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Respawn Entertainment)와 파트너십을 맺고 ‘닌텐도 스위치용 에이펙스(Apex) 레전드 샌디스크 마이크로SDXC 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 웨스턴디지털 웨스턴디지털은 이를 통해 배틀 로열 게임 Apex 레전드의 오는 3월 닌텐도 e숍(Nintendo eShop) 공개 일정에 맞춰 확장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 아웃랜드에서 경쟁하는 게이머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pex 레전드 특유의 배지 모양이 새겨진 최대 128GB 용량의 신제품 마이크로SDXC 카드를 사용해 플레이어는 스쿼드와 함께 교전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Apex 레전드 팬은 물론, 처음 입문하는 신규 플레이어가 닌텐도 스위치 시스템에서 모험과 도전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여유 공간을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잔 박(Susan Park) 웨스턴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은 열정적인 Apex 레전드 팬들에게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마이크로SDXC 제품군을 소개하고, 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한 스토리지 솔
컴팩트한 메탈 디자인에 NVMe 기술 기반의 빠른 속도 탑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최대 2TB 용량의 새로운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얇고 컴팩트한 메탈 디자인에 NVMe 기술 기반의 빠른 속도를 갖춰 스타일과 생산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일반 유저 및 직장인들은 WD 마이 패스포트 SSD를 통해 중요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저장, 액세스 및 보호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이전 모델보다 약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고품질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전송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자택, 사무실, 출장지 등에서 WD 마이 패스포트 SSD에 데이터를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내구성까지 갖춘 볼드한 메탈 케이스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레이, 블루, 레드, 골드의 모던한 컬러 옵션으로 소비자들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새로운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HDD와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지 플랫폼을 선보인다. 먼저, WD 골드(WD Glod) 제품군에 16TB 및 18TB CMR HDD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울트라스타(Ultrastar) JBOD 플랫폼과 울트라스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서버는 울트라스타 16TB 및 18TB CMR HDD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수직적 통합 능력과 폭넓은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데이터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에너지 보조 기술, 기구 설계, 재료 및 기록 기술 등 HDD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관련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업계 최초로 EAMR(Energy-Assisted Magnetic Recording, 에너지 보조 기록) 기술을 적용한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호스트 관리형 SMR HDD(20TB Ultrastar DC HC650 host-managed SMR HDD)’와 ‘16TB 및 18TB
[헬로티] 컨소시엄 회원사로서 커넥티드 차량을 위한 개방형 분산 컴퓨팅 인프라 개발 지원 웨스턴디지털이 ‘오토모티브 엣지 컴퓨팅 컨소시엄(Automotive Edge Computing Consortium, 이하 AECC)’의 회원사로 가입했다. AECC는 미래의 차량, 컴퓨팅, 스토리지 간의 융합을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기업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AECC 가입을 통해 커넥티드 차량 생태계의 향후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술과 표준 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AECC는 커넥티드 차량의 우수 사례 발굴 및 새로운 활용 방안 개발을 지원해 업계 전반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관련 연구 결과와 요구사항, 기술 솔루션 등을 업계와 표준 기관에 공유한다. 보다 장기적으로 AECC는 커넥티드 차량이 대용량 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 커넥티드 세상의 발전뿐 아니라 일상 속 안전 및 지속가능성,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웨스턴디지털은 티어1 차량 OEM 업체들과 오랜 시간 협업해
[첨단 헬로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인 ‘아크로니스(Acronis)’에 고용량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플랫폼 ‘울트라스타 데이터60(Ultrastar Data60)’과 ‘울트라스타 데이터102(Ultrastar Data102)’를 공급했다. 아크로니스는 보다 효율적인 방식과 효과적인 비용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확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웨스턴디지털의 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14개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설계하기 위한 기술 파트너로 에스토니아 기반의 시스템 통합업체인 ‘다이아웨이(DIAWAY OÜ)’를 선정했으며, 웨스턴디지털은 다이아웨이를 통해 아크로니스에 스토리지를 공급했다. 아크로니스는 첫 번째 점검을 완료하고, 전세계 데이터센터 내 스토리지 인프라를 웨스턴디지털 울트라스타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220PB(petabyte, 페타바이트) 이상의 용량을 확보했으며 스토리지 용량은 앞으로 계속 추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차량용 블랙박스와 가정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한 높은 내구성을 지닌 신제품 ‘샌디스크 맥스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SanDisk MAX Endurance microSD Card)’를 출시했다. 샌디스크 맥스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는 256GB 기준 약 13년에 해당하는 최대 12만 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SanDisk High Endurance microSD Card)’보다 최대 6배 높은 녹화 성능으로,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장기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영상 녹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샌디스크 맥스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는 견고한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높은 온도의 자동차 내부 혹은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최적의 카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테스트를 거쳐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으며 방수는 물론 충격, 방사선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클래스 10, UHS 스피드 클래스 3(U3) 및 비디오 스피드 클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새로운 임베디드 UFS(Universal Flash Storage) 디바이스 ‘웨스턴디지털 iNAND MC EU521(Western Digital iNAND MC EU521)’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JEDEC에서 새롭게 발표한 차세대 업계 표준 UFS 3.1의 쓰기 부스터(Write Booster) 기술을 적용한 업계 최초 UFS 3.1 상업용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5G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5G 스마트폰의 사용자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웨스턴디지털 iNAND MC EU521 임베디드 플래시 디바이스는 모바일 개발자들이 UFS 3.1 인터페이스의 높은 대역폭(Gear 4/2 레인)과 SLC(Single-Level Cell) 낸드 캐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최대 800MB/s 의 빠른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해 4K 및 8K 콘텐츠 다운로드, 클라우드로부터 대용량 파일 전송,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웨스턴디지털 iNAND MC EU521은 128GB 와 256GB 두 가지 용량으로 오는 3월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112단 5세대 3D 낸드 기술인 BiCS5 개발에 성공했다. TLC 및 QLC 기술을 기반으로 한 BiCS5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용량과 뛰어난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함으로써 커넥티트 카, 모바일 디바이스, AI 등과 관련된 데이터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에 대응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BiCS5 발표를 통해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선보이며 스토리지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은 512 기가비트(Gb) BiCS5 TLC 칩의 초도 생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새로운 기술 기반의 소비자용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BiCS5의 본격적인 상업적 생산은 2020년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BiCS5 TLC와 BiCS5 QLC는 1.33 테라비트(Tb) 를 포함한 다양한 용량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웨스턴디지털 메모리 기술 및 생산 부문 수석 부사장 스티브 팩(Steve Paak) 박사는 “새로운 3D 낸드 미세화(scaling) 방식은 데이터의 증가하는 볼륨과 속도에의 요구사항에 지속적으로 부합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BiCS5의 성공적인 생산은 웨스턴디지털의 플래
▲웨스턴디지털 NVMe 기반 3D 낸드 SSD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8'에서 새로운 NVMe(초고속 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기반 3D 낸드(NAND) SSD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웨스턴디지털 PC SN720과 웨스턴디지털 PC SN520 등 2종은 새로운 NVMe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IoT, 최신 컴퓨팅 및 모바일 컴퓨팅 시스템을 아우르는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IoT 및 컴퓨팅 디바이스, 모니터링 시스템 제조업체들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퍼스널 데이터 환경 등의 엣지(edge)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저장하거나 변환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시스코(Cisco)가 발표한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Global Cloud Index, GCI)’에 따르면, 2021년에는 일상생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 850 제타바이트(zettabytes)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5G, 증강 현실(AR), 안면 인식 등과 같은 신기술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PC뿐 아니
▲웨스턴디지털이 새로 출시한 G-스피드 셔틀 2종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G-테크놀로지(G-Technology) 브랜드의 고성능 프리미엄 스토리지 라인업 ‘G-스피드 셔틀(G-SPEED Shuttle)’에 이동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2종을 추가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빠른 전송 속도와 풍부한 저장 용량뿐 아니라 이동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밍 주문형 비디오(Streaming Video on Demand, SVoD) 시장이 확대되면서 스튜디오, 제작사, 독립영화사 등이 4K 및 8K 콘텐츠 제작 시 촬영분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른 장소로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고속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4베이로 구성된 G-스피드 셔틀 신제품은 썬더볼트 3(Thudnerbolt 3) 인터페이스와 완벽하게 호환돼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요구 성능을 충족시킨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작업 환경에 필요한 용량과 성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이동성을 고려한 설계로 후반 작업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최대 1,000MB/s의 전송 속도로 30fps
▲웨스턴디지털의 개인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인 '마이 클라우드 홈'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CES 2018에 참가해 혁신적인 신규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우선 웨스턴디지털은 개인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마이 클라우드 홈(My Cloud Home)'에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통한 음성 인식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했다. ▲웨스턴디지털이 새로 선보인 고성능 포터블 SSD 이 기능과 함께 신제품으로 세계 최소 크기 1테라바이트(TB) USB, 포토그래퍼 및 드론 애호가들을 위한 고성능 포터블 SSD 2종 등도 선보였다. 샌디스크 및 WD 브랜드로 판매되는 신제품들은 폭증하는 개인용 콘텐츠의 손쉬운 관리를 통해 유저들의 정보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네시 바할(Dinesh Bahal) 웨스턴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은 “사진,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오늘날 우리 생활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며 “웨스턴디지털이 제공하는 모든 소비자 솔루션은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학예회 영상을 촬영하는 학부모부터 드론 애호가나 전문 포토그래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수많은 개인 콘텐츠를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점차 증가하는 모바일 스토리지에 대응한 iNAND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Embedded Flash Drive, 이하 EFD) 포트폴리오를 11일 발표했다. 발표된 제품은 'iNAND 8521 EFD'와 'iNAND 7550 EFD' 2종이다. ▲웨스턴디지털이 새로 출시한 'iNAND 7550 EFD'와 'iNAND 8521 EFD'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6월 64단 적층 3D NAND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64단 3D 낸드 기술과 향상된 UFS(Universal Flash Storage, 범용 플래시 메모리) 및 e.MMC(embedded Multi Media Card, 내장형 멀티미디어 카드) 인터페이스를 접못해 뛰어난 데이터 성능과 높은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또는 소형 컴퓨팅 디바이스 등에 내장돼 증강현실, 고화질 영상 및 캡쳐, 소셜미디어 등 많은 데이터와 스토리지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한다. ▲웨스턴디지털의 이상배 상무가 새로 출시된 iNAND 플래시 드라이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이상배 상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7차 리스크-파이브(이하 RISC-V) 워크숍' 기조연설을 진행한 웨스턴디지털 최고기술책임자(CTO) 마틴 핀크(Martin Fink)는 웨스턴디지털이 연간 10억 개 이상 소비하고 있는 프로세서 코어를 RISC-V로 전환함으로써 관련 기술 및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스턴디지털이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인 'RISC-V'의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ISC-V는 개방성 및 확장성을 갖춘 컴퓨팅 아키텍처이다. 코어 클라우드(core cloud) 데이터센터와 원격 및 모바일 시스템 엣지(edge)에서 폭증하고 있는 빅데이터 및 패스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을 지원한다. 웨스턴디지털은 RISC-V 생태계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향후 코어, 프로세서, 컨트롤러 개발을 모두 RISC-V 아키텍처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연간 10억 개 이상 소비되는 프로세서 코어를 점진적으로 전환해, 전환이 완료된 시기에는 연간 20억 개의 RISC-V 코어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입증된 데이터센터급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향후 빅데이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초대용량 HDD의 혁신적인 개발을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빅데이터의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ng to Fuel the Next Decade of Big Data)’ 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웨스턴디지털이 발표한 마이크로파 어시스트 자기 기록(Microwave-Assisted Magnetic Recording, MAMR)기술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 ‘마이크로파 어시스트 자기 기록(Microwave-Assisted Magnetic Recording, 이하 MAMR)’ 기술이 적용된 HDD의 시연과 함께 자사 임원이자 MAMR 기술 개발자인 지미 주(Jimmy Zhu) 카네기 멜론 대학교 교수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또한, 마이크로액츄에이션(Micro Actuation) 및 다마신 기록 헤드(Damascene Recording Head) 기술의 향상도 소개됐다. 웨스턴디지털은 최근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을 제공하고 제조 능력 측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14TB 용량의 엔터프라이즈급 HDD '울트라스타(Ultrastar) Hs14'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데이터 트랙을 지붕의 기와처럼 쌓아 올리는 '기와식 자기 기록(Shingled Magnetic Recording, 이하 SMR)'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및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용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 울트라스타 Hs14 HGST 브랜드로 출시되는 울트라스타 Hs14는 웨스턴디지털의 이전 SMR 기반 제품 대비 40% 향상된 용량과 두 배 이상 빨라진 순차 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빅데이터 시대에 더욱 방대해지고 다양해지는 데이터를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2세대 호스트 관리형 SMR 기술과 4세대 헬륨충전 드라이브 기술인 '헬리오씰(HelioSeal)' 기술을 핵심 기술로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써 역대 최대 용량과 테라바이스(TB)당 뛰어난 전력 효율을 구현해 총소유비용(TCO)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의 높은 신뢰성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