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누구나 한 번쯤 자동차 열쇠를 찾기 위해 한 손에 커피잔을 든 채로 다른 한 손으로는 소지품을 뒤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물류 창고에서 잘못 배치된 제품을 찾는 것 또한 골치 아픈 일이며, 해당 과정에서 자원이 낭비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현재 물류 배송 위치를 수동으로 추적한 후 고객에게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배송 진행 상황을 알리는 것 역시 유쾌한 일은 아니다.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된다. 기업은 혹시 직원들이 재고 또는 자산 위치에 대한 가시성이 없기 때문에 판매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물류 관련 복잡성은 물류 창고에 문제를 야기시키고, 공급망의 모든 영역에 침투할 수 있으며, 의료 산업, 법 집행 분야 등에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시성 부족으로 인해 초래되는 결과의 핵심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업은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유지함으로써 수익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현재 차세대 가시성 기술의 선두에 서 있다. 자산 추적, 이제는 필수
[첨단 헬로티] 보안 기업인 파이어아이(FireEye)는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요소 환경에 직접 대응하기 위해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서버 에디션 (FireEye Email Security – Server Edition)에 다수의 새로운 보안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켄 배그널(Ken Bagnall)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제품 관리 부서 부사장은 “파이어아이는 지속적으로 가장 고도의 기술을 가진 공격자들에게 철저히 대응해나가고 있다”면서 “파이어아이 사고 대응 전문가들이 최전선에서 얻은 지식으로, 파이어아이는 공격과 보안우회 시도를 감지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한다. 이메일 보안 솔루션이 얼마나 빨리, 유연하게 적응해나가는지가 최고의 업체를 가르는 기준이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서버 에디션은 고객당 월별 평균 1만 4000건 이상의 악성 이메일을 감지하며, 이는 다른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능가한다”라고 말했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서버 에디션, 경영진 사칭 보안기능 추가 악성코드가 없는 공격은 점차 더 큰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파이어아이는 지난 수 년 간 경영진 사칭 공격(executive i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 보안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 기업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최근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직장인들의 정보보안 인식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직장인들의 정보보안 인식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최근 직장인들의 정보보안 인식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 보안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 기업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기업 내 정보보안 현황을 조사하고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무·관리직, 전문직 등 총 500명의 직장인이 설문에 참여했다. 먼저 이번 조사에서 사내 문서, 전산 자료, 이메일, 사진, 동영상 등과 관련된 전반적인 보안 관련 규정 준수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74.2%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직장인들은 대체로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