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스트리밍 전문플랫폼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아티스트와 팬이 비대면 방식으로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팬미팅 전용서비스 ‘후룸라이드’(FlumeRide)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넥트는 대형 K-POP 아티스트 및 뮤지컬 공연에서 온택트 라이브에 특화된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후룸라이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아이돌 문화인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싸인회의 준말)를 위한 전용의 서비스 제작을 목표로 기획 초기부터 설계됐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 시대로 인하여 줌이나 페이스톡 등 제대로 된 플랫폼 없이 기존의 툴에 의존하여 진행되던 온라인 팬미팅은 그동안 잦은 끊김 등의 안정성, 사생활 보호이슈, 시간관리 문제 등 많은 불편함을 아티스트와 팬이 모두 감수해야 했다. 라이브커넥트는 라이브스트리밍 전문기업답게 200회 이상의 공연 송출, 제작을 진행하며 누적된 기술노하우를 담아서 후룸라이드 서비스를 글로벌, 초고화질, 끊김 없는 안정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술적 안정성을 기초로 함과 동시에, 영통팬싸를 개최하는 소속사 및 아티스트/팬간의 다양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K-POP, 뮤지컬 등 온택트 공연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엔씨소프트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0년 4월 창업한 라이브커넥트는 국내의 대표적인 온택트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스타트업으로 아이즈원, 더보이즈, 강다니엘, 27회 드림콘서트 등 다수의 대형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에 대한 안정적 송출 레퍼런스와 멀티시점 감상이 가능한 멀티뷰, 언어별 라이브 자막, 아티스트와의 채팅 서비스 등 온택트 공연에 특화된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브커넥트 신희용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의 확대 및 아티스트와의 1:1 온라인 팬미팅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유니버스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팬파티, 아이돌라이브 방송 등 유니버스의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 서비스의 고객경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