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오늘,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열화상카메라 신제품 ‘testo 88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제품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이 8월 31일까지 testo 883 구매 시, 자사의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건축 분야에서 열화상 측정 시,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testo 883에 연결해 습도 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건물 단열 성능에 대한 점검이 더욱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결로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에게는 11월 30일까지 testo 883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테스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5월에 출시한 testo 883는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다. 테스토의 SuperResolution은 한번 측정 시 여러
[헬로티]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은 첨단 열화상 카메라 시리즈인 Exx-시리즈에 새로운 카메라 4종(E96, E86, E76, E54)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 플리어시스템 플리어시스템은 Exx-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카메라 4종은 기존 제품들에 비해 생생하고 읽기 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현장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한 층 향상된 열화상 해상도와 카메라 라우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Exx-시리즈 카메라는 건축물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하고, 핫 스팟 식별, 전기 및 기계 시스템 문제 해결 등을 통해 막대한 비용과 대대적인 수리 작업을 필요로 하는 결함이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640x480에 달하는 해상도와 8배 디지털 줌을 갖춰 시중 Exx- 시리즈 열화상 카메라 중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목표 대상을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돼, 온도가 최대 섭씨 1500도까지 상승하는 제철소나 용광로와 같은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전기적 결함을 안전하게 진단하거나 숨겨진 이상 현상을 찾아냄으로써 작업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헬로티] FLIR 열화상 카메라는 발열(피부 온도 상승(EST)) 징후가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모든 열화상 카메라가 발열 검사에 활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그에 맞는 열화상 해상도와 측정 정확도를 갖춘 장비, 적정한 검사/선별 절차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 비접촉식으로 발열을 감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는 FLIR는 소비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다. Q: FLIR 제품을 사용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와 같은 바이러스도 탐지할 수 있나요? A: 탐지할 수 없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병리학적으로 바이러스를 진단하거나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용되고 있는 FLIR 열화상 카메라는 공항, 병원 등 공공 장소나 제조 및 배송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에서 사람의 피부 표면 온도를 측정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설에서 피부 온도가 기준치 이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구내 온도계와 같은 부가적인 도구를 사용하
[첨단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 기업으로 유명한 FLIR이 지난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 분야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국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전시회다. ▲ FLIR이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FLIR은 전류 흐름이나 냉각 시스템 이상 여부 등을 알 수 있는 열화상 기술을 선보였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류가 흐르고 있는 기기나 설비가 과열되어 있지 않은지 등을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또, 냉각 시스템에 막힘 현상이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하고 있다. 특히 FLIR은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출시된 FLIR ONE pro LT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숨어 있는 문제도 빠르게 안정적으로 잡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폰용 열화상 카메라다. 관계자는 “이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첨단 헬로티] 시장 성장요인=제품의 가격 하락, 주변 보안에서의 열화상 채택 증가, 머신비전 시장의 침투 글로벌 열화상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모듈용 열화상 시장,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보안 및 감시 애플리케이션 부문이, 산업별로 보면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다. 2017년도 열화시장 시장은 27.2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매년 연평균 6.7% 성장하면서 오는 2023년에는 4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열화상 제품의 가격 하락, 주변 보안에서의 열화상 채택 증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침투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열화상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장파 적외선 카메라에 필요한 수출 제한과 추가적인 세부사항은 열화상 시장의 성장을 억제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열화상 카메라의 성능은 광범위한 응용범위에 대한 대역폭과 분광감도에 기반으로 한다. 열 화상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던 측면 중 하나는 통신 인터페이스의 출현과 통합이다. 이같은 성능과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사용자들의 열화상 카메라 도입에 긍
[첨단 헬로티]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센서 시스템의 능률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인 C비디아(CVEDIA)에 대해 전략적인 투자를 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C비디아의 ‘신시티(SynCity)’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툴은 자율 시스템 OEM과 관련 센서 제조업체들이 전통적인 데이터 수집 기법을 활용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전하며 적절한 비용으로 시스템을 교육 훈련시키는 초현실적인 다중 모드의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C비디아는 여러 가지 밝기 및 환경 조건을 시뮬레이션하고 사람, 동물, 자동차 같은 물체를AI시스템이 실제와 같은 것으로 인지하게 하는 등 실제 세계의 물리적 특성을 갖는 ‘신시티’를 개발했다. 이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툴은 고객의 신경망 프레임워크에 입력되는 고품질 데이터 세트를 만들어 내어 심층 학습 시스템의 교육 훈련 시간을 실질적으로 단축하고 그 진전 과정을 간편하게 한다. 플리어의 C비디아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두 회사로 하여금 플리어와 선택된 파트너들이 플리어 센서 및 시스템에 AI를 통합하는 데 사용할 열 스펙트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전기 및 전력산업용 열화상 측정장비를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리어는 FLIR C2, FLIR Ex 및 Exx 시리즈 휴대형 열화상카메라를 비롯하여 최고 1.2 메가픽셀의 열화상 분해능 및 정확도를 제공하는 FLIR T-시리즈 열화상카메라, 그리고 클램프미터 신제품 CM174와 Extech 적외선 온도계 등 다양한 열화상 측정장비를 전시했다. 신제품 FLIR CM174는 적외선으로 문제점을 찾아 보여주는 플리어시스템의 첨단 기술인 IGMTM(Infrared Guided Measurement)을 지원하는 열화상 클램프미터이다. 복잡한 전선, 케이블, 부품, 배전반, 운전제어반 등 각종 전기설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기존 클램프미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내장함으로써 일반 클램프미터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까지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플리어 부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무료 데모 요청도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는 산업용‧건물 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FLIR T1040을 출시했다. T1040은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과열 부분을 빠르게 탐지해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며, 응답속도가 향상된 제품이다. T1040은 업계 표준 감도보다 2배 높은 1024 × 768 픽셀의 비냉각 적외선 센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FLIR 비전 프로세싱(Vision ProcessingTM) 기술이 적용돼 분해능이 향상됐다. 열화상이미지 위에 숫자나 라벨, 윤곽선을 덧입히는 MSX 이미지 개선 소프트웨어 기술이 추가된 것이다. 사진. 플리어 T1040 열화상 카메라와 그 촬영 이미지(MSX 기술 적용) T1040에는 고성능 렌즈가 사용된 뿐만 아니라, OSXTM 정밀 HDIR 광학 기술이 적용돼 넓은 촬영 범위도 제공한다. 업계 표준 렌즈보다 2배 더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동적 수동 초점과 연속 자동 초점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초점 시스템도 지원한다. 앤디 타이크(Andy Teich) 플리어시스템 회장은 “슈퍼 HD 광학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고, 역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제5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5’ (이하 KITAS-키타스 2015)가 8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역대 최대 규모인 130기업 250부스의 참가로 개최된다.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IT액세서리 Top 10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아이쓰리시스템 열화상 카메라 ‘Thermal Expert', 미케어코리아 스마트컵 ‘컵타임(Cuptime)’, 아이리시스 ‘락킷(LOCKIT)’, 줄루코리아 세계 최초 디지털이어폰 ‘Z:ero’, 이담정보통신의 스마트밴드 ‘FIOTI’, 캠온&스마토그래피의 ‘캠온’(Cam.ON)’, 한국엡손 스마트글래스 ‘모베리오 BT-200’, 한국후지필름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저주파 자극기 ‘닥터뮤직(Dr.MUSIC)’, 와이드벤티지 ‘모션펜(MOTIONPEN)’이 있다. 헬스케어,
열화상 카메라 전문 기업인 플리어시스템 한국 지사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검역 보조장비로 활용하도록 군포지샘병원에 FLIR E60 열감지 카메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열감지 카메라는 대상을 스크린하여 온도를 측정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거나 이동해야 하는 장소에서 통행을 방해하지 않고 체온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정상보다 높은 체온을 감지하면 쉽게 식별이 가능하도록 특정 색상으로 표시할 수도 있다. 열감지 카메라는 원래 산업용으로 개발됐지만, 메르스나 사스처럼 발열 증상을 동반하는 질병 발생 시 사람이 밀집한 장소에서 미열이 있는 사람을 즉각 찾아내 진찰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실제로 플리어시스템의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는 현재 전 세계 공항, 역, 터미널, 부두 등 대중교통 시설을 비롯하여 병원, 학교, 대형 사무실 등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서 열이 있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찾아내는 데 활용되고 있다. 플리어가 제공하는 FLIR E60 열화상 카메라는 최대 650℃의 온도 범위까지 측정 가능하며, 0.05℃의 온도 차이와 열 패턴을 감지해 표시할 정도로 열 감도가 뛰어나다. 특정 온도를 설정해 설정값
건물 및 전기 검사/진단 전문가용 FLIR C2 열화상 카메라는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에 완전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건물에서 에너지가 손실되고 있는 부분, 구조적인 결함, 배관 문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점을 즉시 탐지할 수 있도록 열 패턴을 보여준다. 이 제품에는 플리어 시스템의 특허인 Lepton® 마이크로 열 디텍터, MSX® 실시간 화질개선 기술 등이 적용됐다. 플리어시스템코리아 ☎02-565-2714 www.fli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