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그룹이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8개 도시(서울, 인천,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4 세미나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제조 산업 강화를 위한 인아그룹 기술 세미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스마트 제조 산업 고객의 자동화 공정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 페어에는 인아그룹의 주요 사업부인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인아엠씨티가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의 교육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장비 강화를 위한 Stepping Motor 적용 포인트 △스마트 제조 산업용 네트워크의 종류 및 활용 △모터 선정 및 계산 방법 △제조업의 미래, 협동로봇 자동화 도입 A to Z로 구성된다. 세미나 참가자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여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현장에서는 모터를 메인으로 컨트롤러와 로봇까지 이어지는 ‘데모기 체험’과 함께 제품 선정, 대체, 트러블 슈팅 등 다양한 상담을 지원하는 ‘고객 맞춤 현장 컨설팅’도 제공된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인아그룹은 고객의 요청에 부합하는 새로운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인아코포·인아텍) 계열사가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한다. 부스는 코엑스 1층 A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아그룹은 ‘V-INA(Variety)’를 콘셉트로 하여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 주력 제품의 활용도 및 성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눠 제품을 전시한다. 신규 제품인 AZD-KR 2D, CVD2B-KR, AZD28-KED, BLVD-KRD로 구성된 ‘NEW PRODUCT ZONE’과 인아오리엔탈모터의 AC, BLDC, STEP, LIMO, FAN을 전시하는 ‘동력/제어 ZONE’이 있다. 인아코포는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코포·인아텍·인아엠씨티) 계열사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21’에 참가,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아일랜드 콘셉트로서 부스 내에 이송부터 조립, 검사, 분류까지 단계별 토털 자동화 공정 라인을 구성해 고객이 인아그룹 안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인아그룹 안의 각사(인아오리엔탈모터, INAMCT, 인아코포)의 제품을 공정 시스템으로 연계시킨 데모 장비를 통해 제품 활용도 및 성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단계별 ‘INA 공정 라인’을 구성해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인아 모션 컨트롤러를 활용한 ‘8축 동기 모션 데모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코포는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대관성의 부하를 감속 기구 없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아오리엔탈모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소형정밀 모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의 α-STEP AZ Series는 ▲배터리가 필요없는 기계식 센서 탑재 ▲배터리 관리 불필요로 메인터넌스 절감 ▲외부 센서 불필요로 결선 간소화 ▲αSTEP에 의한 고특성·고신뢰성의 에너지 절약 ▲.간단한 시퀀스 프로그램으로 편리한 사용 등의 특징이 있다. US2 Series는 ▲간단한 조작, 간단한 배선 ▲저소음으로 간결한 SYSTEM 구성 ▲ 부하 변동시에도 안정적인 동작 ▲토크·강도가 뛰어난 기어헤드 사용 ▲공간 절약·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의 BLE2 Series는 ▲속도 제어 범위 80~4000r/min ▲속도 변동율 ±0.2% ▲편리한 사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고강도·고감속 기어헤드 ▲모터부의 경량, 에너지 절약·공간 절약의 모터다. 한편 첨단, 한국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인아코포·인아텍)계열사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d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대응할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로, ‘인아’와 ‘인아’가 이어져 하나의 ‘인아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인아그룹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 각 제품을 연계시킨 데모 장비를 통해 제품 활용도 및 성능을 살펴볼 수 있도록 3개의 구역을 구성해 제품을 전시했다. △위치 정밀 제어를 주 용도로 사용하는 Stepping Motor 군을 전시하는 ‘제어 구역’ △단순 동력 전달을 주 용도로 사용하는 AC, BLDC, LIMO 군을 전시하는 ‘동력 & LIMO 구역’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인아코포가 연결된 제품을 전시하는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인아오리엔탈모터(이하 인아모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F+AW 2021에서 α-STEP AZ Series, US2 Series, BLE2 Series 등 제어용 모터 제품군을 선보인다. 오리엔탈모터 AZ시리즈는 배터리가 필요없는 기계식 센서 탑재해 배터리 관리 불필요로 메인터넌스를 절감한다. 외부 센서 불필요로 결선을 간소화했으며, αSTEP에 의한 고특성·고신뢰성의 에너지 절약을 수행한다. 또한, 간단한 시퀀스 프로그램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오리엔탈모터의 US2 시리즈는 간단한 조작 및 배선, 저소음으로 간결한 시스템 구성을 갖췄다. 부하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며, 토크·강도가 뛰어난 기어헤드가 사용됐다. 오리엔탈모터 BLE2 시리즈는 편리한 사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군이다.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고강도·고감속 기어헤드를 갖췄으며, 속도 제어 범위는 80~4000r/min, 속도 변동율은 ±0.2%다. 인
[첨단 헬로티]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자동화 업계 종사자를 위한 모터&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무료 기술세미나인 ‘세미나페어(SEMINAR FAIR) 2019’를 개최한다. 세미나페어는 이론 교육 및 체험으로 구성된 기술 세미나로,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의 대표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 중 하나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240여 개 업체에서 4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구미, 11일), 부산(12일), 천안(13일), 수원(19일), 서울(20일), 인천(21일) 순으로 총 7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페어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자동화 업계 종사자를 위한 모터&스마트팩토리 기술세미나’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모터 및 스마트 팩토리 이론 교육과 관련 제품을 직접 구동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세미나페어는 ▲스마트팩토리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기술 ▲스마트팩
[첨단 헬로티] 소형 정밀 모터 전문기업 인아오리엔탈모터의 공식 홈페이지가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인아오리엔탈모터 공식 홈페이지는 구매 기능 추가, 검색 기능 강화, 디자인 및 콘텐츠 개선, 기술 서포트 툴 강화 등의 기능과 요소들이 추가됐다. ▲ 인아오리엔탈모터 리뉴얼 홈페이지 메인 화면 홈페이지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쇼핑몰 기능을 갖춘 ‘FAN SHOP(온라인 구매)’이 더해진 점이다. 고객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사양만 간단히 체크함으로써, 원하는 FAN MOTOR를 온라인상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 외 제품군은 제품 사양 확인이 필요한 관계로, 장바구니 견적 의뢰 및 방문·전화 상담 후 구매가 가능하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앞으로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검색 기능이 강화된 점도 변화된 특징 중 하나다. 홈페이지 검색창에 원하는 제품명을 입력하면, 실시간 품명 및 제품의 특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홈페이지 콘텐츠(기술지원 서포트 툴)를 통해 설계 제어 시 단위 환산과 계
인아오리엔탈모터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스테핑 모터를 선보인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AC 기어드 모터, 기어 헤드, 스피드 컨트롤 모터, 리니어 헤드, 스테핑 모터, 전동 액추에이터, 팬 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그중에서 스테핑 모터(Closed Loop Stepping Motor)인 AZ 시리즈는 ABZO 센서를 채용했으며, 백업 배터리가 필요 없는 다회전 앱솔루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외부 센서 비용 및 유지 보수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Closed Loop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Stepping Motor Unit으로 고효율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시퀀스 기능, 각종 모니터 기능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
[첨단 헬로티] 정밀 모션 제어 및 스테이지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모션텍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레이저 엑스포 2017(International Laser Expo)’에 참가한다. 국제 레이저 엑스포 2017은 LED·OLED 전문 무역전시회 ‘국제 LED&OLED EXPO’와 함께 개최되는 전시회로 레이저 응용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50개 업체에서 80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애니모션텍은 초정밀 스테이지, 갠트리, 모션 컨트롤러, 드라이버, 고성능 모터, 고정도 스캐너, 고객 맞춤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미국 에어로텍과의 합작회사로 국내 총괄 판매, 설치, 고객 맞춤 대응, F/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의료분야, 전기전자, 시험/측정, 광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레이저 응용 분야에 특화된 기능으로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애니모션텍은 레이저 응용 장비에 활용도가 높은 에어로텍만의 독특한 기능인 IFOV 및 PSO 기능을 선보이며, 대
[헬로티] 스테핑 모터(STEPPING MOTOR)는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추어야만 한다. 고정도를 요구하는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배터리 백업시스템, Closed Loop 제어 등을 실시한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와 유지보수 등의 단점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요 없고 멀티 턴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인 절대치 엔코더가 필요하다. 오리엔탈모터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ABZO 센서’라는 무전원 배터리, 멀티 턴 앱솔루트 엔코더를 개발했다. AZ 시리즈는 다축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다. 이는 DC 전원 입력의 모터는 물론 AZ 모터를 탑재한 전동 액추에이터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다축 드라이버 1대로 최대 4대의 모터를 제어할 수 있다. 공간 절약과 배선 감소 등을 통해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한다. 한편, 전용 통신으로는 SSCNETⅢ/H, MECHATRO-LINKⅢ, EtherCAT 드라이브 프로파일(CiA402) 적용이 가능하다(그림 1, 2). ▲ 그림 1. AZ 시리즈 다축 드라이버 ▲ 그림 2. 최대 4대의 모터가 제어 가능한 AZ 시리즈 다축 드라이버 ▲ 표 1. AZ 시리즈 다축 드라이버 전용 통신
오리엔탈모터에서는 다회전 앱솔루트 센서인 ‘ABZO’가 탑재된 Closed Loop 스테핑 모터 및 드라이버가 포함된 ‘AZ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SD 운전 기능의 프로세스와 데이터 설정 소프트웨어인 ‘MEXE02’를 통한 Teaching Remote 운전 기능을 살펴봤다. ‘AZ 시리즈’의 특징을 비롯해 펄스 입력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경우의 장점과 앱솔루트 시스템의 사용법에 대해 살펴본다. ABZO 센서를 탑재한 AZ 시리즈 라인업 오리엔탈모터에서 선보인 전동 슬라이더 ‘EAS 시리즈’와 전동 실린더 ‘EAC 시리즈’는 앱솔루트 센서인 ABZO를 내장한 AZ 시리즈 탑재 제품이 라인업되있다. 전동 액추에이터는 저속부터 고속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으며, 직결 타입 외에도 전체 길이가 짧은 병렬부착 타입도 갖추어 선택 폭이 넓어졌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폭넓게 대응할 수 있으며, 사용은 더욱 편리해졌다. ▲ 그림 1. EAS 시리즈 이미지 배터리가 필요 없는 앱솔루트 센서 탑재 AZ 시리즈는 앱솔루트 시스템에서의
인아그룹이 6월14일부터 23일까지 'SEMINAR FAIR 2016(세미나 페어)'를 개최한다. 인아그룹은 매년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세미나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을 시작으로 인천, 서울, 천안, 부산, 대구, 대전 순으로 열리며, 다양한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의 세미나들로 꾸며진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tepping Motor(스테핑 모터) 한 눈에 이해하기'라는 테마로 제어용 모터에 대한 이론, 기구부에 따른 선정, 모터 제어․실습 시간을 갖는다. 인아코포는 자사가 취급하는 브랜드 'JEL'과 'TOSHIBA'의 로봇을 소개한다. 고객을 위한 흥미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데모기 설명 및 시연에 참가한 고객 대상의 퀴즈 이벤트와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인아오리엔탈모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참가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소형 정밀 모터 전문 업체인 인아오리엔탈모터의 AC 소형 모터 ‘KⅡ 시리즈’는 모터의 토크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어 헤드의 강도를 높인 제품이다. 허용 토크는 기존 K 시리즈보다 평행 축 기어 헤드는 최대 2배, 직교축 기어드 모터는 최대 3.5배 높아졌다. 평행 축 기어 헤드는 저소음과 긴 수명을 실현했고 직교 축 기어드 모터는 구조의 변경으로 기존품보다 그리스 누유가 어려운 구조로 설계됐다. 또 배터리와 센서가 필요 없는 앱솔루트 시스템 ‘AZ 시리즈’는 폐루프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스테핑 모터 유닛으로 고효율 기술을 계승하면서 시퀀스 기능, 각종 모니터 기능 등에 이용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범용 영업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인아오리엔탈모터 신동진 대표이사는 ‘고객 서비스’는 인아가 37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핵심 역량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인아오리엔탈모터의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는 범용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전시회, 기술 세미나, 출장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존 업체에 포커스가 맞춰졌던 영업 활동을 범용 업체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제품 선정부터 구매까지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도 구상 중이다. 인아오리엔탈 모터는 1979년 설립 이래, 명실공히 전국 8개 직판 영업망과 25개 대리점 및 특약점을 둔 국내 소형정밀모터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의 신사업과 영업 전략을 신동진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지난 37년 동안 국내 산업 혁신과 변화에 이바지해 왔는데, 그 핵심 역량은 어디에 있다고 보나. A. 고객 중심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고객 만족을 창조하는 회사’라는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