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을 2일간 유튜브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일, SF+AW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전시기간 중 2일간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을 위해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업체는 약 30여 개이며, 사전 안내를 통해 신청 업체를 모집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SF+AW 2021 관계자는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은 현장을 볼 수 있고, 전시 참여하는 업체에는 또 한 번의 홍보 기회가 제공되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취재하는 아나운서와 함께 담당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출품하는 제품에 대해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 생동감 넘치게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9월 9일과 10일 ▲1부: 오전 10시 30분-11시 ▲이벤트: 오전 11시-11시
[첨단 헬로티] 한일전기가 대표 브랜드 ‘아기바람’의 8주년을 맞아 ‘아기바람 선풍기’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기바람 선풍기 8살 축하해’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14일간 한일전기 온라인몰 마이한일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에 아기바람 선풍기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2년 아기전용 초초미풍 선풍기 ‘아기바람’을 첫 선보인 한일전기는 체온 저하 없이 영유아에게 쾌적한 바람을 전하는 아기 전용 선풍기를 통해 선풍기 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아기바람 선풍기는 출시 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구매가 증가하면서 국내 선풍기 시장을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우뚝 섰으며, 여름 계절가전의 대표주자로 매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기바람 선풍기는 수면 중에도 연약한 피부와 체온을 지켜줄 편안함 바람을 선사하는 가전으로 엄마가 깜빡 잠들어도 안심할 수 있는 ‘2시간 자동 OFF 기능’,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최저소음 실현’, 아이가 다치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및 이벤트는 레드밴스의 오스람LED 조명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 레드밴스가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제외)에서 ‘설날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레드밴스> 대상 제품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제외)에서 판매되는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제품’이다. ‘오스람 Dulux L LED(둘룩스 엘 엘이디)’, ‘오스람 LED 벨류 스틱’, ‘오스람 LED CLASSIC A’ 등 제품 구입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오스람 LED 제품’ 구매 후, 구매한 영수증을 촬영하여 ‘1800-3251’로 전송하면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은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판매, 계약 중심의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공작기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창원에 분포된 여러 생산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전시로 기대를 받았다.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이하 MATOF 2015)이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국내 제 1의 공작기계 생산지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됐다. MATOF는 공작기계기술 분야의 전문전시회로서 매 회 차별적인 컨텐츠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 전시마다 다양한 특별관을 구성하여 전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왔다.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분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로서 신제품·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공작기계기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전시구성은 공작기계관, 산업부품관, 측정기·계측기관, 3D프린팅관, 사출성형관, 유관기관 특별관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보, 케이엠코퍼레이션, 주식회사 와이에이치비에코 등의 국내 기업은 전시회에서 절삭기, 제어계측기기, 관련기기 부문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미래 산업을 바꿀 혁신기술 3D프린팅 특별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작기계기술 분야 뿐 아니라
스마트물류 핵심 기술 한자리에 … 25개국 800개 기업 참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국제물류산업전, 제약·화장품기술전, 국제의약품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제연구·실험 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이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첨단 보건산업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제약·화장품·식품산업의 생산 기술을 대표하는 25개국 800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국제물류산업전, 제약·화장품기술전, 국제의약품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제연구·실험 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이 경연전람의 주최로 동시에 개최됐다. 전시장은 제5회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홀), 제10회 제약·화장품기술전(COPHEX, 3홀), 제5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4홀), 제7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4홀), 제9회 국제연구·실험 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5홀)으로 구성됐다. ‘Mor
Exhibition Review_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첨단 전자제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엿본다.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5개국 25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향연’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5, 이하 EMK2015)이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5개국 250여 업체가 7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또한 삼성, LG 등 국내 유수의 전자 제조 기업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지의 대기업 생산 기술팀 및 구매 사절단이 방문, 고품질의 저렴한 자재 및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마운터 업계…자동화 솔루션 내세워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테크윈, NYS, 민트테크놀로지 등 유수의 마운터 메이커가 참가해 자사의 신기술을 뽐냈다. 이미 오래전부터 마운터의 성능 향상은 한계에 다다라 평준화 되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에 인건비 감소 및 생산성 증대
물류인들의 축제의 장인 ‘국제물류기기전시회’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국제물류기기 전문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물류산업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물류산업 최신 트렌드 공유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국제물류기기전시회’에는 ▲운송서비스 및 유통기자재 ▲보관시스템 및 기기 ▲분류시스템 및 기기 ▲운송 및 이송장비 ▲운송용 파렛트 및 컨테이너 ▲피킹 및 운송시스템 ▲물류정보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운송용 포장박스 및 용기 ▲물류창고시설 및 시스템 분야의 120여개 기업(관)이 5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물류기기 분야 뿐 아니라 운송서비스 분야 업체들도 다수 참여함에 따라 효과적인 물류시스템과 효율성 향상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전시사무국은 올해 전시회를 기점으로 출품대상 품목을 운송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해 물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물류전시회로의 발돋움을 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류 운송서비스관 마련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제 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가 3월 5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첨단 의료 장비의 ‘집합장’이 됐다. 34개국 1145개사 참가,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가 3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다. “오늘의 건강, 내일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KIMES 2015에는 530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37개사, 독일 96개사, 일본 67개사, 대만 48개사, 이탈리아 20개사, 스위스 18개사 등 34개국 1145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
자동차 및 계측기기 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핀다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B Hall에서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 2015),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 2015),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Automotive Test & Measurement Fair 2015) 등 3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기술과 MICE KOREA의 주관 아래 약 400 부스의 규모로 진행됐다. 최근 산업 추세가 기계 중심에서 전자 중심의 이머징 디바이스로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더욱 확장되고 있다. 또한 환경 및 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산업 내부에서는 자동차 전장화가 대두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그 범위가 넓어 자동차 전장 관련 산업 또한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B Hall에서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
제14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12월 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정부, 국회, 공작기계업계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공작기계회관 시대를 맞아 지난 12월 4일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2015년 공작기계산업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도모하는 자리였다. 특히, 지난해 10월 KTX 광명역사 인근에 공작기계인의 숙원사업인 ‘공작기계회관’이 건립되어 더욱 뜻깊은 공작기계인의 날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국장은 치사를 통해 공작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5년 재도약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백재현 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공작기계인을 격려하고 기계를 만드는 기계 공작기계가 우리나라 제조업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손종현 회장 올해의
[KOAASHOW 2014] 한국 자동차 부품 산업, 미래를 엿보다 자동차 관련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코아쇼(KOAASHOW2014)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업체가 대거 참여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KOAASHOW 2014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주최로 43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350여개 국내외 자동차 관련 업체와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 2만여명의 자동차 산업 관련 인사가 참여했다. 특히 중국이 30개사 규모로 구성된 국가관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한국 마케팅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중국 거래에 관심이 있는 국내 업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 내방한 주요 바이어는 BMW(독일), 닛산모터(일본), 폭스바겐(독일), 아우디(독일), 타타(인도) 등의 완성차 구매진과 제트에프(독일), 브로제(독일), 지멘스(독일), 보그워너(독일), 마그네티마렐리(독일), 마그나(중국), 데프타(프랑스), 히타치AMS(일본), 티브이에이치(벨기에), 코보타(일본), 카네마쥬(일본·독일), TRW(미국) 등 글로벌 1차 벤더들이다. 주
환경 및 에너지 문제는 기업, 지자체, 서비스 분야 등 모든 사회 활동과 관련해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과제들에게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전시회인 폴루텍 2014가 2014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리용 유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리용 유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리는 폴루텍은 새로운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한 대응으로서 환경 및 에너지 산업이 제안해야 할 모든 것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제 26회 폴루텍 전시회는 약 2,300개 출품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고성능 장비를 찾는 전문가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이다. 폴루텍은 환경에 관한 환경의 전 분야와 신생 오염물질의 관리, 순환경제(자원보존, 에코디자인, 자원의 재활용 등), 대기오염, 도시교통, 생물다양성, 자연 재해 등 현안 핵심 주제를 다룬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고성능 및 책임 있는 생산, 병원 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등의 세 가지 글로벌 과제 또한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폴루텍2014에서는 현안 주제를 다루는 400회의 일반 공개 강좌도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지역 쓰레기 관리, 불법
첨단 3D 정보기술이 전통산업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으로 발전,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World 3D Expo 2014가 개최되었다. 3D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3D 전문전시회인 World 3D Expo 2014가 개최됐다. 올해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3D 업체뿐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외 3D 프린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첨단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정보 제공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최첨단 3D 제품을 전시했다. 국산 3D 프린팅 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 개척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3D 프린팅 우수기업관에는 국산 3D 프린터 장비,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전시돼 국내 제품의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전시 참관객이 직접 3D 모델링 디자인을 하고 3D 프린터 출력을 할 수 있는 3D프린팅 체험존에서는 소비자들이 관련 장비 구매와 활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또한 국내외 3D 프린팅 업체의 기술 시연 및 시제품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첨단 제품 공개로 IT 강국 위상 높여 해외 바이어 3,000여 명 참여, 전자·정보기술 강국 위상 뽐내 2014 한국전자전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2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 약 6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은 “약 3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고, 약 18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짐에 따라 국내 전자·정보기술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 기술이 만드는 놀라운 세상, 2014 한국전자전이 ‘세계적인 창조 IT 종합전시회’라는 타이틀로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반도체산업대전, IMID 디스플레이전시회와 공동 개최됐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22개국에서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 디자인 및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권오현 회장은 “스마트폰, 커브드 UHD TV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최첨단 제품을 비롯해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홈, 3D프린팅, 트리플모니터 탑재 모션 시뮬
2014 itSMF 컨퍼런스 데이터 서비스 관리의 가치 혁신 솔루션 제시 8월 28일 목요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2014 ITSM Conference’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IT업계뿐 아니라 기업 비즈니스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는 시점에 최적의 데이터 활용법을 모색해 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난 8월 28일, itSMF Korea와 전자신문의 주최로 ‘2014 ITSM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IoT, 빅데이터와 ITS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T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고, 총 12개의 컨퍼런스 세션과 10개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첫 번째 Keynote 발표는 ‘빅데이터 국내 사례를 통해 본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김정일 DBDiscover 대표에 의해 진행되었다. 김정일 대표는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은 투자로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보여야 한다”며 “비정형 데이터 분석, 고객의 소리(VOC) 같은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성과 도출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적극적인 데이터 수집 활동을 포함해 데이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