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경진대회가 본격 개최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은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의 인공지능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지난 달 29일부터 ‘제1회 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 경진대회 AI SPARK 챌린지 : ESG 혁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구 내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도입 확산을 통한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ESG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ESG가 기업 환경에서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금전적 이익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물론, 사회적 영향까지 고려한 투자 기준이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광풍에 기업들 역시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실적이 아닌 환경, 복지, 사회적 기여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기 때문이다. 특구재단은 이러한 변화와 마주해 있는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 모델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진행되었던 ESG 관련 대회와 달리, 아이디어톤에서 그치지 않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1차 프리팁스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하여 미래 유망 창업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리팁스(Pre_TIPS)-팁스(TIPS)-포스트팁스(Post-TIPS)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리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받는다. AI 컨설팅부터 AI 모델 개발, 평가 검증 및 유지보수관리에 이르기까지 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팩토리는 경진대회 플랫폼 및 교육 실습 플랫폼을 발판으로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이번 프리팁스 선정을 통해 기존의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자 편의 기반으로 개선하고,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해 유저에게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로 확실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B2B 사업과 더불어 B2C 사업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더 넓은 층에서의 인공
[헬로티] ㈜인공지능팩토리는 지난 29일 ‘D&I Learning Day 2021’ 개최해 AI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인공지능팩토리 AI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광화문AI’와 ‘㈜인공지능팩토리’는 ‘다양성 및 포용성을 위한 AI’를 주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AI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8인의 연사는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다양성·포용성을 위한 AI’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했다. 그들이 겪은 다양성 및 포용성에 기반한 AI 기술 사례는 다양했다. 연사들은 AI 기술은 더 좋은 세상을 위한 필수 요소이며, 이미 그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데 함께 공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성 및 포용성을 위한 AI 기술이라는 주제에 맞게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의 자막을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60개국 자막 서비스가 지원되는 QR 코드가 제공됐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언
[헬로티]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유클리드소프트, 마인즈앤컴퍼니와 함께 지난 2일 개최한 ‘대전러닝데이(Daejeon Learning Day, 이하 DLD)’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DLD는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 될 ‘언택트 컨퍼런스’로 최대 1000명이 함께하는 양방향 대규모 온라인 컨퍼런스임에도 단 2명의 인력으로 개최돼 진행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DLD는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는 딥러닝 관련 컨퍼런스의 지역 행사로,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과 앞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조망하는 대표적인 컨퍼런스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DLD가 주목받은 이유는 언택트 컨퍼런스 효과를 최적의 방식으로 극대화했다는 데 있다. 총 4개 세션에서 28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 DLD는 세션당 250명의 동시 접속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을 생중계했다. 28개 발표는 모두 사전 녹화 및 유튜브에 업로드해 참석자들이 컨퍼런스 전 원하는 시간에 충분히 내용을 숙지할 수 있게 했다. 해당 발표 시간에는 연사들과 직접 라이브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