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엘리먼트14가 신뢰도 높은 브랜드 370개 업체의 신제품 8만8000종을 추가해 시장을 선도하는 케이블 및 와이어 관리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했다. 3M, TE Connectivity, AlphaWire, Belden, Lapp Kabel, Multicomp-pro, ABB, Brandrex, Hellermann Tyton, Panduit, Huber & Suhner의 확장된 제품군은 고품질 케이블 및 와이어 관리 솔루션을 구매하는 경우 고객에게 안정성, 유연성, 지원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5G 성장, 산업 자동화, 스마트 제조, 스마트 빌딩은 신뢰도와 성능이 뛰어난 케이블 및 와이어 제품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2%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해 엘리먼트14는 재고 목록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시장 전체에 걸친 고객의 케이블과 배선 니즈, 연결 솔루션을 모두 한 곳에서 지원한다. 엘리먼트14가 제공하는 기존 케이블과 와이어 관리 제품은 다음과 같다. Alpha Wire의 Metric EcoWire 시리즈는 더 작은 패키지에 구성된 친환경, 재활용, 고성능 케이
[헬로티 = 서재창 기자]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20)'이 17일(수)인 오늘부터 20일(토)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 ▲금속산업대전2020은 17일인 오늘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사진 : 서재창 기자) 금속산업대전은 공구, 자동차 및 기계부품, 파이프, 용접 설비, 펌프, 파스너, 주조, 다이캐스팅, 3D기술, 프레스, 단조, 뿌리산업, 자동화, 도금 등 금속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전방위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다.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전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자 킨텍스 건물 입장부터 전시회 등록, 전시회장 입장까지 단계별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전시장 4단계 출입통제를 실시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니 참관객은 방역 지침을 유념한 뒤 안심하고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보다 간소하게 치러진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해 뿌리산업 관련 조합장, 관련 학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전시회는 약 1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분야별로 부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장내를 구성했다. 금속산업대전에서는 특
[첨단 헬로티] 중국 와이어 튜브 산업 리딩 전시회 ‘와이어&튜브 차이나 2020(wire & Tube China)’이 내년 9월 23~26일 개최를 앞두고 중국국제무역진흥위원회와 손을 잡는 등 중국 내 관련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 와이어&튜브 차이나 전시회 전경 세계적인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 ‘wire & Tube’의 글로벌 전시회이기도 한 와이어 튜브 차이나는 지난 9월 참가사 모집 개시 이후 2020년 전시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전시회 주최측은 현재까지 참가사 신청 현황과 업계 반응으로 미루어 2020년에는 1,700여 개사가 참가하고, 48,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북미,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대만 등 많은 국가에서도 공동관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국가별로 타겟팅을 원하는 관계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어&튜브 차이나는 중국 내 영향력을 인정하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
[첨단 헬로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 500여 개사 및 한국의 엠에스파이프㈜ 참가 예정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wire South Americ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터보텍 2019(TUBOTECH)’가 동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에서 파생된 전시회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시장의 와이어, 튜브 분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와 ‘터보텍 2019’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 두 전시회에는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에서 500여 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에서는 해외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관 전문기업 엠에스파이프㈜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된다. 두 전시회의 전시 규모는 30,000㎡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방
[첨단 헬로티] 아세안, 동남아 도시화 지원 위한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ASCN)’ 계획 발표 국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wire Southeast Asi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Tube Southeast Asia)’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의 글로벌 전시회로 동남아 무역의 중심으로 불리는 태국과 그 주변의 아세안 국가들을 타겟으로 2년에 한 번 20년 넘게 개최되고 있다.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와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와이어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는 30개국에서 400여 개사가 참가하고, 8,500여 명이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 한국에서도 와이어 분야의 한독특수금속과 튜브 분야의 동연스틸, 디엠씨테크, 엠에스파이프, 율촌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첨단 헬로티] 2020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에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가 추가된다. wire/Tube는 이로써 전시 분야를 최종재까지 확대해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한껏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해 개최된 wire/Tube 2018은 참가사 2,683개와 방문객 71,500명이 찾아오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해외 참가사 비율도 3분의 2에 달해 전시회의 국제성도 입증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은 wire/Tube가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한 데는 국제적인 시장 동향에 따라 기존 참가사와 잠재고객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에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가 추가된다. 대부분의 기술적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데 있어 파스너와 스프링은 필수적인 요소다. 파스너와 스프링의 혁신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승용차 한 대에 사용되는 나사와 스프링이 각각 1,000개가 넘는다. 자동차 산업에만 해당하는 파스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200억 달러에 달했으며, 2025년까지 250억
헬리 코일 인서트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단면을 가진 18-8(302/304)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코일을 스프링 모양으로 성형한 제품이다. 둥근 와이어를 냉각압연하여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들어 약 200,000 ∼250,000P.S.J(RC 43-50의 강도)의 인장강도를 갖는다. 이 제품은 어떤 표준 볼트 및 스크류(MIL-S-8879)와도 잘 맞으며 내식성, 내열성,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원일정기는 지난달 와이어 방전가공기 WX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성능 다목적 가공이 가능한 침적식으로, 분사식에 비해 최고 2배의 절삭 성능을 실현한다. 고강성 미하나이트 베이스와 격자 구조 설계의 조합으로 정밀도를 장시간 보장하며, 초보자부터 숙련된 기술자까지 모두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탑재됐다. 내구성 및 유지보수를 고려한 모듈화 설계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계 운용을 실현하며, 디지털 방식 방전 펄스로 정교하고 고성능의 가공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