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11월 11일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량의 개발·시험·평가와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임경일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스마트카연구본부 이재관 본부장, 모라이 정지원 대표, 앤시스코리아 자율주행 솔루션 부문 제프 블랙번 수석 세일즈 매니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차 평가를 위한 시나리오 개발 과정 △자율주행의 기능적 안전성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동향 및 핵심 기술 소개 △경기도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및 운행 안전 관리 기술 개발 △법규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안전도 확보 및 검증 방안 등 완전한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임경일 센터장은 “KADF 2021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 분야의 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자율주행 산업에 관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은 28일 ‘제4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부장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기술개발지원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의 소부장 지원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 연사로 참석한 각 기업 대표들은 △엠케이전자, 대기접합이 가능한 반도체용 특수 은 본딩와이어 △비씨엔씨, 차세대 반도체 공정 포커스링 △명지대학교-파웰코퍼레이션, 시스템 반도체 제조용 PVD Sputter 정전척(ESC) 등 소재개발 성공을 위한 노력과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산업통산자원부와 융기원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정책동향과 R&D 지원방향, 경기도 소부장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그간의 경과와 추진체계 등 기업이 연구개발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한편, 융기원 박종만 단장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융기원이 수행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부장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까지 경기도가 소부장 산업 발전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롯데건설, 빌드잇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서포터 하중 모니터링 기술‘이 전기·전자 분야 신기술인증(NET) 제1333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인증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여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우수한 기술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융기원이 개발한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서포터 하중 모니터링 기술’은 잭서포트에 기존 방진고무 대신 블루투스 하중 계측 센서를 장착해 잭서포트의 정상 설치 유무 및 하중 분포를 모니터링 하는 기술로 블루투스 AP당 최대 100개의 하중 값 데이터를 5초 간격으로 송수신하는 기술이다. 특히 유선으로만 측정이 가능했던 기존 기술과 달리 잭서포트가 받는 하중을 무선으로 계측할 수 있기 때문에 감리자의 비상주 상황에서도 안전감독 관리자가 설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루투스 AP 반경 50m 이내의 위치에서는 외부 전원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위험 하중 발생 시 비상 알람을 통해 작업 중단 경보를 울려 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롯데건설, 빌드잇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서포터 하중 모니터링 기술’이 전기·전자 분야 신기술 인증 제1333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인증은 국내 기업 및 연구 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을 먼저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해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기술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융기원이 개발한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서포터 하중 모니터링 기술은 잭서포트에 기존 방진고무 대신 블루투스 하중 계측 센서를 장착해 잭서포트의 정상 설치 유무 및 하중 분포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AP당 최대 100개의 하중 값 데이터를 5초 간격으로 송수신하는 기술이다. 특히 유선으로만 측정할 수 있었던 기존 기술과 달리 잭서포트가 받는 하중을 무선으로 계측할 수 있어 감리자의 비상주 상황에서도 안전 감독 관리자가 설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블루투스 AP 반경 50m 안의 위치에서는 외부 전원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위험 하중 발생 시 비상 알람을 통해 작업 중단 경보를 울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헬로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경기산학융합본부(이하 경기산융),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시화·반월공단 3개 기업(글로벌컨셉츠코리아, 동광사우, 알루원)과 함께 ‘시화·반월공단 중소기업형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의 실증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산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융기원 주영창 원장, 경기산융 양해정 원장, 산기대 김응태 산학협력단장, 실증 사업 수요기업 관계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실증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산학융합본부가 관리하며 융기원과 산기대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시화·반월공단 중소기업 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 재료·공정 모니터링, 안전·공정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 개발 및 실증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기술지원 △현장 데이터 제공 및 기술 실증 협력 등 실증 사업을 달성하기 위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