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는 그 해 제조산업의 방향을 미리 제시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뉴딜’이라는 주제로 모빌리티와 5G 기반의 스마트 제조시스템 그리고 디지털 트윈과 방향을 같이 하는 메타버스를 제시하며 미래 제조업의 길을 열어주었다. 디지털 혁신의 거대한 움직임 엿보다 올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는 4월 6일(수) ~ 8일(금)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이다. 이제까지의 디지털 혁신이 제조 선도기업 중심으로 진행된 형태였다면, 이제는 기업의 규모와 사업의 종류 상관 없이 거의 모든 조직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거대한 움직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제조솔루션, 메타버스로 구현되는 제조 시뮬레이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5G 모빌리티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의 모습들이 보여질
[첨단 헬로티] 하드웨어 중심 자동화 기업, 소프트웨어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로 매출 증대 유도해야 해 2018년 글로벌 자동화 산업은 호의적인 투자 분위기에 힘입어 성장했고, 당분간 평균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버티컬이 모듈식 장비와 디지털 기술로 기존의 플랜트 용량 확장에 주력하는 투자 패턴을 강화함에 따라 산업 분야에서는 실사용자 산업 전반에 디지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자동화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된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중심이 변화하면서 자동화 기업은 현재 센서나 제어 시스템 등 자신들의 기존 제품에 소프트웨어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보완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자동화 산업은 호의적인 투자 분위기에 힘입어 성장했고, 당분간 평균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박세준 한국 지사장은 "디지털화는 주요 실사용자 산업 간에 대두되는 핵심 주제다. 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 되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디지털화로 나타나는 기회를 잡기 위해 오늘날 자동화 기업은 자사의 시장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프로스트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 2019)’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력, 자동화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적용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LS산전은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에서 ‘Integrated Smart Solution in AC & DC’를 메인 콘셉트로 참가해 직류(DC)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관람객이 LS산전의 스마트 에너지 대표 프로젝트 서거차도 DC 아일랜드를 가상현실(VR) 게임을 통해 둘러보고 있는 모습. LS산전은 14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직류(DC) 솔루션 △스마트 교류(AC) 솔루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LS산전은 스마트 직류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하고, 지난해 LS산전과 한국전력이 공동으로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한 &ls
메닉스는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타워라이트, 시그널라이트, 혼스피커, 경고등, 싸이렌경보기, led인디케이트, 성형사출 등을 선보였다. 메닉스는 1988년 6월에 설립하여 고객과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자부심을 갖고 경쟁력과 기업 가치 향상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광등 및 신호기기 관련 최고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