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창출하고 능동적으로 활로를 찾을 때, 우리는 변화의 시대, 진정한 ‘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변화의 시대, 중소기업이 새로운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인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작년 못지않게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흔들리지 않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신중하게 대처해 나가자”며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공정거래 환경 조성, △노동정책에 대한 후속대책 마련 등을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1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준 벤처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 창출과 우리 경제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박성택 회장은 “일자리가 경제를 살리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선순환 경제의 출발점”이라고 하면서 “경제성장의 축이 성장 중심에서 고용 중심으로,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통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와 신산업 중심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출, 중앙집중식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