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열린기술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열린기술(대표 박준호)은 SF+AW 2021에서 통합 생산관리시스템, 통합설비관리 시스템, 협업형 설비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통합 생산관리시스템 MES은 ▲생산에 대한 종합현황 구성 ▲생산관리(작업지시 ~ 생산실적 관리) ▲재공재고 관리 ▲수주현황부터 제품 출하까지 효율적인 영업관리 ▲실시간 생산현황 모니터링의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설비관리 시스템(예방정비 + 상태모니터링)은 ▲설비 기준정보 관리 ▲자재관리 ▲작업지시 관리 ▲예방보전 및 모바일 활용 ▲리포트 및 통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열린기술의 플랜톡은 설비 ‘판매자’ ‘구매자’ 협업형 설비관리 시스템이다. 기업의 핵심은 매출과 이익이며, 특히 제조기업은 설비관리가 중요하다. ‘플랜톡’은 설비사용기업과(구매자, Buyer) 설비 제조/판매 및 유지보수/서비스 기업을(판매자, Seller) 설비전문가로 연결함으로써, 함께 성공적인 설비관리를 하며 서로 윈윈할 수
[헬로티] 열린기술은 지난 23년간 대기업부터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필요한 MES(POP), 설비관리 시스템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장 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단계별 구축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을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100여 명 이상의 컨설턴트와 개발자를 두고 있으며, 철저한 내부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 시스템은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열린기술 손형민 차장 Q. 2020년 사업성과는 어땠나. A. 연초 계획에 비해 코로나 사태로 사업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과 달리 설비 도입과 POP 시스템을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중소 규모의 제조업체들이 열린기술을 많이 찾아 주었다. 현재 1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기존 기초사업을 진행했던 고객사에서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무난한 사업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는 어떤 제품을 소개할 계획인가. A. 열린기술만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주력 제품인 △통합 생