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동국제강그룹이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12월 10일부로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동국제강 냉연영업 실장인 박상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을 승진·선임하기로 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경영 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했다.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에도 올해 뛰어난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임원 승진 인사의 폭을 지난해(6명)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투자 컨트롤 타워로 ‘설비 기술실’을 신설했다. 동국제강은 철강 설비 신증설과 합리화 등을 검토하고, 철강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신임 설비 기술 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임원 승진 인사는 아래와 같다. 동국제강 △승진(상무→전무) 냉연영업 실장 박상훈 △승진(이사→상무) 칼라영업 담당 김도연, 당진 공장장 김지탁, 포항공장 생산 담당 김상재 △이사 냉연도금영업 담당 김진영, 봉형강원료 담당 김명수, 포항공장 관리 담당 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생명이 12월 1일 자로 기존 ‘3부문 6본부’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바꾸는 소폭 조직 개편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경영혁신위원회를 경영혁신 부문으로 변경하고 부문장은 나채범 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투자사업본부 및 전략투자본부를 통합해 투자 부문 신설 부문장은 신민식 전무로 임명했다. 또 경영전략실 소속으로 두 명의 외부 인사 영입했으며, 경영전략실은 보험 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실행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경영전략실장으로 AT커니 대표와 PWC 스트래티지앤드 대표를 역임한 금융 컨설팅 전문가 하상우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으며,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 금융 혁신 등을 담당했던 금융위 서기관 출신 이한샘 상무를 영입했다. 한화생명 임원 인사는 다음과 같다. 경영혁신부문장 나채범 부사장, 투자부문장 신민식 전무, 경영전략실장 하상우 부사장, 경영전략실 이한샘 상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25일 2022년 임원인사 (2022년 1월 1일자) 를 단행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 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 CEO 인 정원석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2019년 말 LG 전자 VS 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첨단 헬로티]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지난 21일자로 부사장 4명, 전무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였다. 삼성SDS는 지난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 사업부장과 해외법인장을 비롯해 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재를 승진시켰다. 또한,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체계와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하였다. 특히, 향후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한 Cello플랫폼팀장과 Brightics IoT 플랫폼을 구축한 클라우드 선행연구 랩장이 발탁 승진되었다. 올해는 2명의 여성이 신규 임용되면서 전체 여성 임원은 역대 최대인 총 12명이 되었다. 삼성SDS는 올해 경영방침이 '글로벌 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인 만큼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전무 → 부사장 승진(4명): 구형준, 안정태, 유병규, 임수현 ▲ 상무 → 전무 승진(4명): 김병진, 박철영, 서재일, 오구일 ▲ 부장 → 상무 승진(9명): 권대욱, 김은영, 김정욱, 김형팔, 송용학, 신욱수, 안대영,
[첨단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전무급) 1명, 전문위원(상무급) 3명 등 총 26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9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핵심인력을 발탁했으며, 특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리더십이 검증된 여성임원 승진자 2명을 최초로 배출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3명): 김범동, 신재호, 이 청 –전무 승진(5명): 김상용, 선 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 승진(12명): 곽원규, 김선화, 김성원, 김태우, 박향숙, 송하정, 이승주, 이진석, 장상민, 조상환, 조원석, 황명진 –마스터 선임(2명): 김상열, 이성준 –전무급 전문위원 (1명): 윤
[첨단 헬로티] 대한전선이 2019년 12월 23일자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상무보 승진 ▲ E&C사업부장 임익순 ▲ 미주본부장 이춘원 ◇이사 승진 ▲ 프로젝트팀장 김제훈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11월 28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9명 및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2020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신규 사업 및 미래 준비를 위한 R&D 및 제조/생산기술 분야의 인재 발탁 등 근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먼저 현재 NCC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노국래 전무는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석유화학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노국래 전무는 석유화학 경영전략담당, 중국 용싱 ABS생산법인장 및 NCC사업부장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공정 기술 자체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명 전무는 ’17년 소형전지사업부장으로 보임한 이후 원통형 EV(Electric Vehicle) 등 신시장 확대를 통한 Global 고객 확보, 원가 절감을 통한 제품 수익성 개선 등 소형전지 사업의 지속적인 이익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자동차전지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차동석 전무는 회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11월 28일 이사회를 거쳐 정철동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사장)을 CEO로 선임하는 등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부사장 1명, 상무 6명, 수석연구위원(상무) 1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및 신기술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발탁해 승진 및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 정철동 사장, CEO 신규 선임 LG이노텍은 이번 인사에서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와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소재부품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한 정철동 사장을 CEO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다지고 LG화학에서 유리기판, 수처리필터 등 신규 사업을 조기 안정화했다. 그의 B2B(기업간 거래) 사업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정 사장은 최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LG이노텍의 CEO로서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일등 사업의 시장선도 지위를 확고히 하고 전장부품, 기판소재, LED 등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