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이어 국내 최초 2회 수상 영예 “토탈 자동화 솔루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이사 박성주)이 지난달 31일 진행된 제10회 차페크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중국 로봇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히는 차페크상은 로봇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체코의 공상과학소설가 카렐 차페크(Karel Capek)의 이름을 따서 차페크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유진로봇은 지난 2017년, 가정용 청소로봇으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인 ‘고카트(GoCart)’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해 국내 최초 2회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유진로봇이 수상한 기술혁신제품상은 한 해동안 발표된 로봇 제품 중 최고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카트는 유진로봇만의 독자적인 3D ToF 라이더 기반의 지능형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이송 플랫폼으로 마그네틱 라인이나 마커 등의 다른 주행 보조 도구 설치 없이도 정밀한 주행과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다. 또 로봇 관제 시스템(FMS) 연동, 3D 라이더 기반의 3D 슬램 및 주행,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자율주행 토털 솔루션 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 유진로봇 박성익 상무는 32년 업력의 로봇 전문기업으로서 자율주행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로봇이 아닌 일반 제품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엔 ISO 13482 인증을 획득한 GoCart 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함으로써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박성익 상무는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분야의 니즈를 제품과 솔루션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R&D 조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유진로봇은 1988년 3월 설립 후 지난 32년 동안 로봇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며 서비스 로봇 제품 개발의 노하우를 쌓아온 로봇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로봇 융합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회사의 주력 사업 분야를 기존의 B2C 분야에서 B2B 분야로 전환하여 공장, 창고 등으로 대표되는 여러 물류 시장들을 타깃으로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플랫폼만을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급증으로 물류센터에서의 물류로봇 채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력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및 물류센터의 효율 향상을 위해 24시간 무인작업이 가능한 물류로봇이 물류기업에 의해 요구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를 구현하기 위한 물류로봇 활용 가이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웨비나에서는 물류로봇의 기능, 기대효과, 물류로봇 도입 전 고려사항, 현업의 준비사항 등 성공적인 물류로봇 도입을 위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Q & A Q : 해킹이나 시스템 이상으로 인한 사고나 문제점 발생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A : 마로로봇의 경우 단순 공유기로만 연결되며 인터넷 연결은 없다. 이는 단독 AP망이며, 외부 침입은 없다고 보면 된다. Q : 사람과 물류로봇의 공동업무 여부는 어떻게 구별하나? A : 기본적으로 물류로봇의 세팅은 동선에 사람이 없는 경우를 최적의 조건으로 본다. 다만, 사람이 없을 수 없으니 안전을 위해 동작 지연 현상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에서 신제품 G10을 출시했다.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은 청소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해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자동으로 먼지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in1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을 도입했다. 외부노출 없이 클린스테이션으로 먼지를 모으고 더스트백만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먼지통을 직접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흡입, 기침, 재채기 등을 피할 수 있다. 짧은 먼지통로길이와 강력한 모터로 12초만에 빠르게 먼지통을 비워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 여러 번 할 수 있다. 클린스테이션에서 사용하는 더스트백은 고무링과 덮개가 달려있는 3L 대용량 더스트백으로 냄새, 오염물질에도 안심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6모션 퍼펙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소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에 포함된 사이드브러시와 메인브러시, BLDC 모터로 가벼운 입자부터 무게감 있는 생활쓰레기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으며 청소 중 카펫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ACBU 기능으로 카펫을 따로 털거나 세탁하는 일을 줄였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진로봇이 가이아코퍼레이션 지분 매각을 통해 로봇사업에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로봇기업인 유진로봇이 6일 기존 가이아의 지분 50.25%를 가이아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2010년에 설립된 가이아는 유아용품 및 장난감 판매 회사로 2015년 유진로봇에 인수됐다. 유진로봇 측은 이번 가이아 매각의 목적이 경영 효율화와 로봇사업의 집중에 따른 사업 안정성 촉진, 로봇 핵심기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회사의 자원 집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효율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유진로봇은 이번 결정이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흑자전환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부채 감소 효과로 인한 연결 재무제표상 부채비율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년 이후로 유진로봇은 기존의 B2C 사업에서 다양한 물류시장을 목표로 한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한 B2B 사업으로 전환해 오고 있다. 최근 유진로봇은 물류로봇 시장의 핵심요소인 고카트 자율이동로봇 사업뿐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의 구성요소인 라이다 센서, SLAM콘트롤러 같은 다양한 제품의 상용화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주 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진로봇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G7 플러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아이클레보 G7 플러스 로봇청소기는 자사 동급 모델 대비 높은 스펙과 편리성을 강화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 모델 대비 흡입력은 140% 증가하고, 먼지통과 배터리 용량도 확대됐다. 특히 아이클레보 G7 플러스는 음파 진동 시스템을 채용하여 강력한 물걸레질을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통 내 탑재된 1,900RPM의 진동 모터가 섬세한 파동을 발생시키며, 바닥에 눌어 붙은 먼지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또한, 수평 하중 설계로 로봇 무게 전체로 걸레를 눌러주기 때문에 걸레가 바닥에 밀착되어 더욱 효과적인 세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원심력을 이용한 사이클론 흡입 방식을 채용하여, 큰 이물질부터 작은 먼지까지 더 빠르고 많이 흡입할 수 있다. 먼지를 흡입하는 동시에 눌러 담아주기 때문에 먼지통 사이즈 대비 더 많은 먼지를 담을 수 있어, 먼지통을 자주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포스트 필터와 헤파필터를 함께 채용하여 청소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진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자율주행 물류로봇 GoCart와 라이다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GoCart는 다양한 성격의 물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 물류배송 시스템이다. 독자적인 3D ToF LiDAR 기반의 지능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부가적인 인식표시 없이도 정확한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FMS (Fleet Management System) 지원 ▲YUJIN 3D LiDAR 기반의 3D SLAM & Navigation ▲FMS를 통해 자동문 및 엘리베이터가 제어 가능한 스마트 인터페이스 제공 ▲국내최초 PL d 레벨 안전 시스템 획득 등이 있다. YUJIN LiDAR는 사물감지, Mapping, SLAM, Navigation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실내용 2D/3D LiDAR 센서다. ▲ToF (Time of Flight) 싱글채널 ▲수직 스캔 각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진로봇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유진로봇(대표 박성주)은 SF+AW 2021에서 유진 라이다,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인다. YUJIN LiDAR는 사물감지, Mapping, SLAM, Navigation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실내용 2D / 3D LiDAR 센서다. 유진 라이다는 ToF (Time of Flight) 싱글채널, 수직 스캔 각도 조절, ROS 호환, 높은 가성비, 콤팩트한 사이즈, 넓은 시야각의 특징이 있다.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으로 GoCart180 & 250을 선보인다. GoCart는 dynamic한 성격의 여러 물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 물류배송 시스템이다. 독자적인 3D ToF LiDAR 기반의 지능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부가적인 인식표시 없이도 정확한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FMS (Fleet Management System) 지원, YUJIN 3D LiDAR 기반의 3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라임’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2021년형 아이클레보 G5프라임은 2019년 출시되어 홈쇼핑에서 다수의 매진을 기록한 대표 모델 ‘아이클레보 G5’ 의 뒤를 이을 신제품으로 청소 기능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그 중에서도 물걸레질 기능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한 것이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클레보 G5프라임은 사람이 손으로 눌러 닦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물걸레 특화 모드’를 탑재했다. 해당 모드를 선택하면 로봇청소기가 앞뒤로 왔다 갔다 집중 왕복 주행을 하며 남아있는 먼지와 오염물을 말끔히 제거해낼 수 있다. 특히 특별 수평 하중 설계를 통해, 로봇 무게 전체로 걸레를 눌러 닦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바닥에 눌러 붙은 먼지도 확실하게 닦아낼 수 있다.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일정한 양의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전자제어 물공급 시스템도 채용하여 물걸레를 따로 적시는 번거로움을 없애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나 커진 빅스크린 리모컨을 제공하여 제품 조작의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리모컨의 큰 화면으로 현재 작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전문업체·기관들과 손잡고 물류창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로봇 개발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진로봇·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국비 45억원을 지원받아 2024년 말까지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국내 중소형 물류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시스템의 알고리즘과 통합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기존 물류 인프라 시설을 변경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사 관계자는 "중소물류업체가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해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지난 6월 23일 첫방송된 MBC채널의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드라마 생활가전 대표 제품인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제품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봇청소기 개발을 위한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유진로봇은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의 협찬 뿐만 아니라, 생생한 현실 고증을 위한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12월, 드라마 제작팀의 요청으로 유진로봇 본사 사무실, 연구소, QA실 등 현장 답사를 지원하고, 실제 로봇청소기 개발자와의 미팅을 통해 로봇청소기 관련 기술 표현, 개발 및 테스트 실무에서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클레보 관계자는 “국내 로봇청소기 개발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유통업체를 통한 중국산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때에 국내 로봇 기술로 만든 로봇청소기가 널리 알려지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는 뛰어난 흡입력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기능이 탑재된 모델부터 미세먼지 청소를 위한 물걸레 기능이 특화된 최신모델까지 다
[헬로티] 공항·항공산업 여객 운송 분야 전문기업 우리엘소프트가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자율주행 로봇 기반의 스마트공항 및 물류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엘소프트는 국제적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스마트공항 시스템 구축 및 인터페이스 기술력을 제공하며 양사는 스마트공항 및 물류 서비스 시장 선도를 목표로 신규사업모델 추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접촉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환경에 맞춰 스마트공항에 맞는 로봇 기반의 서비스 도입에 돌입한다. 스마트공항에 필요한 AI 로봇융합 서비스 도입을 추진해 항공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사람 중심의 고정형 공용 여객 서비스 형태를 자율주행 AI 로봇을 활용해 유연한 이동형 서비스 형태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리엘소프트 신성재 대표는 “유진로봇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성 있는 자율주행 로봇 기반 솔루션과 자사의 독점적 응용서비스 솔루션을 융합해 물류 분야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양사가
[헬로티] 전시회서 자사 자율주행 솔루션 소개...국제표준인증 획득하며 유럽시장 본격 진출 선언 (출처 : 유진로봇) 유진로봇이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1(Hannover Messe 2021)’에서 모바일 플랫폼 등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솔루션 ‘AMS(Autonomous Mobility Solution)’는 바퀴가 달린 모든 매뉴얼 장비들을 자율주행 로봇화 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로봇 토탈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주변환경과 공간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3D LiDAR 센서, 자율주행 SW, 네비게이션, 다개체 로봇들 간의 이동체계 관리 시스템 등 자율주행 자동화 적용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기존 장비에 AMS를 탑재하면 복잡한 기술개발을 최소화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 가능하며, 제조/물류 분야 등의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호텔, 병원, 공항과 같은 서비스 시설 등 자율주행 설비가 필요한 모든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이해를 돕고, 기술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헬로티] 유진로봇은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박성주 최고기술경영자(CTO)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성주 신임대표(출처 : 유진로봇) 박성주 신임대표는 2000년 입사 이후 청소로봇, 물류로봇 고카트(GoCart)등 완제품 로봇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지난 2018년부터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으로 취임해 3D 라이다(LiDAR) 센서, 자율주행 솔루션 등 로봇 부품 및 솔루션 기술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완제품 개발 및 생산 위주의 사업모델을 자율주행 솔루션(AMS, Autonomous Mobility Solution) 사업 체제로 전환한 주역이라고 유진로봇은 밝혔다. 유진로봇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로봇전문기업으로 알려진 기존의 이미지에서 나아가 자율주행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해외 영업, 마케팅 전문가 출신의 임원을 영입하기도 했다.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 로봇에 대한 국제표준 'ISO 13482'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고카트(GoCart) 180 또한 해당 안전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헬로티] 무인 지게차, AGV, 이동 로봇 등 실내 자율주행 기술에 핵심 적용 ▲유진로봇 2D 스캐닝 라이다 센서 YRL2 시리즈는 270도 수평 스캔으로 5m, 10m, 20m 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출처 : 유진로봇) 유진로봇이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2D 스캐닝 라이다 ‘YRL2 시리즈’를 본격 출시 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로봇의 2D 라이다 센서는 270도 수평 스캔으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보다 정밀한 지도 맵핑(Mapping) 및 측위(Localization)가 가능하다. 각각 5m, 10m, 20m까지 실내 공간 스캐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국내에서 100% 자체 개발한 유진로봇 2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출시한 2D 라이다 센서는 지난해 출시한 3D 라이다 센서의 패밀리 모델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범용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