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컴퍼니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산업용 엣지 AI 및 팬리스 PC 솔루션을 선보였다. 젝스컴퍼니는 30년 이상의 IT 경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와 산업용 컴퓨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할 수 있는 엣지 AI 팬리스 PC(JECS-1204GB)와 산업용 팬리스 PC(JECS-1000GBL6)를 선보이며, 베트남 시장을 겨냥한 최첨단 기술력을 소개했다. 엣지 AI 팬리스 PC(JECS-1204GB)는 AMR, AGV, OHT, 로봇 등 다양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이다. 4개의 HDMI 디스플레이 구성과 8개의 USB 포트, 4개의 COM 포트, 2개의 LAN 포트 등 다양한 I/O 옵션을 제공하며, CAN 통신과 4G/5G LTE 통신, AI 가속기(26TOPS)를 추가할 수 있어 산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산업용 팬리스 PC(JECS-1000GBL6)는 방화벽, VPN, 비전 머신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미니 PC로, 6개의 2.5Gbps L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외에 산업용 미니PC와 윈도 터치패널PC를 개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로봇과 AGV, AMR에 내장하는 산업용 메인보드 DIY Kit를 솔루션화하여 공급하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원스톱 구매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젝스컴퍼니는 임베디드형 산업용 컴퓨터와 임베디드보드 전문업체로 창업 초기부터 개발해오던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에 더해 윈도10 운영체제에 맞는 산업용 미니PC와 윈도 터치패널PC를 개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산업용 미니PC 모델이 엣지컴퓨팅 장비로서 운영 중이며, 로봇과 AGV, AMR에 내장하는 산업용 메인보드 DIY Kit를 솔루션화하여 고객들에게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슬림화되고 있는 자동화 설비와 키오스키 등에 쉽게 내장되도록 최적화한 산업용 미니PC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여 인텔 셀러론급부터 i7까지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의 압력식 터치 방식에 비행 터치감이 좋아서 선회되는 정전식 터치 기능을 산업
“한국 e-F@ctory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솔루션 제안을 해나가겠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지난 3월 8일, e-F@ctory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김형묵 대표이사는 그동안 미쓰비시전기만으로 FA와 IT 시스템에 대응하기는 힘든 상황이었다며, 각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솔루션을 보유한 유수한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것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해, 이번 파트너십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현재 e-F@ctory 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450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7,700건의 실적을 거두었다. 한국에서는 현재 37개 파트너사가 확보된 상태이다. 이날 한국 e-F@ctory 얼라이언스 킥오프 기자간담회에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타미 신지 부사장, 코타니 토모아키 부사장, 이대영 그룹장, 그리고 미쓰비시전기 시미즈 노리유키 해외사업부장, 카오바타 야스리로 전임이 참석했다. 올해 사업계획과 e-F@ctory 얼라이언스 운용계획을 들어봤다. ▲ INTERVIEW_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 Q.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2017년 사업성과와 올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보드 및 산업용 안드로이드 기기 전문업체인 젝스컴퍼니는 2013년 설립 당시부터 윈도 운영체제를 대체할 산업용 안드로이드 시장을 예상하고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리고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를 주력 상품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oT를 구현하려면 어느 제품이건 임베디드 보드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위상에 맞춰 보안 기능이 내장된 로봇제어용 보드를 특허 출원하고 정부지원과제로 개발하는 중이다. ▲ INTERVIEW_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산업용 안드로이드 터치PC인 ‘JECS-2510’ 모델이 한 은행의 회의실 예약시스템용 단말기로 다수 납품된 대표적인 성과와 더불어 ‘미니PC 블루’란 브랜드로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실내용 미니PC를 사용하면서 성능과 안정성에 불만이 많았던 디지털사이니지 전문업체들이 품질과 안정성 그리고 성능까지 갖춘 가성비 최적의 디지털사이니지용 플레이어로서 ‘미니PC 블루’를 다시 찾고 있다. 그 외에 먼지가 많고, 진동이 심한 버스
젝스컴퍼니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젝스컴퍼니는 임베디드 보드와 산업용 컴퓨터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다. IT 20년 경력의 안정된 기획력과 지원시스템으로 상담/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십여종의 산업용 CPU Board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All-in-One CPU Board 설계/기획의 다양한 경험으로 전문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로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산업현장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산업용 PC의 최근 동향을 이렇게 한마디로 정리했다. 이천호 대표는 인텔 CPU에 윈도 운영체제만을 설치해 산업현장에 사용하던 것을 이젠 리눅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스마트공장 시대에 들어섰다고 말한다. 이에 젝스컴퍼니에서는 Freescale i.MX6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 산업용 통합 안드로이드 보드와 5인치에서 15인치까지 패널형 PC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임베디드 보드 관련 최근 이슈와 전망을 이천호 대표에게 들어봤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임베디드 보드 관련 최근 이슈를 짚어준다면 A. 우선, 인텔 베이트레일 CPU 임베디드 보드의 인기이다. 성능이 낮고, 전력 소모가 많았던 구 버전에 비해 인텔 아톰 계열 CPU의 최신 버전인 인텔 베이트레일은 Full HD 디코딩이 가능한 향상된 발열과 전력 소모가 작아 다양한 폼팩터로 활용되고 있고 또한 주문 사양으로 개발 요청되고 있다. 젝스컴퍼니에서는 EPIC 폼팩터 제품을 수출형 모델로 개발하였고, 현재 바이어 쪽에서 최종 테스트 중이라 기대가 크다. ▲ JECS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