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베스핀글로벌, 서버웍스와 '지젠' 설립으로 일본시장 본격진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베스핀글로벌이 일본의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 기업인 ㈜서버웍스와 구글 클라우드 전문 회사인 ‘지젠(G-gen)’을 합작 설립하고, 9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구글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을 알리는 출범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일본 최고의 클라우드 기업 서버웍스는 2008년부터 일본에서 클라우드 도입부터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있다. 7월 기준 약 930개 고객사, 1만1000개 이상의 AWS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2014년에는 AWS 프리미엄 컨설턴트 파트너로 선정된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일본 시장은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급증하며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에서 클라우드 머스트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클라우드화가 가속화되면서 시스템 운용 최적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앞으로 멀티클라우드 대응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SaaS·PaaS 영역에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시장의 변화와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강력하게 견인해 나가기 위해 아시아 최고의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인 베스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