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오즈레이(대표 백홍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즈레이는 SF+AW 2021에서 머신비전용 CMOS 카메라와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SWIR) 제품을 전시한다. 오즈레이의 산업용 카메라는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의 영상 획득으로 정밀한 영상처리 솔루션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탄탄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하며 고품질의 이미지를 수집해 각종 검사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오즈레이의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는 옅은 안개, 스모그, 반도체 웨이퍼 등 일부 매질을 투과해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간의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역대의 영상을 획득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1984년에 앤아이피로 시작한 오즈레이는 MATROX Frame Grabber를 비롯해 산업용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으며, 급변하는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서 한발 빠른 기술 지원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단파장 적외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 전문 기업 오즈레이가 고해상도의 열화상과 실상 이미지의 듀얼 모드를 통해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열화상 카메라 ‘HK380'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즈레이는 신제품 ‘HK380'에 대해 원격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고온 발열자를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제품으로 실제 이미지와 열화상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듀얼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피부 온도를 측정하고 심부 온도까지 예측 가능하다고 덧붙여 소개했다. ▲ 오즈레이의 신제품 ‘HK380' 업체측에서 제공한 HK380의 제품 스펙정보를 보면, 해상도는 384 x 288이며, 열상 + 실상(FULL HD) 센서와 20℃~50℃(측정 오차 범위 ±0.5℃)에서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화각 90도, 최대 측정거리 7m로 넓은 범위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알람 기능과 이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온도 기반 객체 검출 기능과 온도 범위 3단계 설정, 다중 핫스팟, 얼굴인식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특히 카메라 열이 센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비냉각 방식(Uncooled)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