정공, 한국야금, 위딘 제품에 대한 홍보관을 운영해 고객에게 절삭가공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다인정공은 툴링 시스템과 CBN·PCD, Holders 등을 생산하는 절삭공구 제작기업이다. 다인정공은 품질제일주의를 경영의 기치로 삼아 올해 INTERMOLD KOREA 2019, EMO HANNOVER 2019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
[첨단 헬로티] 경기 반월시화,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수)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기반월시화국가산단 및 경남창원국가산단에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번 안건은 작년 12월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보고회에서 발표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한 액션플랜이다. 먼저, 스마트산단 핵심목표인 제조혁신, 쾌적한 근로·정주환경,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단특성(업종, 벨류체인)을 감안한 제조혁신과 산단고부가화 사업을 스마트산단 표준모델로 마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제조혁신은 산단 내 스마트공장 확산 → 개별 기업 데이터 수집 기반구축 → 데이터 연결‧공유 및 Testbed → 연관 제조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단계별 관련 부처사업을 연계했다. 산단고부가화는 첨단 인프라 등 산단내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실증 사업을 포함했다. 산업부는 현재 8개 부처, 32개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을 향후 신규 스마트산
[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유일 UFI국제인증 전시인 ‘SMATOF 2019(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가 개최된다. 스마트팩토리와 생산제조를 다루는 SMATOF 2019는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움직임 덕분에 스마트 생산제조 장비 및 솔루션 업체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경상남도는 한국 경제의 근간이자 주력수출품목인 조선, 항공, 중공업, 기계 산업단지가 40%이상 밀집해있다. 이 지역은 현재 낙후한 생산제조현장을 고도화하고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제조시설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최기관인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정부관계부처와 함께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경상남도는 각종 예산지원과 설비투자, 지역 내 주력산업 스마트화, R&D확대 및 전용펀드 조성은 물론 지방비까지 추가 지원하여 올해는 500여개, 2022년까지 2,000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고,
[첨단 헬로티]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춘 경영 전략으로 최고의 서비스 제공할 것 자이스는 지난 5월에 개최된 코파스(KOFAS) 2019에서 참가해 다양한 측정 솔루션과 참관객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자이스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보셀로(Bosello)’를 인수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품질의 측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보셀로의 Marco Pozzi Sales Engeineer를 만나 솔루션에 관한 정보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보셀로 하이테크놀로지의 Marco Pozzi Sales Engeineer(우) 보셀로에 대한 소개를 해주실래요? 보셀로는 지난 1962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산업용 X-ray 검사 장비 생산업체입니다. 보셀로는 80년대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X-ray 투과 검사 산업용 장비를 공급해왔습니다. 보셀로는 X-Ray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자동차, 항공우주, 주조 공장 및 석유화학 산업 분야 등의 산업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했죠. 보셀로의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회사에 설치된 산업용 방사선
[첨단 헬로티] 수소버스 등 수소차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수소공급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강원 삼척, 경남 창원, 서울 강서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중 분산형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의 일환이다. LPG·CNG충전소 또는 버스 차고지 등 수소 수요지 인근에서 LNG 추출을 통해 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 충전소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잔여량은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강원 삼척, 경남 창원, 서울 강서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산업부는 총 11개 지역으로부터 신청 접수(2019.3.14~4.12)를 받아 각 지역의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 계획과 수소버스 보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 수소수요가 현재 상대적으로 높거나(서울), 향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창원) 및 인근에 부생수소 생산시설이 없어 운송비용이 높은 지역(삼척)을 우선 선정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첨단 헬로티] 하이퐁∙평택∙창원의 생산 시설 및 인력 재배치, 제품 생산 효율성 높여 LG전자가 하이퐁, 평택, 창원 등 생산거점의 생산시설과 인력을 재배치해 생산 효율성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LG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고, 평택 스마트폰 생산인력은 창원 생활가전 생산 공장으로 재배치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또한, 생활가전 분야에서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신가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경영 효율화 방안이기도 하다. LG 하이퐁 캠퍼스 스마트폰 공장은 프리미엄 제품을 주로 생산하던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생산능력 연간 500만 대)을 더해 풀라인업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된다. 2014년 준공된 하이퐁 스마트폰 공장은 연간 600만대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내수 및 수출용 중저가 제품을 주로 생산해왔다. 이번 재배치에 따라 연간 생산 능력이 1100만 대로 증가되는 하이퐁 스마트폰 공장은 올 하반기에 본격
[첨단 헬로티] 금년 제조혁신, 미래형 산단 조성을 위해 국비 총 2천억 원 이상 집중 투자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사업인 '스마트산단' 성공 사례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지난 19일 창원 국가산업단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두 곳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2개 산업단지는 관계부처, 지역혁신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 스마트산단은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이다. 구체적인 스마트산단의 구현모습은 첫째로 데이터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단 내 자원과 공장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생산성이 극대화되고, 둘째로 창업기업 및 신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알피캐스트 박경준 대표 [첨단 헬로티] 알피캐스트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정밀주조와 3D프린팅 두 가지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박경준 대표는 3D프린팅을 이용하는 정밀주조제품 생산 분야에서 알피캐스트가 최고의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이 있다. Q :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알피캐스트는 3D프린팅 패턴을 이용해 정밀주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저희는 제품을 양산하진 않습니다.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도 아니고요. 모델링을 받아 일련의 공정을 통해 주조품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Q : 이번 TCT코리아에 참석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창원은 기계공업단지로서 주물을 쓰는 업체가 많은 편이라 의미 있는 교류가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적인 이유지만, 제가 창원에서 근무했던 회사가 한화테크윈이었기에 지역에 대한 연고도 있었고요. 끝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첫 TCT 전시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창원이라는 지역 특성 때문인지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정을 이해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셨습니다. 다른 전시회보
[첨단 헬로티] 창원1사업장 생산능력은 최대 50%까지 늘어날 예정…친환경 에너지 설비도 대거 적용 LG전자가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메카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조성하는 사업 중 첫 성과로 '제품규격시험센터'를 준공한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서 처음 준공된 건물인 제품규격시험센터’는 가전제품이 작동하며 생기는 소리와 주파수를 측정,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에는 각 제품별로 분산돼 있던 시험실이 이 센터에 모두 모였다. 경남 창원에서 생산돼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LG 생활가전은 모두 이곳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LG전자는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창원1사업장에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약 25만6천제곱미터(㎡)에 건물 연면적은 약 32만2천제곱미터 규모다. 총 투자금액은 6000억 원에 이른다. ▲LG전자가 2023년 초 완공하게 되는 창원1사업장 스마트팩토리 조감도 LG전자는 기존 여러 건물들에 제품별로 분산돼 있는 생산라인과 시험실을 각각 새롭게 지어질 통합생산동과 통합시험동으로 한 데 모으고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적용한 ‘통합관제
컨퍼런스·비어파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국내외 실 수요 관계자 다수 참가 남부권 대표 산업전시인 ‘제5회 창원 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되었다. 올해 전시회에는 총 15개국 154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공작기계전’에서 4차 산업시대 대응을 위한 ‘생산제조기술전’으로 탈바꿈하여 공작기기는 물론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제어·계측, 3D프린팅/적층제조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생산제조 전반에 걸친 새로운 장비와 신기술이 상당수 등장하여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월 31일과 11일 1일 양일간에 걸쳐서는 LG전자, 두산중공업 등의 단체참관 등 총 4,700여 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MATOF를 방문하였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MATOF 초청 해외바이어 환영만찬과 TCT@MATOF VIP 리셉션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MATOF2017에서 중소기업 해외 수출 개척을 위해 마련한 중국 및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7개국 바이어들의 1:1 비
MATOF 2017,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0월 31일 개막 생산 제조산업 수요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제조기술전이 펼쳐진다. 바로 MATOF 2017에서다. 경남 유일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인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은 동남권 생산제조벨트 기업들이 적극 도입 중인 스마트 생산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로 전시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품목을 확대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09년 1회 개최 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첨단과 창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 전문 수요 맞춤형 산업 전시회이다. 경남 기계산업 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전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 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5년 취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유망전시회로 3회째 선정됐다. MATOF 2017은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