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세연테크는 최근 IP 카메라가 신규 설치되는 현장은 물론이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현장에서도 지능화 할 수 있도록 컨버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NX 기반의 캐리어 보드 ‘젯슨 나노(Jetson Nano)’와 ‘젯슨 자비어(Jetson Xavier)’ 두 종류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보드는 실제로 jetson 모듈을 이용하여 상품화를 준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나 SI 업체에게 많은 활용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젯슨 나노는 소형 캐리어 보드(모델명 FWS100-BB)에서, 메타 데이터를 추출하는 기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젯슨 자비어 보드(모델명 FWR2P4-BB)는 4개의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형태로 소형 컴퓨터 및 레코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스피커/마이크 단자, 그리고 HDMI, USB2.0, USB3.0 단자, 디지털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472GFlops의 GPU 성능과 Quad-core ARM CPU 모듈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21Tops의 GPU 성능과 6-core ARM CPU 모듈도 함께 지원한다.신제품 캐리어 보드는 고객들이 하드웨어만 구매하여 우
“한국 e-F@ctory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솔루션 제안을 해나가겠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지난 3월 8일, e-F@ctory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김형묵 대표이사는 그동안 미쓰비시전기만으로 FA와 IT 시스템에 대응하기는 힘든 상황이었다며, 각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솔루션을 보유한 유수한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것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해, 이번 파트너십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현재 e-F@ctory 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450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7,700건의 실적을 거두었다. 한국에서는 현재 37개 파트너사가 확보된 상태이다. 이날 한국 e-F@ctory 얼라이언스 킥오프 기자간담회에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타미 신지 부사장, 코타니 토모아키 부사장, 이대영 그룹장, 그리고 미쓰비시전기 시미즈 노리유키 해외사업부장, 카오바타 야스리로 전임이 참석했다. 올해 사업계획과 e-F@ctory 얼라이언스 운용계획을 들어봤다. ▲ INTERVIEW_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 Q.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2017년 사업성과와 올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보드 및 산업용 안드로이드 기기 전문업체인 젝스컴퍼니는 2013년 설립 당시부터 윈도 운영체제를 대체할 산업용 안드로이드 시장을 예상하고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리고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를 주력 상품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oT를 구현하려면 어느 제품이건 임베디드 보드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위상에 맞춰 보안 기능이 내장된 로봇제어용 보드를 특허 출원하고 정부지원과제로 개발하는 중이다. ▲ INTERVIEW_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산업용 안드로이드 터치PC인 ‘JECS-2510’ 모델이 한 은행의 회의실 예약시스템용 단말기로 다수 납품된 대표적인 성과와 더불어 ‘미니PC 블루’란 브랜드로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실내용 미니PC를 사용하면서 성능과 안정성에 불만이 많았던 디지털사이니지 전문업체들이 품질과 안정성 그리고 성능까지 갖춘 가성비 최적의 디지털사이니지용 플레이어로서 ‘미니PC 블루’를 다시 찾고 있다. 그 외에 먼지가 많고, 진동이 심한 버스
“스마트폰 등 모바일 산업의 확장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 기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안드로이드 기반 산업용 PC가 뜨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최근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많이 양산되면서 실제로 의료 분야에서도 안드로이드 기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사양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젝스컴퍼니는 2013년 설립 당시부터 윈도 운영체제를 대체할 산업용 안드로이드 시장을 예상하고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리고 이 회사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를 주력 상품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산업용 PC 시장의 주요 이슈와 동향을 이천호 대표에게 들었다. ▲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국내 산업용 PC 시장 전망은 A. 한국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IT 산업의 성장률은 -0.4%가 예상되어, 산업용 PC 시장의 성장도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IT와 소프트웨어, IoT 등과의 융합을 통한 생산 전 과정을 지능화·최적화하는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정책을 통해, 2020년까지 1만개 공장의 스마트
[헬로티] “스마트폰 등 모바일 산업의 확장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 기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안드로이드 기반 산업용 PC가 뜨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최근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많이 양산되면서 실제로 의료 분야에서도 안드로이드 기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사양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젝스컴퍼니는 2013년 설립 당시부터 윈도 운영체제를 대체할 산업용 안드로이드 시장을 예상하고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리고 이 회사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를 주력 상품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기워왔다. 산업용 PC 시장의 주요 이슈와 동향을 이천호 대표에게 들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국내 산업용 PC 시장 전망은. A. 한국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IT 산업의 성장률은 -0.4%가 예상되어, 산업용 PC 시장의 성장도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IT와 소프트웨어, IoT 등과의 융합을 통한 생산 전 과정을 지능화·최적화하는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정책을 통해, 2020년까지 1만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