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메르세데스·마이크로소프트 등 다국적 기업 대거 참여 인공지능·빅데이터·ESG 전략 등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 공유 산업단지를 글로벌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단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KICXUP Global 2025)’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와 씨엔티테크가 주관한다. 슬로건은 ‘Connect&Co-Innovate : 글로벌 협업, 산업단지를 담다’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 확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행사의 핵심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이다. AW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국적 기업과 미국 드레이퍼하우스, 영국 심산벤처스 등 해외 전문 투자자가 참여해 총 126회의 비즈니스 밋업이 진행된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모빌리티, LG전자, CJ ENM, 한국앤컴퍼니 등 40여 개 대·중견기업이 수요기업으로 나서며, 산업단지를 매개로 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의 확대를 현실화한다. 행사와 병행해 열리는 글로벌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오픈이노
[헬로티] (출처 : 특허청 공식 블로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함께 수소기술 분야에서 유망한 지식재산권을 가진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소경제분야 공모를 진행하는 ‘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지식재산리그)다. 올해 지식재산리그는 전년에 비해 통합본선 진출팀 TO, 시상 및 포상규모, 창업팀의 성장지원을 위한 후속지원 등이 대폭 확대된다. 먼저 선발분야를 신산업분야외에 수소기술 분야까지 확대해 특허청과 함께 발굴․선발한 총 13팀의 창업팀에게 ‘도전! 케이(K)-스타트업’ 통합본선 진출권을 부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점(신설), 특허청장상 2점 등 총 13점의 상장과 총 4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산업부는 글로벌 수소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