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Zebra, 이하 지브라)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프린터 등을 선보였다. 지브라는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너, 바코드 프린터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선보인 모산업용 터치 컴퓨터 TC8000, TC75x 등을 전시했다. 그 중 TC8000은 전통적인 모델보다 최대 33% 가볍고, 최적의 스캔 각도로 설계되어 물품 스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브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 및 관리 플랫폼과 연동되기 때문에 다른 기기와도 원활히 호환된다. 또한 RFID 인코더 및 프린터도 선보였는데, 그 가운데 'R110Xi4'는 뛰어난 유연성과 빠른 인쇄 속도, 높은 매체 롤 용량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분야용 UHF 무선 주파수 식별 스마트 라벨을 인쇄 및 인코딩 할 수 있다. ▲ 지브라의 산업용 터치 컴퓨터 'TC8000' 한편 5회째를 맞은 &ls
IoT가 접목된 비즈니스 모델 적극 개발할 계획 특정 시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각각의 산업군별로 요구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A to Z’가 가능한 토털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 확대 추세에 발맞춰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며, 올해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종남 지사장을 만나 지브라테크놀로지의 현황과 계획 등을 들었다. ▲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Zebra Technologies) 우종남 지사장 Q. 2016년 국내 AIDC 산업을 전망해주세요. 정부 주도의 제조업 및 물류 분야의 투자 확대에 따라 AIDC 산업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정부는 최근 핵심개혁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을 보급·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융복합 물류 인프라 재건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적 지속성장 가능한 스마트 물류 기반 구축 방안을 포함한 미래대응 전략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12월 조달청에서 8억원 규모의 RFID 기반 물품관리 시스템 운영/유지보수 사업 입찰 공고를 내
IoT가 접목된 비즈니스 모델 적극 개발할 계획 특정 시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각각의 산업군별로 요구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A to Z’가 가능한 토털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 확대 추세에 발맞춰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며, 올해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Zebra Technologies) 우종남 지사장 Q. 2016년 국내 AIDC 산업을 전망해주세요. 정부 주도의 제조업 및 물류 분야의 투자 확대에 따라 AIDC 산업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정부는 최근 핵심개혁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을 보급·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융복합 물류 인프라 재건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적 지속성장 가능한 스마트 물류 기반 구축 방안을 포함한 미래대응 전략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12월 조달청에서 8억원 규모의 RFID 기반 물품관리 시스템 운영/유지보수 사업 입찰 공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