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엔비디아(nvidia)가 세계적인 건설 기계 및 중장비 제조업체인 고마쓰(Komatsu)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현장의 안전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의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이 고마쓰가 전체 건설현장에 대한 시각화 및 분석을 위한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AI 플랫폼은 건설현장에 배치되는 중장비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여, 안전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개척할 다음 영역은 자율지능형 머신 분야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기계 및 작업 현장은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지속적으로 경보 태세를 유지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건설 및 광업 분야는 이러한 기술 발전으로 상당한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분야는 엔비디아가 다양한 산업의 선도기업들과 혁신적인 운영 방식을 도모하기 위해 일련의 협약을
엔비디아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GTC 유럽’을 개최했다. GTC유럽은 엔비디아의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는데, 이 연설에는 약 3천 명 이상의 개발자 및 IT업계 고위 임원진들이 운집했다.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완전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강력한 AI 컴퓨터와 관련 업계 디자이너들을 위한 새로운 VR 애플리케이션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관해 발표했다. ▲ 젠슨 황 CEO가 ‘GTC 유럽’ 무대에서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연구진들의 업적을 강조하고 있다. 젠슨 황 CEO는 “GPU 컴퓨팅은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주제로, 엔비디아는 전 세계의 혁신과 과학을 가능케 한 이 컴퓨팅 형식을 발전시키는 데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 과학 컴퓨팅, 머신 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내 수백 개 GPU 가속화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가 고성능 컴퓨팅, 인터넷 서비스, 자동차, 의료 영상, 물류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 채택됐음을 설명했다. 또한 젠슨 황 CEO는 물리학 및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이는 ‘딥 러닝 데이 2017(DEEP LEARNING DAY 2017)’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 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딥 러닝 데이 2017은 올해 전 세계에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2017’의 일환으로, 오늘날 AI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현황과 사례들이 발표될 컨퍼런스 세션과 실질적인 핸즈온(Hands-On) 세션을 제공하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ITUTE)로 구성된다. 특히 본 행사는 국내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 r딥 러닝 rAI 스마트 시티 r자율주행차 r헬스케어 rAI 스타트업을 주제로 하는 5개 주요 트랙을 통해 각 주제에 관한 전문가들의 심도 높은 설명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세션 진행에 앞서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의 수석부사장 샨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의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최근 미국서 열린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이하 GTC)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퓨팅의 발전을 위한 GPU 컴퓨팅 아키텍처 ‘볼타(Volta)’를 발표했다. 볼타 기반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V100 데이터센터 GPU도 함께 발표됐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테슬라 V100 데이터센터 GPU는 인공지능 추론 및 트레이닝에서 요구되는 속도와 확장성을 지원하며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워크로드를 가속화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은 “인공지능은 인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말하며, “인공지능은 지능을 자동화하고 산업 혁명 후 유례 없는 새로운 사회적 진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습이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접근법인 딥 러닝은 무한대의 프로세싱 파워를 요구한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천 명의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이 지난 3여년 간 볼타 개발에 매진해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